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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가 코로나 바이러스19 막는다.

한국군, 김치 없으면 전투 못해.

김치는 세계 5대 건강식품.

 
김치, 코로나 바이러스 침투 막는다
 
한국 김치가 코로나 사망률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를 프랑스 연구진이 내놨다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적은 이유가 김치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치는 신비의 명약인가? 코로나19 치료 성분 추출 시도
 
프랑스 몽펠리에대학 장 부스케 명예교수는 “발효된 배추를 먹는 한국 독일 대만 등이 코로나19사망률이 낮다며 그 이유는 “발효된 배추에 포함된 한 성분이 코로나 바이러스19가 세포 안으로 침투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사람세포막에는 ACE2라는 효소가 있는데 코로나바이러스19가 세포막을 뚫고 세포 안으로 들어가 분화돼야 발병이 된다.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19가 세포포막을 뚫고 들어가는 데는 ACE2와 결합해야 된다. 즉 사람 세포막에 있는 ACE2가 코로나 바이러스19를 세포막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문을 열어주는 문직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김치는 이 문직이 ACE2(앤지오텐신 전환 효소2)를 억제(중화)해 코로나바이러스19와 결합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다. 즉, 발효시킨 배추김치에 있는 한 물질이 ACE2가 코로나 바이러스19와 결합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연구 논문은 국제학술지 임상·변환알레르기(Clinical and Translational Allergy)에 실렸다. 호흡기·알레르기 분야의 석학으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세계 만성 호흡기질환 퇴치 연맹(GARD) 회장을 지낸 장 부스케 교수는 자신도 이번 연구를 계기로 발효 양배추 위주로 식단을 바꿨다고 전했다.
 
김치는 서민의 김치요 부잣집 김치이기도 하다.
 
김치는 한국인들에게는 꼭 있어야 하는 반찬이다. 한국 사람들은 김치가 상에 없으면 서운하고 무엇이 빠진 것 같고 허전해 밥을 먹고도 먹은 것 같지가 않다. 지금은 식생활이 달라졌지만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아침 점심 저녁 세끼에 김치를 먹었다. 늦은 가을이면 어느 집에서나 김장 당구는 일이 년 중 행사였다. 김장은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작업이다. 또 김치는 춘하추동 시절 따라 봄김치 여름에 갓 저려 먹는 겉 저리 등이 있다. 또 재료에 따라 갓김치 동침이 배추김치 깍두기 등 김치는 종류도 많고 맛도 천차만별이다. 김치로 국을 해서 먹기도 하고 비빔밥도 하고 돼지고기 보쌈도 해서 먹고 국수 꾸미도 하고 김치 국물에 국수를 말아먹기도 하고 김치 볶음밥도 하고 김치만 있으면 아무 때나 밥 한 끼 쉽게 때울 수 있다. 김치로 음식을 할 때는 따로 양념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미 김치에는 마늘 파 고춧가루 배 젓갈 생강 새우젓 등 온갖 양념이 잘 되어 있다. 김치는 양념을 무슨 재료를 얼마만큼 씩 어떤 비율로 배합했는지에 따라서도 맛이 다르다. 그래서 주부의 김치 솜씨가 그 집 김치의 독특한 맛을 내게 하는 것이다. 돈이 없는 사람은 소금과 고추 가루만 있어도 김치를 담글 수 있고 돈이 많은 사람은 있는 만큼 비싼 양념을 만들어 담글 수도 있다. 그래서 김치는 서민의 반찬이고 부잣집의 반찬이기도 하다. 김치의 맛은 똑같은 재료로 담갔다 해도 김치 독이 있는 장소에 따라 맛이 다르고 하로 지났을 때의 맛이 있고 이틀 지났을 때의 맛이 또 다르고 하루하루 지 나면서도 맛이 달라진다. 먹는 사람에 따라 갓 버무린 것을 좋아하는 사람부터 성숙 정도에 따라 독특한 맛을 내므로 그 때 그때의 맛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김치는 만인이 즐겨 먹는 우리 한국의 식품이다.
 
한국군대는 김치 없으면 전쟁 못한다.
 
