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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노벨상 받자. 발정기(發情期) 여성은 아름답다.  


밀 교(秘密佛敎)


노벨(1833-1896)이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해서 번 돈 168만 파운드를 사회에 기증하면서  

인류에게 공헌한 사람에게 주라고 했다. 


그래서 노벨상(1896)이 생겼으며 

매년 12월 10일에 스톡홀름에서 시상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시카고 대학은 한때 노벨상 산실이랄 만큼 수상자가 

2년에 한 명씩 나왔다. 

시카고 대학에서 은퇴한 일본계 물리학자 난부(87세)가 

오래간 만에 노벨상을 받았다. 


이리노이 주립대학의 한 교수는 두 개나 노벨상을 받아서 

이 대학의 공대가 세계적으로 유명해 졌다. 


노벨상 수상자가 많은 학교가 좋은 학교다. 


초등학교 4학년이 됐어도 셈수를 못했던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원리를 발명하고 

핵 문리의 대가가 됐지만 

이 원리가 사람 죽이는 원자탄을 개발하는데 응용 됐다고  

아인슈타인은 이 분야에서는 노벨상을 못 탔다. 


미국경제가 극도로 불안한 이때 

금융회사 제이 피 몰간은 건재하게 사업을 하면서 

정부에 부실 금융 회사들을 구조해야 한다는 조언을 했고 

정부는 이 조언을 참고해 세계 굴지의 보험회사

 AIG에게 공적자금을 주어 위기를 면하게 했고 

미국 최대의 모기지 회사인 후래디맥과 홰니맥도 국유화했다. 


정부는 7 천억 불을 출연해서 부실금융회사를 구조하도록 

상하의원이 법안을 통과 시켰다. 

일반 국민이 은행에 저축한 돈을 10만 불까지 

정부가 보증했던 것을 25만 불까지 올려 서민의 예금을 보호하게 했다. 


  연방 준비제도 은행(FRB)은 기준금리를

 2%에서 0%로 내리면서 9 천억 불을 더 풀 것이라고 했다. 


월가의 터줏대감 제이 피 몰간은 할아버지가 

유럽에서 미국으로 돈을 끓어오기 

위해 런던에 설립했던 은행을 1857년에 뉴욕으로 옮기면서 

금융업에 손을 댔다. 


이해가 제이 피 몰간이 창업 된 해이며 

이로부터 150 여년이 지났다. 

몰간은 은행업 철도업 총기생산업 군납업 교량공사 조선업 등 

시대를 따라 그 시대에 맞는 알짜 백이 사업을 했다. 


150여년을 지나오면서 남북전쟁 일차대전 이차대전을 겪었고 

전쟁비용으로 나라 경제가 어려워졌을 때는 

돈도 꾸어주고 채권에도 관여하면서 돈을 벌었다. 


철 강왕 카네기로부터 철강회사를 1900년에 

4억8천만 달러를 주고 사면서 계약서도 쓰지 않고 

변호사도 없이 인수했는데 

이것이 바로 세계 철강 2/3를 생산 했던 US철강이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시카고 동남쪽 인디아나 

경계 미시간 호반에 공장 터가 아직도 있다. 


발명왕 토마스 애디슨이 몰간의 철도회사에서 

통신기사로 일하면서 철도신문을 발행했으며 

철도 업에 꼭 필요 했던 전신도 발명했다. 

몰간은 영국을 비롯해 유럽에 있던 세계경제권을 

뉴욕으로 뺏어와 월가에 군림하였고 

미국 경제와 정치계를 망보며 훈수하는 금융 왕이 됐다.

 

76세 생일을 코앞에 두고 여행 중에 로마에서 죽었다. 

운 구 차가 뉴욕 월가를 지나 갈 때 

2시간 동안이나 증시가 휴업을 했다고 한다. 


유명한 배 타아타닉 선상에 몰간 전용의 특실이 있었는데

 이 배를 타고 뉴욕으로 오게 돼 있었는데 떠나기 

하루 전에 일이 갑자기 생겨 예정을 취소했기 때문에 죽지 않았다고 한다. 


백 석 지기는 백가지 근심이 있고 

천 석지기는 천 가지 걱정이 있다더니 

몰간도 고민이 있었는지 큼직한 하바나 시가를 

하루에 12개씩 피웠다고 한다. 


무학이었던 발명왕 토마스 애디슨(1847-1931)은 

노벨이 발명한 것보다 더 요긴한 

전기 전신 전화 전지 유성기 영화기 힐라멘트 등을 발명했고 

생전에 1300여 가지의 발명특허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몰간은 에디슨의 이름을 따서 전기사업도 했다. 

몰간이 에디슨과 합작해서

 “에디슨 몰간 상”을 제정했더라면 

지금 노벨상보다 더 크고 유명한 상이 됐을 것이다. 


에디슨은 말년에 별로 재산이 없었다고 한다. 


잘 알려지지는 안았지만 

미국에 이그 노벨상(IG Nobel Price)이라는 상(10개 분야)이 있다. 


믿기 어려울 만큼 기발하고 실용적인 연구를 한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하버드대의 과학전문지 AIR(The Annals of Improbable Reserch, 

믿어지지 않는 연구연보) 


발행인 마크 아브라함이 1991년에 제정했다. 

금년에 이그 화학상은 보스톤 의대 산부인 학과 앤더슨 팀이 

미국의 상징 음료수인 코카콜라가 

살정제(殺精劑)역할을 한다는 연구(1985)로 상을 타게 되었다. 


이그 경제학상은 스트립쇼를 하는 여성들의 

생식능력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돈을 많이 번다는 희귀한 연구로 

뉴멕시코 대 심리학과 밀러 교수 팀이 탄다는 것이다. 


18명의 스트립 쇼 여성들의 가임기(可姙期)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남성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여성으로 보이고 인기가 좋았다는 것이다. 


생식능력이 절정에 달했을 때의 여성을 

남자들은 좋아한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이 쇼걸들의 평균 수입은 5시간에 250불인데 비해 

발정기(發情期)의 수입은 60%가 더 많았다는 것이다. 


불교에서 

우주를 대우주 소우주로 나누는데 

인간은 소우주다. 


여자는 소우주인 인간을 생산한다. 

지극히 작은 세포 난자(卵子)를 생산해서 

또 하나의 보조세포(남자로부터 오는 정자(精子))를 받아 

소우주를 탄생한다. 


남과 여 두 개체가 하나가 되어 

나도 아니고 너도 아니고 남(男)도 아니고 여(女)도 아닌 

무성무아(無性無我)의 경지에서 

한 세포가 다른 세포와 만나는 순간 찬 라의 인간은 

공(空)이고 가장 순수한 지경에 있다는 것이다. 


우주 탄생의 순간이다. 

그 외에는 죽를 때까지 인간은 고해와 번뇌다. 


가임기 여자의 아름다운 자태는 

신이 인간에게 준 우주탄생 섭리의 숭고한 순간이다. 


중국 한국 일본에 있는 불교는 

고래로 부터 전부 밀 교(秘密佛敎)다. 


밀교는 인간의 순수는 소우주탄생에 숨어 있는 

비밀이고 인간은

 그 순간에서 만 순수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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