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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의 분노.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북에 모욕당한 건 미국 때문.

삐라가 한미훈련보다 더 나쁘다. 

 

장래 남북 대사관 폭파한 김여정

 

뉴욕타임스(NYT)는 개성공단 안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1953년 정전협정(평화협정이 아닌)으로 전쟁 상태에 놓인 남북이 상근직원을 두고 남과 북이 접촉할 수 있도록 한 첫 통로였다”며 “한국은 남북 수도에 외교 공관을 설치하는 것으로 이어지길 바랐고 수십 년 동안 적대관계를 종식시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여겼다”고 설명했다. 남북이 대화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남한이 비용을 대고 북한 영토에 지은 이 건물을 북한이 파괴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평화의 새 시대를 다짐한 지(4.27 판문점 선언) 2년도 되지 않아 남북 관계에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北,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청사 폭파

 

통일부는 “북한이 6월16일(2020) 오후 2시 49분에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고 밝혔다. 북한 중앙TV는 33초 분량의 폭파영상을 방영해 북한 주민에게 알렸다. 북한 김여정이 북남 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지 사흘만이다. 김여정은 “확실하게 남조선 것들과 결별할 때가 된 듯하다”라며 “나는 김정은 동지와 당과 국가로부터 부여받은 나의 권한을 행사하여 대적사업 관련 부서들에 다음 단계 행동을 결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했다. 북한이 남측 건축물을 폭파한 것은 6.25 전쟁 후 김여정이 처음이다. 김일성도 김정일도 전쟁이후 한국 재산을 폭파하진 않았다. 여성의 악담은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을 실감케 했다.

 

북한 중앙 TV, 방관자들 죗값. 4.17 선언도 무효화 

 

북한 중앙 TV는 쓰레기들(삐라 살포한 자들)과 이를 묵인한자들의 죗값을 깨깨(남김없이)받아야한다는 격노한 민심에 부응하여 북남사이의 모든 통신연락선을 차단한데 이어 우리측해당부분에서는 개성지구에 있던 북남 연락사무소를 완전 파괴시키는 조치를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북은 왜 금강산 시설이 아니고 개성공단 연락사무소를 1차로 선택해 파괴 했을까? 그 것은 4.27 판문점 선언을 남측이 지키지 않았다는 불만이기도 하지만 4.27선언도 무효화하겠다는 것을 예고 한 것이다. 

 

4.27 판문점 선언의 상징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2018년 4·27 판문점선언의 결과로 만들어진 남북 화해 국면의 상징이다. 이로써 2018년 4월 27일 남북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에 따라 그해 9월 개성에 문을 연 연락사무소는 19개월 만에 사라졌다. 

 

트럼프, 알고도 침묵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미국 행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정부는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을 알고 있다”며 “동맹국 한국과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지 6시간 50분이 지나 트럼프는 첫 트위터 메시지를 냈는데 개성남북 연락사무소 폭파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는 “와우! 5월 소매 판매가 17.7% 오르며 월 상승폭 사상 최대치를 보였다”면서 “주식 시장과 일거리에 아주 중요한 날 같다”고 했을 뿐 한국에 대한 말은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 말이 없다.

 

트럼프, 한국은 먼 나라. 오랜 갈등, 발 빼기작전   

 

미-북 하노이 정상회담 2주년이 지났는데도 북핵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북한의 대남, 대미 위협 수위가 높아지는 것을 놓고 미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사실상 완전 실패라고 평가했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먼 나라의 오랜 갈등을 해결하는 것은 미군의 임무가 아니다”라고 발언했다.

우리는 세계의 경찰이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월13일(2020)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졸업식에서 “우리는 세계의 경찰이 아니다”, “우리는 끝없는 전쟁의 시대를 끝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이 남북 갈등과 비핵화 문제에서 한 발 빼려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트럼프는 이어 북한이 핵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미국을 직접적으로 위협할 경우 미국의 군사력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것은 분명이 했다. 

 

北에 모욕당한 건 美 때문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6월15일 6·15공동선언 20주년 기념식에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한반도의 특수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세현 수석부의장(전 통일부 장관)도 “정부가 북한(김여정)한테 모욕을 당하게 만든 것은 사실 미국 때문”이라며 “그동안 4·27판문점선언, 9·19평양공동선언, 남북 군사 분야 기본합의서 이행에 미국이 발목을 잡았다”고 미국 책임론을 폈다. 남북 협력 사업을 조율하기 위한 한미 워킹그룹(비건 대표가 급작스럽게 하노이 정상회담에 실패한 후 서울에 와 급조한 대북협상 그룹)이 남북 협력을 막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홍익표 의원은 “북한과 실질적 경제 협력이라든지 남북 간 여러 가지 정상 간 합의 사항이나 당국 간 합의 내용이 있었지 않느냐. 그런 조치들이 한미 워킹그룹에 다 막혀 있다”고 비판했다.

