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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여정 남매 북 치고 장구치고. 병주고 약주고.

고달픈 한국. 남북미 틈에 웬 훼방꾼, 볼턴과 아베.  

트럼프 안 찍겠다.  

 
김여정 남매, 북 치고 장구치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월23일(2020)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이 (제7기 제5차 회의) 예비회의를 주재하고 대남 군사행동 계획들을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북한 군 총참모부(김여정 제1부부장)는 지난 6월17일 대변인 발표를 통해 금강산 관광지구·개성공단·비무장지대 내 최전방 감시소초(GP)에 부대 재 주둔, 접경지역 군사훈련 재개, 대남전단 살포 지원 등을 예고했다며 모든 것은 노동당 군사위원회(위원장 김정은)가 결정할 것이라고 한 바 있다. 그 동안 불안했던 집안 단속에 앞장섰던 김여정은 이로서 김정은에게 모든 절차를 일임하고 김정은은 이를 잠재우는 절차로 노동당 군사위원회 예비회담을 열고 김여정이 제기했던 대남적대 계획을 보류한 것이다.
 
김여정 남매의 병 주고 약주는 꼴
 
김정은과 김여정은 남매가 북 치고 장구 치는 모습을 북 주민과 온 세계에 보여주었다. 대남악담과 군중대회 그리고 개성 공단 내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것을 끝으로 불안한 집안단속을 1단락 고비를 넘긴 것으로 보인다. 김여정은 담화에서 대적행동(對敵行動)의 행사권을 군 총참모부(위원장은 김정은)에 넘기겠다고 밝혔었다. 북한이 당 중앙군사위 예비회의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출처 조chosun.com/2020/06/24/). 이렇게 김정은이 대남 군사행동을 보류했다는 것은 4.27 판문점 선언과 9.19 평양 군사합의의 명맥은 가가수로 유지하겠다는 뜻이 있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남 북 미관계, 고비마다 훼방꾼이 있었다
 
남과 북. 남과 미국, 미국과 북 사이에 무엇인가 될 듯 될 듯 한고비에서 틀어지곤 했다. 거기에는 트럼프 옆에 훼방꾼이 있었다는 사실이 볼턴이 쓴 회고록에서 나타났다. 그 훼방꾼이 바로 볼턴 자신이었다. 2018년 6월에 미북 싱가포르 정상회담을 보름 앞두고 트럼프는 “미북 모두를 위해 싱가포르회담은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싱가포르회담이 무산됐다. 이것이 볼턴 당시 미국안보보좌관의 작품이었다. 하지만 수포로 돌아갔던 회담은 판문점 2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문대통령의 역할로 싱가포르회담을 하기로 결정이 났고 회담은 열렸다. 그래서 이때부터 문대통령을 운전사라고 했다. 김정은은 볼턴이 미 북간의 관계를 방해하고 훼방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싱가포를 회담에서 김정은은 ”당신(볼턴)이 북한강경파들에게 나쁜 사람(방해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정상오찬에서 말했다고 볼턴은 자신의 회고록에 썼다. 볼턴이 재 뿌리는 일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계속됐다. 싱가포를 정상회담을 마치고 김정은은 트럼프에게 친서를 보냈다.
 
미국합중국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 각하
 
친애하는 트럼프각하. 24일전 싱가포르에서 있은 각하와의 뜻 깊은 첫 상봉과 우리가 함께 서명한 공동성명은 참으로 의의 깊은 려정의 시작으로 되었습니다. 나는 두 나라의 관계개선과 공동성명의 충실한 이행을 위하여 기울이고 있는 대통령각하의 열정이며 남다른 노력에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조미사이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려는 나와 대통령각하의 확고한 의지와 진지한 노력 독특한 방식은 반듯이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대통령각하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과 신뢰가 앞으로의 실천과정에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라며 조미관계개선이 획기적인 진전이 우리들이 다음번 상봉을 앞당겨 주리라고 확신합니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 2018년 7월6일 평양.
 
트럼프, 김정은을 백악관으로 초청하겠다는데 볼턴이 반대
 
트럼프는 김정은을 백악관으로 초청하려 했지만 볼턴은 하찮은 작은 나라 독재자가 쓴 편지라며 김정은은 트럼프대통령을 만날 자격이 없다며 (김정은을)깎아내리자 트럼프대통령은 당신은 왜 그렇게 적대감이 많으냐고 면박까지 주었다고 한다.
 
