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7 15:18
대한민국 드디어 선진국 대열. 북한 고난의행군 박두.
27세 임승호와 전여옥 할말 있다. 남인수의 가거라 38선
대한민국 드디어 명실공히 선진국 대열에 섰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이사회가 제 68차회의에서 대한민국을 만장일치로 개발도상국지위에서 선진국 그룹으로 격상시키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유엔의 유엔무역개발회의는 57년 전인 1964년 설립 된 이래 한국을 최초로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지위를 변경시켰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유엔무역개발회의는 개발도상국의 산업화와 국제 무역 참여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유엔산하기구로 195개 국가를 회원국으로 두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64년 3월에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
한국 경제 순위
우리나라 경제 순위는 2018년 세계 10위권에 진입했다가 2019년 12위로 밀려났다가 지난해 다시 10위로 올라섰고 1인당 국내총생산도 이탈리아를 추월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서 여섯 번째로 큰 무역을 위한 원조 공여국이기도 하다. 2021년 6월현재 한국 수출은 548억 달러, 수입은 504억 달러로 무역수지 44억 달러이며 무역수지 1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대통령자리를 내놓고 절치부심하는 트럼프가 한국은 미국이 도와서 돈 많은 부국이 됐다며 배 앞아 했고 기회 있을 때마다 돈 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은 1945 년에 일제로부터 해방됐다
일본이 한반도를 식민지화 한지 36년만인 1945년에 우리 민족은 해방 됐다. 그리고 1950년에 6.25 동란이 발발 되었고 1953년에 정전은 되었지만 당시 전선을 국경으로 남북은 아직도 분단 된 채로 우리는 71년째 전쟁주에 있다. 미국은 3개월이면 정전회담이 끝이 날중 알았지만 만 3년이 걸렸다. 하지만 우리 국민은 그 어려운 중에도 얼마나 열심히 부지런하게 일을 했으면 유엔에서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격상시켰을까 과거를 되돌아보게 한다. 저 산 넘어 까마득한 이태리를 뛰어 넘는 선진국대열에서서 이제는 남의 나라를 돕는 나라가 됐다. 하지만 남북은 그대로 분단돼 있다.
가거라 38아
아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아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 땅을 가고 오건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 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헤맨다// 아아 어느 때나 터지려 나/ 아아 아 어느 때나 없어지려 나/ 삼팔선 세 글자는 누가 지어서/ 이다지 고개 마다 눈물 이더냐/ 손 모아 비나이다 손 모아 비나이다/ 삼팔선아 가거라// 아 꽃 필 때나 오시려 나 아 눈 올 때나 오시려 나/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 여 너를 위해 자유 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노래 “가거라 38선”은 전쟁중인 1946년 최대의 히트곡 이었다. 이부풍이 작사하고 박시춘이 작곡하였으며, 남인수가 부른 노래다
북은 백신 하지 않은 나라
북한은 탄자니아, 아이티, 에리트레아 등과 함께 아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개시하지 않은 나라로 남아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백신이 뚜렷한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며 백신의 효능을 평가 절하했다. 북한은 외부인들 유입으로 인한 코로나가 확산 된다며 외국인 방북을 일체 거부하고 있다. 당초 (한 구호단체가) 지난 3월 “북한에 백신 170만회 접종 분을 지난 5월 말까지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현재까지 공급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북한은 저온 시설도 주겠다는 국제사회의 손길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백신은 저온인 영하 20도, 60~90도에서 보관해야 한다.
중국이 지원 할 것, 고난의 행군 박두
북한이 경제난과 식량난을 겪고 있지만, 그 상황은 1990년대 고난의 행군 때보다 낫고, 상황이 악화되면 중국이 지원에 나설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7월5일(2021)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코로나19로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예방조치를 취하면서 최근 몇 달 간 북한의 식량 가격과 통화 가치가 급변하고 있고, 장마당 기능이 마비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이 현재 경제난, 식량난을 겪고 있지만, 고난의 행군이라고 불리던 1990년때 보다는 덜 나쁜 것으로 보이며, 북한의 위기 대처능력을 볼 때 통제 불가능한 상황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고난의 행군 대처에 이력 난 북
중국사회과학원 미국연구소 리 난 연구원은 “수십년 간 국제사회의 제재와 경제 둔화를 겪으면서 북한은 위기 대처 능력을 키워 왔고,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 중국과 접경지대에서의 상품 거래를 점차 자유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리 연구원은 또 장마당은 북한 사회에서 끈질기게 살아남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약 85만8000t의 식량 부족에 시달릴 것이라며 8~10월이 가혹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식량을 수입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또 “지난해 중국은 북한에 화학비료와 원유를 수출했고, 북·중 국경이 열리면 중국은 대북 인도적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한을 잘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
리 연구원은 또 “김정은의 건강 상태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는 것은 북한에 대한 지식이 충분하지 않고, 서방이 이데올로기의 틀로 상황을 해석하려는 경향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1994년 김일성 사망과 2011년 김정일 사망 당시에서 볼 수 있듯이(이들은 준비도 없는 상황에서 예고 없이 급사 했으며 더구나 김정은은 27세에 정권을 잡았지만) 북한은 안정적인 정치적 의사결정 체계와 비교적 견실한 관료 체계를 갖추고 있어 긴급한 상황으로 주요 변화나 정책 중단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30대 후반으로 접어든 김정은이 비만 관리를 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건강 이상 추측을 제기하는 것은 이르다고 주장했다.
