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18:43
트럼프, 김정은과 소통 중이다. 무엇인가 할 것(군축) 이라 했다. 통미봉남. 미국은 한국을 민감국가로 강등했다. 미국은중국견제 총력, 대만 지키겠다. 미국방부도 인력과 자원 한계가 있다. 동맹국들 국방비 올려라.
서울은 gaepan,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 벙글 허허.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 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양사언(1517-1584) 조선 초기 서예가 4대 명필.
속 한통 김정은 푸틴과
트럼프의 마가Make America Make Again 정책의 걸림돌은 시진핑의 중국 몽. 중국과 대결하자면 푸틴을 미국편으로해야 한다. 푸틴과 김 정은이 한 편이다. 트럼프는 김정은과 정상회담을 3번이나 한 유일한 미국 대통령이다
트럼프 “北 김정은과 소통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월31일(2025) 김정은과 소통 중이며 어느 시점에 무언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백악관에서 기자들이 북한에 연락을 취했나는 질문에 “소통(communication)이 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북한이 핵능력보유국(nuclear power)이기 때문에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과 김 정은이 “아마도 뭔가를 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미 북간 여러 소통채널 있다고 주 북 러 대사 언급 . 미 북 정상회담 러가 중재
마체고라 주 북 러시아대사는 3월27일(2025) 미북간 “비핵화협상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확신한다”며 어떤 일이 발생한다해도 비핵화 협상안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는 미북간 비핵화가 아닌 군축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예고 한 것이다. 트럼프는 최근 북한과의 관계 재건 여부 질문에 “그렇다”며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 등 지난 1월취임 이후에도 김정은을 향해 긍정적 메시지를 여러차례 발신한 바 있다. 마체고라 대사는 러시아가 미 북정상 회담을 위한중재자로 나설 가능성에 대해서는 “북한 지도부는 누구의 중재도 필요하지 않다고 확신한다”며 미 북사이에는 여러 직접소통 채널이 있고 여기서 대화를 하기로 결정하면 된다고 했다(조선일보 참조 3/29/25).
美, 중국 억제에 집중 하겠다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시진핑)의 대만 침공을 막아야 할 최우선이자 유일한 과제로 상정하고 미군 전략의 전면적인 재편에나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월30일(2025) 보도했다. 즉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는데 최대 목표로 세우고있다며 각나라들은 자신들이 국방비 증액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또는 지역동맹국들이 협력해 대응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이다. 미 군 전략 변화로 한국에 대한 방위비 분담 압박이 이어질 수 있 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즉 북한 문제는 한국이 책임지라는것이다. 바위비는 미국에 의존하지 말고 한국이 하라는 경고이다.
미국은 중국을 집중 억제하겠다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서명한 국가 방위 전략 지침은 미국이 중국과의 충돌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군사력을 집중하겠다는내용을 담고 있다고 WP는 전했다. 이 지침은 미 국방부도 인력과·자원이 무한적이지 않고 제한이 있으므로 미국을 대신해유럽(나토)·동아시아·중동의 동맹국들과 러시아·북한·이란 등의 위협을 막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나토nato, 美 없이도 러 대응할 수 있게 준비돼야
중국이 미 국부의 유일한 위협
보고서는 중국을 미 국방부의 유일한 위협이라 규정하며 “기정사실화된 중국의 대만 점령 시도 를 저지하는 동시에 미국본토를 방어하는 것”이 국방부가 준비해야 할 ‘단 하나의 전략 계 획’이라고 명시하고 있다고 WP는 보도했다. 미 국은 대만방어를 위한 전력 증강 방안으로 잠 수함과 폭격기, 무인 선박, 특수부대 배치를 구 체적으로 언급했다. 동시에 대만 정부에대해선 국방 예산을 국내 총생산(GDP)의 10% 수준까지 증액하라고 압박할 방침도 시사했다.
미국, 북한 러시아 이란엔 미군이 직접 대응 자제
미국은 또 러시아·북한·이란 등 다른 지역의 위협에 대해선 미군의 직접적 대응을 자제하고, 동 맹국들에 방위비 부담과 억제임무를 넘기겠다 는 내용도 보고서에 담겼다. 미국과 유럽의 군 사 동맹인 나토에 관해선 “미국의 전력이 투입 되지 않더라도러시아를 저지하고 자체 대응할 수 있 도록 준비돼야 한다”고 명시했다. 유럽의 나토 회원국들에 대한 부담금을 늘릴방침이라는 뜻이다.
김정은, 새벽까지 무기정보 검색하
신뢰할 만한 대북 소식통에 의하면, 김정은은 거의 매일 새벽까지 자지 않고 컴퓨터로 세계의 군사, 특히 러시아 무기 관련정보를 검색한다고 한다. 이러한 수준의 관심으로 인해 그가 집권한 후 북한은 핵과 미사일 등의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발전을 이뤘다.
김정은의 딸 김주애도 거의 새벽 4시까지 잠을 자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이다. 만약 김주애 역시 군사와 무기 분야에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 북한의 군사정책과 대외 전략이 장기적으로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정 박사는 분석했다(세종연구소정성장 박사 분석4/1/25)
북, 비트코인 전 세계 3번째 보유, 미국 영국 다음
북한은 해커조직을 동원 해 북한의 비트코인 Bitcoin(BTC) 보유량이 전 세계3 위를 기록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3월17일(2025) 세계최대 코인 거래소가 운영하는 “바이낸스 뉴스” 등에 따르면 북한 정부는 현재 11억4천만 달러(한국 돈 약1조 6천 500억원)에 해당하는 1만 3562 비트코인(BTC)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이 보유한 비트코인가치 167억 달러, 영국의 51억 달러에 이어 3위에 상당한 양이다. 북한은 해킹조직을 동원해 수년간 가상화폐 거래소 등에대한 해킹을 통해 가상화폐를 현금으로 세탁해 핵무기 개발 등에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08-2009 사이에탄생한 가상화폐 이지만 북한이 이를 현금으로 세탁이 가능하다는 것이 문제다.
대 중국 승리를 위해, 우크라이나 전, 이스라엘 하마스 전 조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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