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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남북통일, 예언서 격암유록. 김일성 죽은 날 예언. 역대 대통령들의 점괘. 선거 때 문전성시.

예언서 격암유록, 2025년에 남북통일 

이조 중종 때 사람 남사고(南師古 1509-1571 호는 격암. 울진사람)는 격암유록이라는 예언서를 남겼는데 이 예언서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정확하고 완벽하다고 한다. 신라 말 도선선사가 왕건의 아버지에게 집터를 정해주며 아들을 생산할 자리라며 아들을 낳으면 이름을 “건”이라고 하라 그러면 왕이 된다고 예언했다. 고려 말에 이성계가 이씨조선 태조가 된다는 것을 예언한 무학 대사도 있지만 남사고에 대해서는 정감록에서 이미 예언 되어 있었다고 한다. 마치 세례요한이 인자예수가 올 것을 예언한 것과도 같다. 그런데 남사고는 계룡산 정씨 왕국 설은 허망한 꿈이라고 했다고 한다. 남사고는 참봉벼슬을 했지만 입을 옷이 없어 친구 장례에도 참석 못 할 만큼 가난하게 살았는데 선조 때 천 문 교수로 발탁되어 한양에 잠시 살았다. 그는 문정왕후와 남명 조식의 죽음, 선조의 즉위를 예언했고 임진 왜난, 이씨조선 몰락과 한일합방, 8.15해방, 6.25 동란, 남북분단, 5.16 혁명도 예기 했고 2025년에 통일된다는 예언도 했다는 것이다. 세계적 정치 경제학 석학 등 미래학자 500명을 두고 각 나라들을 컨설팅 하는 연구소가 한국은 2025-30년 사이에 별안간 통일된다고 발표한바 있다.

과붓집 머슴꾼, 금시발복(今時發福) 

남사고가 촌길을 가는데 한 머슴이 자기아버지 시신을 지게에 지고 가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남사고는 호기심에 머슴에게 묘 자리가 어디냐고 물었다. 머슴은 자기가 나무하러다니면서 겨울에 눈이 제일먼저 녹는 자리를 봐두었는데 거기에 자기 아버지를 묻으러 간다고 했다. 남사고가 머슴을 따라 가보니 산기슭 밭머리 모퉁이 뚝 인데 금시발복(今時發福) 할 명당이었다. 남사고는 머슴이 땅을 파고 장례를 끝마칠 때까지 기다렸다 머슴이 집으로 돌아 갈 때 따라 갔다. 그 집에는 과부 혼자 사는 부잣집이었고 머슴은 그 집의 머슴이었다. 과부는 머슴이 자기 아버지를 묻고 돌아오면 막걸리를 주겠다고 광에 있는 큰 술독에 발 돋음을 하고 술을 푸다 거꾸로 독에 빠져 허우적댔다. 이 때 머슴은 괭이를 두려고 광에 들어가다 술독에 빠진 주인 과부를 보고 얼른 들어 내 술독에 거꾸로 박혀 꼼짝 못하고 죽을 과부를 살려냈다. 과부는 생명의 은인인 머슴과 혼사를 치루고 과부신세를 면했고 머슴은 금시 팔자를 고치게 됐다.

본인이 죽는 날 예언

남사고는 역학을 연구해 천문지리관상 등에 도통했고 태사성 별이 흐려지는 것을 보고 자기의 죽는 날을 예언하고 63세에 죽었는데 운구 할 돈이 없어 친구들이 돈을 걷어 그의 고향으로 운구해 장사를 치렀는데 그의 묘가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한다. 아들과 딸을 두었지만 일찍 죽어서 절손 돼 불행하게 살다 죽었다. 그의 저서 격암유록은 화재(火災)로 소실되고 몇 줄의 글만 남아 있다고 한다. 남사고는 말년에 시 한편을 남겼다. “근래에 쓸 모 없는 늙은 농사꾼 되어 시냇물 흐르는 산간에서 헛되이 늙어 갑니다 가뜩이나 병든 몸 수심도 가득한데 가을바람에 날리는 서릿발수염 차마 볼 수가 없구나” 그의 아버지는 덕이 없고 사람을 음해하여 죽이기까지 한 부덕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역대 대통령들의 명당. 육관 손석우

김일성사망을 예언한 유명한 풍수가 육관 손석우가 쓴 “터”라는 책(1993년)을 보면 장개석 총통, 일본 천황 히로히토, 중국의 등소평, 윤보선 대통령, 이병철, 정주영, 구자경 등의 묘도 그가 봤고 김대중 가족묘 터도 용인에 손석우가 봐주었는데 그게 명당이라 대통령까지 됐다고 기록했다. 김일성이 전라도 전주 모악산에서 받은 정기가 1994년에 끝이 난다고 예언했는데 그의 말대로 김일성이 94년 7월 8일에 죽었다. 그는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의 조상 묘도 봐 주었다고 한다. 손석우는 그 저서에서 명당은 절대 악인에게는 보이지 않으며 덕을 쌓은 조상의 자손에게만 보이는 것이 천리이고 땅은(명당) 악인을 거부 한다고 주장했다.

