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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비용은 누가 대나? 탄핵. 하야. 초법퇴진. 

60일 내 새 대통령. 朴字들의  반란.


제6차 촛불 시위 232만 명 경비는 누가 대나?

지난 10월 29일 제1차 촛불집회 때 

민 2만 여명이 대통령 퇴진을 요구 했던 것이 한 달여가 지난 

12월 3일(2016) 제6차 집회에는 100배가 증가한 

232만 명이 참여했다. 서울 촛불집회에서만 

170만 명이 참가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거대한 무대조명장치와 멀리서도 

잘 들리게 설치한 음향설비 등이 웬만한 유명가수 콘서트보다 큰 규모였다. 

지난달 26일 150만 명이 모인 제5차 집회에서 무대와 음향설비 비용이 

1억9000만원, 식대 비 촛불 홍보 전단지 등에 

2천500여만 원이 들었다고 주최자측은 밝히며 

시위대 운영비 대부분은 시민 후원금과 현장 모금으로 충당되었는데 

지난 한 달에 모인 후원금은 6억2000 만원이고 5차 집회까지 나간 돈이 

5억1000만원이라고 했다. 주최는 민중 총궐기투쟁본부와 

4.16연대(세월 호 참사 4월 16일 상징) 등 

5개 단체가 주동해 11월9일(2016) 발족한 

“박근혜 퇴진 비상국민행동”이다. 이후 참여 연대 등 

1500여개의 시민 단체들이 참여 했다(출처 tv조선).

(참고; 4.16연대는 416개의 촛불을 들고 앞장 서 시위를 했다)

자진 퇴임하면 60일 안에 새 대통령이 나와야

세계에서 시위로 통치자가 바뀐 나라들을 보면 

그 나라 인구의 3.5%가 반정부시위에 참가했을 때 정권(통치자)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의 인구는 5천만(5천150만)이 좀 넘는다. 

5천만의 3.5%는 약 180만 명이다. 12월3일 서울에서만 170만 명이 

촛불시위에 참여했고 전국적으로는 232만 명이다(주최 자 측 추산). 

이를 목격한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박대통령의 자진 퇴진을 기다리겠다는 마음을 바꿔 

오는 9일로 예정된 야당의 탄핵에 동조하기로 했다. 

탄핵이 가결은 재적 국회의원 300명의 과반수 

151명의 제안으로 200명(3분의 2)이 찬성을 해야 하는 데 

현재추세로는 비박계 새누리당 의원들이 가세함으로서 

200명 이상이 탄핵에 찬성표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탄핵이 가결되면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권한을 상실하고 

식물 대통령이 되고 국무총리가 국정을 맡게 된다. 

그리고 180일(6개월; 오는 6월 초) 안에 헌법재판에서 

탄핵의 타당성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현재 헌재 재판관은 모두 9명인데 이중 한명은 오는 1월(박한철 재판장). 

또 한 명(이정미 재판관)은 3월에 임기가 만료돼 탄핵 판결은 

7명이 하게 되며 이중 6명이 찬성해야 탄핵이 결정 된다.

그렇지 않으면 탄핵은 부결되고 박근혜는 대통령 권한을 되찾게 된다. 

그래서 문재인은 9일 탄핵안이 가결되자 즉시 박대통령이 자진 퇴진해야 

국정공백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렇게 되면 2개월 안에 새 대통령을 선출하게 되므로 

내년 2월 10일 이면 새 대통령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박대통령은 6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를 

청와대에서 만나 55분간이나 차분하게 의지를 표명했다. 

즉각 하야 압박에 대해 박대통령은 탄핵이 가결되면 

헌재의 재판 과정을 보며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탄핵 부결을 위해) 

다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며 탄핵으로 가는 것이 

헌법을 지키는 것이라고 했다. 

청와대는 탄핵 재판을 대비하기 위해 4명의 변호사를 채용 했다. 

이는 자진 퇴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새누리당과 국회에 알린 것이며 

새누리당의 당론이었던 4월사퇴 6 월 조기 대선도 거부한 것이다. 

박대통령은 그동안 영수회담을 수용하고 

야당과 대화를 하려고 했는데 성사 되지 않았고 국회의장을 만나

국회가 총리를 추천해달라고 제안도 했지만 이를 거부 했다며 

정치적으로 해결하려던 것이 모두 실패 했다고 했다. 

정진석 원내 대표는 이 자리에서 

9일 탄핵결의에 새누리당 국회의원들도 다 참여해서 

국회는 헌법기관인 만큼 개개인이 각자 양심에 따라 투표하는 것이 

옳다고 대통령에게 말했다. 새누리당이 당론으로 내년 4월 퇴진

6월 대선을 당론으로 정했지만 지난 3일 232만의 촛불시위를 계기로 

민심은 당장 탄핵이었다며 탄핵을 반대하면 민심에 반하는 

반역자로 낙인찍힐 것을 두려워했다. 