볼턴과 일본. 볼턴은 일본과 생각이 같았다
 
일본에도 훼방꾼이 있었다. 2018년 6월 제1차 미 북 싱가포를 정상회담을 5일 앞두고 트럼프에게 꼭 할 말이 있다며 아베총리는 워싱턴에 왔다. 아베총리는 트럼프에게 “북한에 너무 양보하지 말라 북한은 자신의 체제를 지키는데 목숨을 걸었다. 매우 거칠고 약삭빠른 정치인들이다고 조언했다고 했다. 사실 싱가포르 회담 의제중에 종전선언에 대한 이야기가 포함 될 것 이라는 희망적인 뉴스는 수차 있어왔지만 결국 트럼프는 아베의 말을 듣고 종전선언에 대한 의제도 포기했고 공동성명에서도 빠졌다. 볼턴은 아베가 이런 말을 하기위해 미국에 왔다고 회고록에 적었다. 그 후 하노이 미북 회담이 노 딜로 소득이 없이 결렬되자 아베는 기다렸다는 듯이 반색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을 박차고 나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하노이 회담이 결렬된 것을 높이 평가했다. 그리고 트럼프대통령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대북강경노선을 주문하며 대북제재도 풀지 말라고 했다.
 
볼턴은 왜 한반도 문제를 한국이 아니고 일본의 조언을 구했을까?
 
볼턴은 백악관 안보 보좌관으로 있을 당시 한반도에 대해 일본과 생각이 같았고 일본 편이었다.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볼턴은 자주 일본안보실장(한국의 정보부장) 야치와 상의했다고 했다. 2018년 6월 5일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싱가포르 회담을 앞두고 결과에 대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태연해하는 모습”을 보고 볼턴은 트럼프가 과도하게 (김정은에게)양보할까봐 일본이 불안해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야치와 빨리 대화하고 싶었다”고 회고록에 적었다. 즉 트럼프가 일본을 고려하지 않고 김정은에게 많은 것을 양보해 일본에게 분리한 일이 일어날까 봐 일본이 염려한다는 것을 알고 볼턴은 일본 아치를 만났다. 그 결과 볼턴이 북한 문제와 관련해 한국보다 일본의 관점에 귀 기울였다는 대목이 그의 책에 나와 있다. 볼턴은 야치의 말을 듣고 “그(야치)의 생각은 한국과 180도 달랐다”면서 “일본의 생각은 내 생각과 같았다”고 언급했다.
 
일본은 남의 집 일에 맘 놔라 대추 놔라 하나?
 
또 일본이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에 핵무기 폐기만 요구할 것이 아니라 대량살상무기(WMD)도 함께 없애야 한다고 미국을 설득했다고 주장했다고 책에 나와 있는데 이 같은 일본의 요구를 미국 측이 상당 부분 받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볼턴과 야치의 회동에 대한 백악관 보도자료에는 북한 대량살상무기의 완전하고 영구적 폐기라는 공동 목표를 재확인했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야치는 또 볼턴에게 “미·북 합의 이후 즉각적인 핵 해체 작업을 시작해야 하며, 해체에 2년 이상 걸리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볼턴이 야치에게 리비아의 사례를 들며 “핵 해체 작업에 6~9개월이면 될 것”이라고 말하자, 아베 일본 총리가 얼마 뒤 트럼프에게 “북한이 합의 후 6~9개월 내에 핵 해체를 완료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대목도 있다.
 
日, 남북 가까워지는 것 방해했다 볼턴 회고록에 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6월21일(2020) 페이스북을 통해 “역시 일본은 한반도의 평화보다는 정치적ㆍ군사적 대립과 긴장이, 남한과 북한의 통일보다는 분단이 자신들의 이익과 부합하며 그것을 위해 초지일관 행동하고 있음을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쓴 회고록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한다”며 “역사적으로도 가깝게는 2차 세계대전의 패망 국 일본이 한국전쟁으로 국가재건의 기틀을 마련한 것만 보더라도 한반도 평화가 일본의 이익과 서로 충돌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노이 북미회담의 결렬을 두고 환희했을 일본, 역시 한반도 평화가 못마땅했을 볼턴 류의 미국 강경파들의 획책이 하노이 회담을 파국으로 이끌었다”며 “이들이 미국 군산복합체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했다.“하노이 회담이 성공하고 이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진이 실질적 성과를 냈다면 오늘의 남북관계 경색은 없었을 것”이라며 “너무도 가슴이 아프지만, 다시 '평화를 위한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것만이 우리가 갈 길”이라며 “우리가 분열과 갈등과 대립을 조장하는 저들과 같을 수는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통일을 원하는 나라는 한국뿐이다.
 