김평일이 권력장악 설까지. 김정은 신변 이상설 근거 없다
한국 국정원은 7월7일(2021) “김정은은 지난달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주관하는 등 정상적으로 통치 활동을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신변 이상 설은 근거 없다고 밝혔다. 김정은 신변과 관련해 “평양 봉쇄” 등을 주장한 사설 정보지(지라시)에 불과하다며 지라시 내용은 김정은이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대신 삼촌인 김평일이 권력을 장악했다는 것이다. 이를 일부 유력 외신이 취재했고 (무슨)보도가 임박했다는 주장까지도 담겼다. 일부 언론은 익명의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쿠데타 조짐이 보인다고도 했다.
북, 토풀점수 한국보다 높다.
미국교육평가원ets의 자료를 인용해 자유아시아 방송이 7원2일(2021) 확인한 바에 의하면 영어능력 평가시험인 토플toefl에서 지난해 인 2020년 북한 응시자들의 평균점수가 한국 응시자들보다 1점 더 높았다. 미국교육평가원est는 토플을 주관하는 기관이다. 지난해 북한 응시자들의 평균 점수는 전 세계 평균과 같은 점수인 87점이었으며 한국 응시자들보다 1점이 더 높았다. 북한 응시자들은 읽기와 쓰기에서는 한국 응시자들과 점수가 같았지만 말하기와 듣기에서 각각 1점이 더 높았다. 북한 응시자들의 평균 점수는 2019년에 비해 4점 더 올랐다. 2019년 북한과 한국 응시자들의 평균 점수는 나란히 83점으로 세계 평균과 같았다. 토플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어권 대학 수학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4가지 영역에서 30점씩 총 120점이 만점이다. 북한에는 토풀est가 인증한 시험 대행 기관이 없기 때문에 북한응시자들은 중국이나 유럽 등 제3국에서 시험을 본다. 고팔 토플 프로그램 국장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도 전 세계 평균 점수가 올랐다”며 “응시자들이 꾸준히 시험을 치기 위한 노력과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7세 병아리 임승호가 나타나 환갑 넘은 전여옥을 죽인다
전여옥 전 의원은 7월3일(2021)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이 철제(철장) 우리 안에서 강아지 돌보는 사진을 공유하며 “이렇게 철창에 앉아서 김정은이 보내준 귀한 강아지 곰이를 돌보는 문재인 집사! 어째 철창 안이 참 편안해 보인다는 (임기 끝난 후 철창에 갈수도 있다는 악담을 연상케 하는)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어제 갓 임명장을 받고 나온 국민의 힘 임승호(27세) 대변인은 여야 할 것 없이 대변인 단은 서로를 비난하고 공격한다. “말꼬투리 잡는다”는 이미지가 강했다. 앞으로는 만약 민주당이나 청와대가 잘하는 부분이 있다면 칭찬을 할 것”이라며 “하루 빨리 민주당이나 청와대를 칭찬할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어른스런 말은 전여옥의 말과 너무 대조적이다 .
병아리 무서운 줄 알아야. 너무도 당돌한 병아리
27살인 임승호 루키 대변인은 YTN라디오에서 “전여옥 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이 철창 넘어 에 있는 문 대통령의 사진을 보고 “철창 안이 편해 보인다”고 발언한 것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전여옥 전 의원 뿐 아니라 최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등 여야 할 것 없이 근거 없는 비난은 자제해야 한다”고 대변인이 된지 어제인 투키 가 말했다. 이어 “여야가 그동안 언어사용면에서 서로에 상처를 주는 발언을 할 때 국민들을 많이 실망시켰다. 여야 모두 반성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20대 대변인 임승호
27세인 임승호대변인은 같은 당 전여옥 전 의원에게 “근거 없는 비난 자제해야 한다”고 대포를 쐈다. 30대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가 7월6일(2021) 바로 어제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신임 대변인단과의 티타임에 앞서 임승호 대변인 내정자에게 당 배지를 달아주었다. 이준석 대표가 새로 창안해 낸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에서 1위를 한 임승호 신임 대변인은 토론배틀 심사위원이었던 전여옥 전 의원을 겨냥해 “보다 신중히 발언을 하면 좋겠다”고 대포를 쏘다니! 그야말로 놀랄 일이다. 20대 와 30대 루키들이 40,50,60 대에 정치충고까지 하는 한국 정치가 됐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전여옥(62세)은 전 국회의원이며 환갑을 갓 넘긴 정치인이고 정치 평론도 하는 사람이다. 방송인이었고 일본 특파원이었고 박근혜를 최측근에서 보좌한 한나라당 대변인이었던 그가 27세된 어제 나온 같은 당 대변인에 한방 맞았다.
차락우 칼럼 매주 목요일 www.seoulvoice.com게재.
한국 민속연구원 제738호 20210708 charakwoo@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