그래서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탄핵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 

야권은 탄핵 기정사실화하고 대선 준비

문재인 민주당 주류 진영은 대통령에게

“탄핵과 동시에 즉각 퇴진해야한다” 며 

조속히 대선을 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국회에서 탄핵이 9일 통과 되고 헌법재판소 탄핵 판결이 나기까지는 

길게는 6개월 짧게는 3개월이 걸릴 것이므로 

그 때가서 퇴진할게 아니라 탄핵과 동시에 하라고 요구했다. 

이런 긴 시간이 지나는 동안 다른 대선주자들이 

대선 준비를 하게 될 것이므로 그런 시간을 주지 않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탄핵 절차를 단축하는 것이 1등으로 달리는 문재인에게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지난 5일 국회 앞 촛불 집회에서 

대통령은 탄핵안이 결정되면 딴말 말고 즉각 사임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김무성은 성명을 내고 문전대표에게 조기 대선을 

치루겠다는 욕심을 드러내고 있다며 탄핵은 헌법질서를 수호하는 것이지 

질서를 허무러가며 하는 것은 안 된다며 선동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문대표는 이미 몇 개의 대선 준비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원교수단 출범식도 끝냈다. 

초법적 퇴진(촛불집회)도 예상

탄핵안이 국회에서 부결되면 대통령임기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고 법적으로 보장된다. 박대통령은 새누리당이 

 그렇게 되면 정국은 또 혼란에 빠지게 된다. 

촛불민심이 더 크게 격앙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시위대들이 다시 들고 일어나 하야와 자진 퇴진을 들고 나오면 

이번에는 평회시위가 폭력화 될 수도 있다. 촛불이 국회로 향할 수도 있다. 

사꾸라 양성소 여의도 국회 

박근혜대통령은 여의도 국회원들에게 많은 사꾸라라는 

접속사(接續詞)를 양산시키고 탄핵을 눈앞에 앞두고 있다. 

朴 字 훈장이 붙은 국회의원들; 眞박을 필두로 親박 假박 汎박 復박 擁박 

新박 舊박 用박 非박 反박 등 특히 여당 국회의원들은 

모두 접속사를 달고 있다. 

최순실게이트로 박근혜대통령 즉각 하야(下野) 하라 

직각 탄핵하자는 구호를 외치는 촛불시위가 100만 232 만 명으로 

늘어나자 그 많던 갈래의 국회의원들의 접속사가 친박과 비박 

두 개의 박으로 정리가 돼 힘겨루기양상을 띠고 있다. 

이는 곧 그 만큼 통솔력이 약했다는 증거이고 오합지졸이란 

말로도 평가할 수도 있다. 그 만큼 박대통령 주위에 

나라를 다스리는 책사가 없었고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형국이 됐다.  

김종필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청문회. 

20세기 가장 위대한 지도자는 호찌민    

남노당 청문회

지금 한국 대통령은 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선거를 통해서 된다. 하지만 국무총리는 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만일 지금 박정희가 총리로 지명을 받고 청문회를 한다면 

총리가 될 수 있을까? 김종필은 어떨까? 택도 없다. 

박정희는 소령 현역 신분으로 대한민국 군대를 책임지는 

공산  당원(남노당)이었기 때문에 사형선고까지 받았으며

(당시 백선엽 방첩대 대장. 현 예비역 원수가 무죄 석방) 

그의 친형인 박상희도 빨갱이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또 김종필은 박상희의 장녀 박영옥의 남편이고

박정희의 조카사위기 때문이다. 그 뿐이 아니다. 

 박정희 큰형의 친구이고  형수를 중매까지 했던 형의친구인 

황태성(간첩으로 사형)이 5.16혁명이 나자 김일성의 허락을 받고

 서울에 잠복해와 박정희와 김종필을 만나려 했기 때문이다. 

김종필은 9 선 의원으로 국무총리를 두 번이나 했으며 

한때 3김 정치로 한국정치를 풍미한 정치 9 단이다. 

5.16혁명의 주체였으며 공화당과 중앙정보부를 창설하고 부장을 하면서 

나는 새도 떨어트렸던 권력자이고 박정희 대통령의 책사였다.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상으로 “6.3 학생데모를 유발시켜 

6.3 반정부 세대를 탄생하게 한 원인을 제공하는 등 

한 한국정치의 풍운아다. 그의 처 박영옥(86) 

세상을 뜨자 왕년의 정객들과 현직 거물급 정치인들이 줄서 조문했다. 

김종필 자신도 뇌졸 증 환자로  휠체어에 의지해 거동이 불편한 중에 있다.