60년대에 월남 전쟁에 한국 군인이 참전했다. 전투병들이 김치 없는 전투는 못하겠다며 김치를 보급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국군들이 김치 때문에 사기가 떨어지고 있다는 보고가 미 국방성에 들어갔다. 당시 국방 장관이었던 맥나마라는 용감무쌍한 한국 전투병들의 사기가 떨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미군이 한 베트콩(월맹군)벙커를 탈환했는데 그 벙커에서 월맹군 지휘부에서 예하 부대에 지시한 전투 지침서를 발견했다. 그 내용은 한국군과 전투를 하면 백 전 백패 하니 한국군과는 전투를 피하라는 것이었다. 이렇게 용맹을 떨치던 한국 전투병들이 김치가 없어 전투를 못하겠다는 것이다. 맥나마라 장관은 “김치”라는 단어를 생전 처음 듣는 것이라 김치가 무엇 인지를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수소문한 결과 김치는 세계 어떤 나라에도 없고 한국 사람만이 먹고 한국에만 있는 반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고 미국의 상원에서까지 김치 군납 문제가 거론되었다. 하지만 한국이 별안간 대량의 김치를 군납할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 이 때 한국 사람들과 일본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하와이 상원 의원인 ‘이노우에’가 얼씨구나 하고 하와이에 김치가 있다며 하와이에서 김치를 보급하겠다고 장담 했다. 그래서 하와이주에서 찐 캔 김치를 만들어 군납을 했다. 하와이는 한국 사람들이 미국에 처음 이민 온 곳이고 한인들이 김치를 먹고 있는 곳이다. 한국에서는 김치를 만들 줄은 알지만 위생 문제와 보관 문제로 군납할 수가 없었다. 하와이에서 군납한 김치는 찐 김치라 오래 보관은 가능했으나 맛은 한국김치에 비교할 수가 없었다.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이지만 일본은 한국보다 먼저 일본식 김치를 조금씩 간간히 수출하면서 이름을 일본 발음으로 ‘기무지’라고 했다. 그래서 미국인이나 세계의 나라들은 일본이 김치의 종주국인 줄 알고 김치하면 다 일본말로 ‘기무지’라고 했다. 하지만 한국이 일본 말 기무치를 순 한국말 김치로 통일시키는데 일본과 싸워 성공했다. 이로서 한국이 김치의 원조국임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

 

 
유명한 시카고 냉면집 조선옥의 열무김치
 
시카고에 냉면집으로 유명한 조선옥은 5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한자리에서 한 주인(이우복)이 운영하고 있다. 유학생들을 통해 서울에서까지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 유학생들이 소문을 듣고 주말이 되면 조선 옥을 찾아온다. 누구나 냉면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면 시카고 냉면의 명소 조선 옥에 간다. 조선 옥에는 겨울이나 여름이나 열무김치를 준다. 냉면도 먹을 만하지만 열무김치 또한 일미다. 외국인들이 열무김치를 먹는지 궁금해서 외국인들도 열무김치를 좋아하느냐고 물어 보았다. 어떤 외국인은 왜 열무김치는 안주느냐며 좀 달라고 한다는 것이다. 고춧가루 붉은 물이 울어 난 열무김치 국물을 보면 국수를 말아먹었으면 하는 군침이 돈다. 시원한 열무김치 국물이 한국의 진짜 맛이다. 한 여름에 정자나무 그늘에서 갓 지은 보리밥에 열무김치 넣고 꼬치장(고추장의 경기도 사투리)으로 비벼 먹는 열무김치비빔밥 또한 특이한 우리 고유의 맛이다. 한국의 음식 문화가 시간을 다투면서 발전하고 있다. 먹자골목도 많고 먹는 문화의 발전은 수명과도 관계가 있다. 과거 몇 년 동안 한국인의 수명이 매년 일 년씩 늘어나 지금은 세계 수준에 도달해 있다.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2019년 현재 83세 미국인은 78세다. 이것이 바로 김치 때문일 수도 있다. 김치는 마늘 고추 새우젓 배 조기 생강 무 파 등 건강음식재료가 총 막나 된 발효음식이다. 구소련에 100세를 넘긴 한 아버지가 80세에 죽은 아들을 보고 그렇게 마늘을 먹으라고 했는데 마늘을 먹지 않더니 일찍 죽었다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가을 배추밭. (南松 車洛雨)
 
밤이면 귀뚜라미 뜰 밑에서 울고/ 높은 하늘 기러기 울며 날아간다/ 가을걷이 끝나면/ 김장을 담근다/ 푸른 배춧잎 노란 고갱이 소금에 절인다/ 양념에 버무려 김장독에 차곡차곡 눌러 담는다/ 김치는 담근 날의 맛이 있고/ 하로 지나면 하로의 맛이 있고/ 이틀 지나면 이틀의 맛이 있다/ 날이 가면 가는 대로 새 맛이다/ 겨울의 맛이 따로 있다/ 가을 김치 맛도 따로 있고/ 여름 김치 맛도/ 봄김치 맛도 따로 있다/ 김치는 시절 따라 맛이 다르고 고장에 따라 맛이 다르다
 
김치

 

배추로 담그면 배추김치, 무로 담그면 무김치, 깍뚜기, 열무로 담그면 열무김치, 갓으로 담그면 갓김치, 미나리, 오이, 고들빼기, 파, 미나리 등 30여 가지가 있다고 한다. 아니 그보다 훨씬 많다. 한국 사람들은 누구나 김치 맛에 예민하고 그 다른 맛에 김치를 즐겨먹는다.  

