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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사건 대원군과 며느리 민 중전 

아베 총리 막무가내 돌출 행보


아베 일본 총리는 “주일 미군도 일본 허락을 맡고 출동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등 막무가내 돌출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선 지난 몇 개월간의 북일 접근 행보를 살펴보면 

아베 일본 정부의 독주행각은 갈수록 가관이다. 


미국도 이제 왜 한국 국민의 대일 정서가 냉냉한 지 이해가 됐을 것이다.


 일본정부는 북과 수차에 걸쳐 

일본인 납치자 재조사에 대해 비밀회담을 이어갔다. 

드디어 지난 5월 스톡홀름에서 3일간이나 비밀리에 회담을하고, 

북은 일본인 납치자를 재조사하고 

그 대가로 일본은 대북경제제재를 풀겠다고 발표 했다. 


북핵을 해결하기 위한 한미일 공조가 

혹시라도 한 일 관계악화가 계속 되면서 

공조가 깨질까 걱정하고 있는 미국도 

한국도 아베의 대북 비밀 협의 행각에 놀랐다. 


그 뿐이 아니다. 지난 7월4일은 한.중 정상이 회담을 마치고 

공동성명을 낸 날이다. 

북일은 같은 날에 맞추어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북은 납치자 조사위원회를 공산당 직속에 두었다며 

위원 명단과 납치자 명단을 일본에 전달하고 

일본은 3가지 자체 대북경제 제재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얼마나 야비한 처사인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작년에도 야스쿠니 참배 계획이 없다고 하고 

참배를 강행했고 

지난 5월 스톡홀름에 이어  북경회담도 비밀이었다. 

왜 미국은 일본 아베의 연속적인 망동을 방관하는지 

매우 의문이 스러웠다. 

왜 그렇게까지 일본을 두든하는 것인지 아니면 

일본이 동남아안보에 앞장섰다고 해서 

한국을 이렇게 도외시해도 된는 것인지 

또 한. 중 정상회담 때문에 그러는 것인지 

미국에 대해 의구심을 일으키게 했다. 


혹 일본의 속심을 알고도 

한국을 견제하기 위해 그러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했다. 

이런 생각을 들게 한것은 한국뿐이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일본 아베 총리의 불투명한 비밀작전에 의문이라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보다 보다 못한 미국도 존 케일 미 국무장관을 통해 

지난 18일 기시다 일본 외상에게 전화를  걸어 

40분 간이나 아베총리에 대한 불만을 토로 하며 

아베의 방북을 반대했다. 


아베 총리가 곧 있을 중앙아시아 순방하는 길에 혹시라도 

돌발적으로 김정일과 만니지나 않을까 의심이 들었는지   


케리 장관은 아베 총리가  북한을 방문할 경우 

“북의 핵과 미사일 문제와 관련한 

한.미.일 공조가 흐트러질 수 가 있다며 


방북시에는 미국과 “:충분히 협의 해 달라”고 했다. 

사실상 아베총리의 방북을 반대한다는 통고다.  


또 대북경제제재 해제에 대해서도 불쾌 해 하면서 

추가 해제할 때는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 했다. 


케리 장관의 이 말은 승전국 외교 장관으로서 

패전국수상의 비밀행각에 대해서 너무도 신사적인 대우다. 


이에 대해 일본 기시다 외상은 “총리의 방북계획은 없고 

추가 해제도 검토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일본은 아주 야비하기까지 하다. 


일본이 우리에게 어떤 나라였던가 

이해를 돕기위해 민 중전의 "을미사건"을 상고 할 필요가 있다. 


을미사건은 지난주 

“과부는 은이 서말. 며느리 죽음”이란 제목으로  

www.seoulvoice.com 과 

www.cafe.daum.net/mkchicago 에서 쓴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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