노 정객 김종필의 한 맺힌 정치일생

하지만 조문객들마다 그에 맞는 맞춤 형(型) 대화를 하며 

과거사를 회고하는 등 훈수도하고 부탁도하고 충고하고 격려도 하며 

덕담도하고 눈물을 흘리기 도 했다. 자신이 늘 말해 온대로 

자칭 만년 2 인자로서의 자세로 누구에게도 반론이나 

귀에 거슬리는 대화는 하지 않으며 조문(弔問) 정치를 했다. 

박대통령의 조화를 들고 온 당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부산 초원 복집 “우리가 남이가사건”의 주인공)는 

김 실장이 박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더라도 

가끔 찾아뵙고 외롭지 않게 해 달라 그자리가 외로운 자리라며 

박대통령의 인격이 어떠하십니까 라고 대통령의 근황을 묻기 도 했다. 

이에 대해 김기춘 실장은 제가 감히 무어라고 할 수 ---

(대통령께서는)나라 생각밖에 없으신 분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JP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아버지(박정희)와 어머니의 

좋은 것만 반반씩 닮아 결단력과 판단력이 있다 고 덕담도 했다. 

새 정치민주연합 대표 문재인이 현대사(史)에 큰 일 하셨습니다라 고 

인사하자 “내각제 잘하면 17년도—- 더 권력을 맡을 수도 있다”며 

그러면 하고 싶은 일을 다 할 수 있다. 대통령단임제, 

대통령책임제하에서는 큰 일 못한다. 내 일찍이 정치인은 

허업(虛業)이라고 그랬어, 정치인이 (애써)열매를 맺어 놓으면 

국민이 따먹지 정치인(자신들)이 따먹는 건 하나도 없어, 

정치인이 이 열매를 따 먹겠다고 그러면 교도소밖에 

갈 곳이 없다고 말했다. 대쳐 전 영국 총리는 데모하고 파업하는 것을 

12년 재임하면서 (못하게)고쳐 놨다 고 했다.

호찌민은 20세기 세계적인 지도자 

한 조문객(기자인 듯)이 20세기 세계지도자중 괜찮은 지도자를 

꼽아 달라는 질문을 하자 JP는 두 명을 지목했다. 

한명은 2차 대전 때 영국총리 처칠, 또 한명은 

월남의 호찌민(胡志明)을 꼽았다. 호찌민은 공산주의자지만 

참 위대한 사람이라며 미국을 이겨 통일을 이룩했으니 

그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나머지는 

다 비슷 해요라고 말했다. 호찌민은 파리에 망명해 있을 때 

접시 딱기에서 주방장까지 했던 민족주의자였다.

김종필 장인도 대구 빨갱이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당시 국방부에서 복무 소령)이 1950년 전쟁 중에 

(김종필 대위에게)“내 조카딸(박영옥 당시 대구에서 교편)봤지! 

어때 자네에게 도움이 될 거야 데려갈 수 있어? 그러자 jp는  

본인(박영옥)이 좋다고 만 하면 나는 좋습니다 했다. 

그렇게 해서 박정희는 친 조카딸 중매를 했고 이들은 1951년 부부가 됐다. 

그리고 박정희와 육영수는 이보다 한 해 앞서 1950년에 결혼 했는데 

김종필이 대구에 있을 때 같은 하숙집에 어머니와 같이 피란와 있던 

육영수를 중매 했다. 박정희는 당시 본처 김호남과 이혼 한 상태였고 

자식이 하나 있었다. 박정희의 장인 육종관은 충남 옥천의 큰 지주의 아들로 

소실이 4명이나 있었는데 모두 한집에서 살림했다. 그중에 

춘천 댁이라 부르는 제일 젊은 소실은 춘천에서 온 일본 여자였다. 

육영수는 육종관의 본쳐 소생의 두 째 딸이었고 

아버지 말을 제일 잘 들어서 아버지로부터 총애를 받았다고 한다. 

육종관은 이혼하고 자식이 딸린 박정희와  육영수가 결혼을 하겠다니 

혼비백산했다(전 실 자식을 육영수가 한때 돌보았다 고 함). 

육종관은 본처와 소실 사이에서 22 남매(남 12, 여10명)를 두었다. 

김종필의 장인 박상희는 제정 때부터 독립운동을 했으며 

대구에서는 잘 알려진 유지다. 1934년 민족(紙) 조선일보(?) 대구 지국장, 

1935년 동아일보 구미지국장 겸 기자, 해방되던 해 건국준비위원회(여운형) 

구미지부를 결성하고 11월에 전국 인민 위원회 선산대표, 

1946년 10월 대구 빨갱이 항쟁(해방 후 최초 빨갱이 폭동)이 일어나자 

분노한 군중(빨갱이)들이 구미 경찰서를 쳐들어가 경찰들을 살해하는 데에 

이를 목격한 박상희는 이를 반대하며 경찰들의 인명살상을 막았다. 