 

김정은 문재인 믿었다 헛방 치고 실망했다. 국면 전환 작업

 

김정은은 존엄 통치에 흠집만 나고 얻은 건 없다. 미국을 설복시키지 못하는 문재인. 미북 관계에 하나도 얻은 게 없고 남북관계에서도 한 발짝도 진전된 게 없다.  그렇게 된 것은 미국은 문재인 대통령의 체면을 조금도 고려하지 않았으며 무관심 했다는데 초점이 있다. 미국이 한국을 진심으로 동맹국으로 여겼다면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문과 평양의 합의문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과 배려를 했어야한다. 문대통령을 일국의 대통령으로서 동맹국의 대통령으로서의 명분을 세워 주었어야 했다. 한국 정부가 미국에 상의 또는 건의 협조를 구하면 미국의 답은 유엔 회원국은 어느 나라고 미국보다 앞서가면 안 된다는 원론적인 대답으로 일관했다. 이런 미국의 대북기조는 하노이 회담이 결렬된 후 조금도 변함이 없이 이어지면서 미북 대화도 남북대화도 먹통이 됐다. 그리고 대북제재해제는 비핵화가 이뤄지기 전에는 안 된다는 원칙만 있었다. 이는 한국이 독자적으로 유엔결의와 무관한 분야까지도 포함 돼 있어 남북협상에서 한국은 한 치의 폭도 없었다. 심지어는 개성공단 남북연락사무소를 수리 개소식을 할 때 들어가는 휘발유의 량까지 보고하고 수리가 끝난 후 남아 있는 량은 얼마나 되는지도 보고하게 했다. 한국으로서는 답답하기만 한 미국의 대북 정책이다. 김정은은 북한 주민들에게 흠집 난 존엄의 최면을 만회할 국면이 필요했다. 탈북민들의 대북전단(삐라)은 울고 싶은 애 뺨때린 격이 됐고 북한은 삐라살포를 기화로 군중대회를 열고 제 1차로 개성공단 연락사무소를 택해 폭파시키는 명분을 주었다.   

 

김정은, 하노이 회담 후 존엄 통치에 큰 흠

 

김정은은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에 희망을 갖고 수만리를 찾아갔지만 얻은 게 없이 빈손으로 돌아와 북한 주민들에게는 실망이 컸다. 럼프도 나는 김정은에게 준 게 없다고 호언장담하며 돈안 드는 친서정치만 강조했다. 미국은 한국과 동맹국임을 강조하며 한국이 해야 할 대북정책에는 견제와 무관심으로 일관해 병 주고 약주는 형국이 됐다. 북은 문대통영에게 미북 관계를 해결해(중재) 주었으면 하는 기대가 있었고 하노이까지 간 것도 문대통령의 역할이 컸었다. 하지만 미국은 북한에 관한한 문대통령에게 일고의 운신의 폭도 체면도 고려하지 않았다. 우리 국민들은 이제는 미국이 문대통령의 명분도 고려하며 가능한 것은 한국과 논의했으면 한다. 그러나 그런 일이 없었다는데 우리로서는 미국의 동맹으로서 미국에 유감이 있다. 그동안 남북 정산들이 수차례 만나면서 어렵고 어렵게 쌓아 놓은 신뢰가 다 무너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아직도 한국 정부와 북한 문제로 공론화하는 대화가 없다. 단지 북한과 더 유연한 대화를 하겠다는 아무 실리가 없는 시그널만 연발하고 있다. 그러니 문대통령은 해결책은 없고 커지느니 고민뿐이다.

 

미국은 군사비만 더 박았으면 한다. 

 

미국은 군사비용만 더 내라고 한다. 이를 보는 북한은 덩달아 문대통령에 무능력하다 이 눈치 저 눈치만 보는 결단력이 없는 사대주의 대통령이라고 압력을 가하며 험담을 하고 있다. 개성공단 연락사무소를 폭파하며 4.17 판문점 선언도 무효화하겠다고 들먹이고 있다. 게다가 개성공단과 금강산 지구에 군사를 재 주둔 시키겠다며 평양선언과 군사합의까지 무효화시키겠다고 한다. 또 트럼프는 미국인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먼 나라(한국) 일에 미군이 무엇을 할 의무가 없다고 육군사관학교 졸업생들 졸업식에서 말했다. 

