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3대 빈곤 병사빈곤, 무기 포탄 빈곤. 물자빈곤.
2개의 전쟁 날까 잠설치는 김정은.
북, 우크라이나전과 한반도 군 충돌 감당 불가.
북핵 공장 폭파 적기. 트럼프, 대북제재 해제하고 군축협상.
한국 계엄군 여의도가 아닌 북 핵 공장 폭격 했어야
북 수뇌부 참수부대 707 북으로 가지 왜 여의도로 갔나?
북한은 한국의 12·3(2024 윤석열) 비상계엄선포 사태 후 8일만에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월 3일(2024)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6시간만에 해제했다고 11일 처음으로 이를 보도했다. 북한이 한미 군사훈련에 대해선 즉각적으로 비난 성명을 내던 것과는 사뭇 다르게 8일이나 침묵을 지키다가 보도했다. “심각한 통치 위기, 탄핵 위기에 처한 윤석열 괴뢰가 독재의 총칼을 국민에게 서슴없이 내대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 온 괴뢰 한국 땅을 아비규환으로 만들어놓았다”고 전했다. 깡패 무리를 비롯한 완전무장한 계엄군을 내몰아 국회를 봉쇄했다”고 보도하며 윤석열은 당장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나게 됐다”고 전했다
영변 핵시설 폭파하자. 북은 우크라이나 전과 한반도 전쟁 두전쟁을 감당 불가다
정부 소식통은 “북한 주력 부대가 우크라이나 전쟁 격전지에 나가 있어 도발 여력을 상실한 게 다행인 상황”이라고 현재 북한을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핵심 전력 1개 사단을 우크라이나전쟁의 러시아용병(돈 받고 팔려간 군인)으로 모두 내 보내고 포탄과 무기까지 러시아에 팔아 치운 지금 한반도에서 국지적이던 산발적이든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면 이를 감당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북한에 팽대 해 있다고 보고 있다. 북한은 지금 1) 병사와 군 지휘관 빈곤 2) 무기 포탄 빈곤 3) 물자빈곤에 처해 있어 만일 한반도에서 군사충돌이 발생하면 북한이 우크라이나전과 한반도 두 곳의 전쟁을 감당해야 한다. 바로 김성은의 말못하는 고민이 여기에 있다. 북한은 이달 12월 말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와 내년 1월 최고인민회의(국회)를 앞두고 최고인민회의에서는 남북 국경선 신설을 비롯한 남과 북 두 국가론 관련 조치와 헌법 개정(한반도 두적대국)을 논의하겠다고 예고했다.
비상 계엄군 707 부대는 북 수뇌부 참수부대. 북으로 가야 할 부대 여의도 국회 침투
김현태 707 부대 단장은 금년 연초부터 김용현 (전)장관이 북한의 도발 위협을 자주 거론했고, 최근 들어 오물풍선 살포 등을 이유로 부쩍 경계수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비상계엄선언 당일인 12월3일 오후부터는 비 살상무기를 사용한 무력 진압 작전 훈련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북한 수뇌부 참수부대로 알려진 707특임단 단장은 물론 대원들의 신원 자체가 2급 군사기밀로 얼굴을 나타내지 않고 있어 식별이 안되는 비밀부대다. 하지만 얼굴과 이름을 스스로 공개한 김현태 단장은 “우리 부대원은 김용현 전 장관에게 이용당한 가장 안타까운 피해자”라며 저는 부대원을 사지로 몬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휘관이며, 어떠한 법적 책임이 따르더라도 모두 제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출처:중앙일보 ]
헬기 12대 대기
김현태 707 특임부대 단장의 설명에 따르면 3일 밤 계엄 선포 후 출동 당시 최초 지시는 헬기 12대가 올 테니 국회 의사당과 의원회관을 봉쇄하라는 것이었다. 밤 11시쯤 대원들을 모아 이동했으나, 제일 빠른 헬기가 오후 11시 20분 넘어 도착했고 이동에 30분이 걸려 오후 11시 50분쯤 국회에 도착했다. 북 평양 김정은의 집으로 가야 할 부대가 여의도 국회를 침범했다.