남과 북이 한민족이라면서 원수처럼 싸우면 일본도 중국도 미국도 잘 됐다 할 것이다. 집안싸움이니 간섭하지 않겠다고 할 것이다. 이 세상에 한국이 통일되는 것을 진정을 갖고 환영하고 돕는 나라는 없다. 오로지 한국만이 통일을 원한다. 외로운 싸움을 해야 한다.  
 
하노이 정상상회담 성사는 미국엔 재앙이다.
 
2019년 하노이 회담이 결렬 됐다. 만일 하노이회담에서 트럼프대통령이 요구한 것을 김정은이 “그럽시다”하고 대답해 하노이회담이 성사 됐다면 이는 “미국의 재앙이다”고 볼턴은 그의 회고록에 썼다. 볼턴은 하노이회담이 깨지길 바랐고 그렇게 되자 안도했다며 싱가포르 회담도 모두 다 망가졌으면 하는 희망이었다고 회고록에 적었다.
 
종전선언은 무재인 아이디어
 
볼턴은 2019년 하노이에서 제2차 정상회담을 하기로 결정이 나자 절망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견제와 불만을 들어냈다. 종전선언이 북한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의 아이디어라는 의심이 들었다며 “행동대 행동”이라는 북한의 주장과 함께하는 문대통령을 미북 협상에서 배제해야한다고 주장했다(행동대 행동은 북이 비핵화 하는 만큼 미국도 제재를 푸는 것). 볼턴은 판문점에서 4.27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에게 문대통령과 김정은간에 아예 비핵화 애기는 하지도 말라고 촉구했다고 한다.
 
트럼프, 미북이 자주 만나자는데 충격
 
볼턴은 트럼프대통령이 싱가포르 정상회담처럼 미와 북 정상이 만나는 것을 구조화 structured meeting하기를 바란다고 하자 볼턴 자신은 충격을 받았다며 또 청와대 정의용 안보실장이 미북 정상회담이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말도 했다며 이런 말에 공포에 시달렸다고 회고록에 썼다. 이런 내용의 볼턴의 회고록으로만 따져보면 트럼프가 미북 간에 하고 싶었던 일에 제일 장애물(훼방꾼)이 볼턴이었고 사실 한반도 운명에도 크게 영향을 주었다. 이회고록이 앞으로 미국 강경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며 볼턴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볼턴은 미국과 북한이 협상하는 것을 극도로 혐호 하는 사람이다. 570페이지에 달하는 볼턴의 회고록은 6월23일 예정대로 출판됐고 KOREA란 단어가 744번이나 나왔고 중국이란 단어도 299번이 나왔다고 한다. 중국이란 단어보다 한국이란 단어가 2.5배나 많다. 볼턴은 결국 한국에 대한 책을 쓴 것이 아닌가 한다.
 
트럼프, 볼턴에 법적책임 묻겠다. 백악관이 수정용구.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이 볼턴은 “사실상 크게 왜곡 했다”며 미행정부가 적절한 조치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백악관에 연락했다고 한다. 볼턴의 일방적인 주장이 한국의 언론들에 의해 확대 재생 왜곡돼 퍼지기 때문에 이런 보도는 남 미 북의 대책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염려가 있다는 것이다. 볼턴의 회고는 사실과 다른 게 많다는 것이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가 볼턴 회고록을 2개월 전인 4월27일에 받아 검토하고 417곳에서 수정 삭제를 요구했다. 하지만 볼턴은 극히 일부만 정정했다. 남북과 관계된 사항이 제일 많다고 한다. 트럼프는 볼턴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지만 볼턴은 트럼프의 연임은 걱정거리라고 대응했다, 한수 더 떠 "트럼프가 공화당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대선에서 트럼프를 찍지 않겠다. 물론 민주당 후보인 바이든에게도 표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가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고,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글은 매주 목요일www.seoulvoice.com에 게재)
<한국민속 연구원 차락우 제688호 20200625 charakwoo@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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