 
김치는 세계 5대 건강식, 영국 일간지가 선정
 
김치는 항산화효과, 항암 효과 피부노화 억제, 면역세포 활성화, 비만억제, 변비예방, 아토피. 알레르기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건강식품이다. 미국 건강잡지 헬스와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2006년과 2018년에 각각 김치를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영국 가디언이 꼽은 5대 건강식품은 김치, 렌틸콩, 낫토(청국장의 일본식 이름), 올리브유, 요구르트였다. 이렇듯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김치의 종주국은 어디일까? 우린 당연히 우리나라라고 생각하지만 외국에선 한국이 김치종주국의 위상을 지켜내는데 일본과 3차에 걸친 전쟁을 치러야 했다. 공교롭게도 현재 한국과 일본과 중국은 김치로 얽히고설킨 관계가 됐다. 왜냐하면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김치의 전량은 중국산 김치이며, 한국산 김치의 최대수출국은 일본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중국 김치를 먹고, 우리김치는 일본에 수출한다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는 2000년 대한민국이 주장한대로 “김치는 채소를 소금에 절인 뒤 양념을 버무려 저온에서 젖산(유산균; 젓 산 균) 발효한 것”으로 규정했고, 유네스코 역시 우리나라의 김장문화를 인류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 김치는 또한 한국인의 밥상에서 삼시 세끼 빠지지 않는 반찬이다. 가수 홍수철(전 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의 동생)이 1993년에 낸 앨범에 “만약에 김치가 없었더라면 짜/ 무슨 맛으로 밥을 먹을까 짜짜.(중략).김치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짜/ 나는 나는 너를 못 잊어 짜짜짜”라는 가사의 김치주제로 한 노래도 있었다. 세계 김치연구소가 발행한 김치산업동향 자료를 보면, 2018년 국민 1인당 김치 소비량은 36kg. 이 중 배추김치가 차지하는 비율은 75%다. 우리나라가 중국에서 수입하는 김치는 2014년 1억 달러(한화 약 1170억 원)였던 것이 2018년엔 1억 4천만 달러(한화 약 1600억원)로 증가했다. 이 같은 현상은 한국산 김치의 평균단가는 2,661원, 중국산 김치의 평균단가는 918원으로 가격차가 크기 때문이다.
 
일본은 한국 김치 최대 수입국
 
일본은 김치를 우리보다 다양하게 소비하는 추세다. 일본에선 맥주 안주로 김치가 인기가 있다. 술을 주문하면 무료로 김치가 제공되는 일본의 술집에서 김치 소비는 다양화와 되고 있다고 한다. 일본에선 김치와 돼지고기로 만든 김치덮밥(기무치 돈부리)은 언제나 편의점에서 사 먹을 수 있는 보편화 돼 있다고 한다. 일본은 대한민국김치를 가장 많이 수입해서 먹는 나라가 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8년 김치수출은 9750만 달러(한화 약 1100억 원)인데, 이 중 절반 이상을 일본이 차지하고 있다. 일본 외에 우리나라 김치를 많이 수입해서 먹는 나라는 미국(900만 달러), 대만(500만 달러), 홍콩(450만 달러), 호주 (300만 달러) 등이다.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는 김치
 
세계인들에게 김치는 과연 반찬일까 요리일까? 한국에 찾아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식당에서 김치는 요리가 아니라 곁들임 반찬이다. 우리도 배추김치든 갓김치든 파김치든 김치 하나만을 먹지는 않는다. 밥과 함께 먹는 게 김치다. 마찬가지로 서양인들에게 몸에 좋으니 먹어보라고 김치 한 접시만 내놓을 수는 없다. 그래서 김치가 세계적으로 명성은 자자하지만 서양 사람들은 김치만을 따로 먹지 않기 때문에 소비가 늘어나고 수출이 증가하지는 않는 것이다. 김치는 주식이 아니라 곁들임(부식) 반찬이므로 급속한 수출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이 칼럼은 매주 www.seoulvoice.com에 게재)

<한국 민속 연구원 차락우 20200813 제693호 charakwoo@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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