그리고 10월 6일 이 항쟁사건을 무마하고자 폭도들을 설복하고 

중재하는 중에 폭도들을 진압하러 출동한 경찰이 발포한 총탄에 맞아 살해 됐다. 

그러니까 박정희도 그의 형 박상희(김종필 장인)도 해방 후 

죄익에 발을 디뎠다. 김종필은 그런 집안의 딸과 결혼 한 것이다. 

그러면 김대중 전 대통령은 어떤가. 그도 해방 후 남노당에 입당했다 

전향한 사람들의 단체인 보도연맹이란 단체가 있었는데 여기와 

관계가 있었다는 말도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어떤가, 그의 장인은 앞을 못 보는 맹인으로 

6.25 동란 때 인민군 공산치하에서 부역한 죄목으로 

종신형을 받고 감옥에 갇혀 있다 죽었다. 이런 사람들은 

모두 대통령이 됐지만 만일 이들이 총리로 지금 지명 됐다면 

다 낙방했을 것이다. 총리되기가 대통령하기보다 더 어려운 세상이다. 

대통령도 되고 나면 만사가 쉽게 풀릴 것 같지만 지금 

박근혜대통령을 보면 그런 것 같지는 않다.

대통령을 하면 뭘 하나 거품 같은 거지

대통령을 하면 뭘 하나 편안하게 살 다 가는 게 승자다(김종필). 

특히 최순실과 박근혜대통령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더 많이 든다. 

명일이 돼도 사랑하는 동생들도 안 만나고 비명에 간 아버지 어머니 

묘역에도 마음대로 가지 못하고 두 대통령을 배출한 영광스러운 

박정희 대통령가문의 대를 이을 유일한 외아들 남동생과 

장조카를 지척에 두고도 만나지 않고 하나밖에 없는 

시누가 또 쌍둥이를 잉태하고 낳는 데도 만나지 않고 있다. 

이게 무슨 선진국의 대통령인가. 

온 집안 친척부모형제들이 헤어져 있다가도 명절이면 만나서 

밤을 새우며 고 스톱도 치고 덕담도하고 세배도 하고 제사도 

지내는 게 우리 5 천년역사의 가정문화고 풍습이고 자랑꺼리다. 

대통령이라고 일가친척도 만나지 않고 적막한 청와대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는 것은 인륜을 어기는 것이며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과 가정윤리 도덕을 대통령이 앞장서 깨는 것이다. 

김종필은 사촌처남인 박지만이 조문을 와서 부인(서양희)이 쌍둥이를 

임신해서 동행하지 못 했다 고 하자 아버지(박정희)가 계시면 

얼마나 좋아 하실 까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한 친지가 박대통령이 

박지만 회장을 청와대에 오지 못하게 하는 것은 좀 비정상이라고 말을 하자 

JP는 왜 그런 말을 하느냐고 말을 막았다 고 한다. 

박대통령도 아무리 나라 일만 생각한다 고 하지만 동생 족하들을 

보고 싶어 할것 이고 잘지내고 있느지 걱정도 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동생들의 방황에 대해 (박근혜 자신이) 그게 정상인지 

내가 비정상인지라고 (한탄?)했다고 한다.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이 매우 불편하고 애석하다. 

대통령은 우리 가정의 화목한 미풍양속을 잘 지켜서 국민 앞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 이런 것이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다. 

박근혜대통령은 여자다. 김종필이 말 한대로 여자이기 때문에 

남자와 달리 섬세한 생각을 많이 할 것이다. 아무리 정치가 비정하다지만 

인륜을 거슬리게 해서는 안 된다. 

김종필 전 총리, 그가 한 말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쓸 만 한 구석이 많다. 

특히 여야 간에 국회 내에서는 싸워도 밖에서는 술도 같이하고 

경사가 있으면 서로 기쁘게 놀고 해야 하는데 계파 간에 

"저녁도 안한다"말은 싸우기 만 하는 국회의원들에게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호찌민을 20세기의 지도자라로 손꼽은 것도 분단국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귀담아 새겨야할 말이다. 한국이 세계에서 분단국으로 

기록을 세우고 있는 이때 한반도 분단을 통일 하는 대통령은 

통일 대통령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나머지(대통령들은)는 

다 비슷한 도토리 키 재기 대통령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이 칼럼의 후반 일부는 본 칼럼 제 419호에서 일부 게재 됐던바 있습니다)

(이 칼럼은 www.seoulvoice.com과 www.cafe.daum.net/mkchicago 시카고 문경문학 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한국민속 연구원 제 508호 charakwoo@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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