 

“한반도 주인은 우리다“는 의식 

 

이제 우리도 문대통령이 말한 대로 한반도 주인의식을 가져할 때가 왔다. 어차피 미국의 비위를 100% 맞추면서 남북관계를 풀 수는 없다는 한계점을 보게 됐고 이제는 미국과도 불편한 대화도 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도 알게 됐다. 미국만을 바라보고 북한 문제를 해결하기는 요원하다는 것을 우리는 결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기왕에 맞을 매라면 빨리 맞고 또 맞으면서라도 해결의 길을 찾는 게 좋겠다는 각오와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 한국은 통일을 해야 한다. 국민이 일제히 통일하겠다고 들고 일어나면 미국도 한혈통의 민족이 만나겠다는 데 계속해 막을 명분은 없다. 한두 번은 안된다하겠지만 10번이라도 찍으면 된다. 완전하게 통일은 안 된다 해도 차선의 통일은 될 것이다. 한 민족끼리 왕래하며 장사하는 길이라도 열자는 것이다.

 

최고 존엄 중상·모해(삐라)가 한미군사훈련보다 더 나쁘다

 

북한은 6월13일(2020) “최고존엄에 대한 모독이 한미군사훈련보다 위험하다”며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문제에 대해 날을 세웠다. 노동신문은 정세론 해설에서 신문은 “원수들의 대규모 합동군사연습보다 더 위험한 것은 우리의 최고 존엄에 대한 중상, 모해 행위로서 “최고존엄은 우리의 긍지이고 영예이며 삶의 전부”라며 “세상에서 가장 위력한 국력이 바로 최고 존엄과 잇닿아 있기에 천만군민은 그를 해치려는 자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상천지가 열 백번 변한다고 해도 절대로 변할 수 없는 것이 최고 존엄을 모독한 범죄자들에 대한 우리의 치솟는 적개심”이라고 경고했다.

 

김여정의 분노. 삐라가 문제

 

북이 한국재산을 부신 것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김여정이 아무리 뿔이 났기로 건물까지 부실 줄은 몰랐을 것이다. 그만큼 분노가 컸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기에는 김여정의 어머니 고영희에 대한 삐라 내용이다. 김여정에게 그의 어머니는 가슴 아프고 애틋한 심정이 있을 것이다. 그전에도 같은 내용의 삐라가 있었지만 철없이 어렸을 때의 김여정이 어머니를 그리는 마음은 그 때와 지금은 많이 다를 것이다. 남북정상이 3번씩이나 만나고 선언서와 합의서를 발표하는 등 김정은과 문재인이 만 날 때 마다 김여정은 문대통령을 만났고 청와대까지 들어가 친서도 전하는 등 친분이 있었다. 그만큼 문대통령에 대한 호감과 기대도 있었고 남북관계도 그런대로 잘 돼가는 거다 했을 것이다. 그런데 대북 삐라는 여전하게 김정은(김여정)어머니는 일본 혈통이라고 하는데 김여정은 분노했을 것이다. 고영희는 김정일에게 버림받는 신세로 외국에 가서 암을 치료하다 죽었다. 그런 어머니에 대해 김여정은 애틋하고 칙은 한 정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 어머니를 두고 김정은과 김여정을 싸잡아 일본(후지 산) 혈통이라며 백두혈통이라는 통치이념을 송두리째 흔드는 삐라가 살포 됐으니 이를 막지 않고 방관한 사람들에 대해 특히 문대통령에 대한 실망과 야속한마음이 있었을 것이다. 

 

대북특사 진작 작동했어야 

 

진작 대북 안보라인에 있는 사람들이 문대통령만 바라보지 말고 특사라도 보내 문대통령의 의중을 김여정에게 알리면서 하노이 회담 실패로 흠집 난 존엄을 위로했더라면 어떠했을까! 만시지탄이지만 그렇게 했더라면 김여정이 문대통령을 행해 막욕은 못할것이다. 이조 500년사에 전기엔 세종대왕, 후기엔 정조대왕이 성군이라고 한다. 정조(이산)는 천하의 정적 심환지에게 350여 통이나 되는 비밀 어서를 보내 당쟁이 극치에 이르렀던 혼돈했던 나라를 태평성대로 나라를 잘 다스렸다는 역사기록이 있다. . 

 

(이 칼럼은 매주 목요일 www.seoulvoice.com에 개재됨)

<한국민속 연구원 차락우 제687호 20200618 charakwoo@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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