국회구조도 모르는 계엄군 우왕좌왕
갑자기 출동 명령을 받은 707특임 단은 정작 국회의 정확한 구조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김현태 단장은 국회구조를 몰라(티맵을 켜) 확인했다며 대원들은 우왕좌왕했고 이에 자신이 창문을 깨고 안으로 진입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비상계엄 선포. 여의도 국회의원 150명 안 넘게 끌어내라.
비상계엄이 선포되자 국회는 이를 막기위해 의원들을 긴급소집 했고 국회의원들은 한밤중에 국회로 모이기 시작했다. 계엄군에게 하달된 임부는 국회의원 150명이 국회 본회의장에 모이지 못 하게 하라는 구체적인 명령이 하달된 사실이 확인됐다. 150명은 헌법상 국회가 대통령에게 계엄 해제를 요구할 수 있는 국회 재적의원(300명)의 과반수다. 707특수임무단장 김현태 대령은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의 지시로 국회에 투입됐고 “국회 진입 후 1~2분 간격으로 곽 사령관의 전화가 왔고, 국회의원들이 모이고 있는데 150명을 넘으면 안 된다고 한다. 끌어낼 수 있겠느냐고 의견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 단장은 “‘진입도 안 됩니다. 다른 무리수는 둘 수 없습니다 고 답 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핵 가진 북과 잘 지내야, 바이든 정부는 북한문제 무능 했다
트럼프는 집권 1기 기간 중 수차례 김 정은과의 “브로맨스(우정)”를 과시했고, 이번 대통령선거 기간 중에도 자신이 김 정은과 원만한 관계였음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핵을 많이 가진 상대와 잘 지내는 것은 좋은 일이다” “김 정은은 매우 강인하고 영리하다. 그러나 그는 나를 좋아했고, 나는 그와 매우 잘 지냈다며 공화당 대선 전당대회에서도 “김 정은도 나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했다. 이런 사실로 봐서는 트럼프는 가능하면 김 정은과 잘 지내려 할 것으로 보이며 김정은도 군비에 대한 협상은 뒤로 미루고 우선 대화 자체에 집중할 기조가 보인다.
트러프, 북한이 탄도미사일만 만들지 안으면 북을 친미로
트럼프는 북한의 핵 능력이 본토를 공격하는 데 미치지만 않는다(공격하지만 않는 다면)면 대북제재를 완화·해제하거나 북·미 관계 개선 작업, 그것도 또 한 번의 정상회담을 통해 딜을 할 수도 있다는 세론이 대두 됐다. 결국 트럼프에 대한 국내외의 우려는 그가 한미동맹보다는 북한과의 정치·외교적 거래에서는 호의적일 가능성으로 집약된다. 과연 그는 더 비싸고, 안보보장은 불확실한 한미동맹 시대를 만들어낼까(신 동아). 트럼프는 북한을 월남식으로 친 미국편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욕심이 있는 것 같다.
북 핵은 한국만을 향한 무기로 변화됐다.
북한핵은 결국 한국을 겨냥한 무기로 전락됐다. 미국은 북한이 미 본토를 공격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만 만들지 않으면 된다는 대북정책으로 다소 둔화됐다. 즉 북핵 기술이 미국 본토에만 미치지 않게 하면 대북제재를 완화 또는 해제하고 관계를 개선 하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이 만든 현존 핵무기는 어떤 나라를 향해 쏠 것인가? 중국 러시아일까. 결국 미국도 중국도 러시아도 아니면 한국일수밖에 없다. 한국이 아니고는 김 정은이 핵을 갖고 큰소리 칠 나라가 없어졌다. 그렀다면 북한이 한반도에 두적대국으로 정하고 국경을 헌법으로 오는 1월달로 예정된 인민회의에서 개정하면 김정은의 적은 한국밖에 없다. 그래서 북한 핵무기 폭파할 나라는 한국 뿐이다. 지금이 그 적기다 .
차락우 칼럼 매주 목요일 www.seoulvoice.com에 게재됨. 한국 민속연구원제공 제921호 2024/12/12. charakwoo@hotmail.comrakwoo@gmail.com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