남사고는 제 머리 제가 깎지 못한 불행한 사람

남사고는 자기아버지를 9천(9번 이장) 10장(裝) 했지만 발복(發福)이 없었다고 한다. 남사고가 소년시절에 도승을 만나 도술을 전해 받아서 천문지리 관상 등에 도통했고 격암유록을 썼다.

백운학과 김종필. 노태우 김대중 박근혜와 설송 스님

태백산맥 남단 자락에 자리한 봉화군 현불사에 설 송이라는 스님의 기도가 효험이 있다는 소문이 났다. 특히 그는 대통령선거에서 누가 이길지를 정확히 예측 한다고 해서 정치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1996년 대선이 있기 1 년 전에 누가 대선 후보가 될는지 생판 짐작도 못할 판국에 깁대중이 현불사를 방문했는데 그 자리에서 설송스님은 당사자 김대중에게 “다음 대선은 당신이 후보가 되고 승리 할 것”이라고 했다. “당신이 다음 대선에 이긴다”고 했으니 설송의 예언이 맞았다. 그래서 현불사 경내에는“김대중(대통령)이 방문하던 날, 영령보 탑에 오색 빛이 발했으며 이는 대통령당선을 예지한 것이다”라고 색인 비석이 있다고 한다. 설송은 김대중이 대통령이 된 후 몇 차례나 청와대에 초청을 받았고 둘째아들 홍업이 그를 모시고 다니는 등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고 한다. 그 뿐이 아니다. 현불사 안에는 “노태우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는 노태우 대통령이 놔 주었기 때문에 노태우다리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래서 현불사에는 전직 대통령의 이름이 있는 기념물이 두 개가 있다. 그 외에도 설송을 만나기 위해 현직 장관 국회의장 등 정치인들이 북새통을 쳤다고 한다. 이회창과 차떼기 정치자금의 하수인 최돈웅을 비롯해 이한동 한화갑 추미애 이명박 김대중 김영삼 정동령 김덕룡 등, 3선 이상 당선된 의원들이 방문했다고 한다. 한 때 장안에서 유명했던 백운학은 김종필이 혁명에 성공하고 83살을 넘겨 장수한다는 예언을 했다. 나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세도가(勢道家) 김종필은 혁명 후 수차례나 백운학을 불러 식사를 대접했다고 일간지 연재에서 회고 했다. 박근혜 대표는 현불사에서 있었던 2001년 설송 84 살 생 일 법회에 참석했고 설송은 대구에서 있었던 박근혜 후원회에 참석해서 “여자들도 바지를 입는 시대가 되면 가능도 하지”라는 말을 해서 대통령 될 것을 암시(예언)했다고 한다. 설송은 “법화경”을 경전으로 하는 불승종(佛乘宗)이란  새로운 종을 만들고(1962) 종주가 되었고 봉화군 대현리에 현불사를 80년에 창건하고 91세를 일기로 입적했다.

社會惡과 사랑과 자비와 점 꽤.

한국의 어떤 점쟁이들은 점을 치며 악귀를 몰아낸다고도 하고 운을 미리 개척해 준다고도 하고 앞날을 미리 조심할 것을 예언해 준다고도 하고 부적을 써주고 돈도 받는다. 교통 위반 딱지를 받고 딱지가 주머니에 있으면 운전을 조심하게 되는 것처럼 부적도 몸에 지니고 있으면 매사에 주의하 할 것을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내 힘으로는 막을 수 없는 액운을 부적이 막아 준다는 막연한 믿음을 갖고, 글씨인지 그림인지도 알 수 없는 부적을 몸에 지니고 다니며 위안을 받는다. 부적은 주의를 환기 시켜 경계심을 일깨워주는 딱지다. 한국에 잘 알려진 한 역술가는 토정 이지함에 대한 책을 쓰고 논문도 써서 학위까지 받고 지금은 역술연구소(?)를 개설하고 돈을 잘 번다고 한다. 그는 1년 365일 자신의 일진(운수 점)을 달력에 메모해두고 일진이 나쁜 날에는 행동과 말을 조심하여 그날의 나쁜 액운을 피해 간다는 것이다. 점괘가 쪽 집게처럼 잘 맞는지는 알 수 없지만 1년 365일 중에는 흐린 날도 있고 맑은 날이 있듯이 일진도 나쁜 날도 있고 좋은 날도 있다. 만일 365일의 일진이 다 나쁘다면 365일 내내 하루도 빼지 않고 행동도 조심하고 말도 조심하면 나쁜 액운을 다 피하지는 못해도 조심한 만큼은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조심하면서 사는 사람과 조심하지 않고 사는 사람을 비교해 보면 조심하는 사람이 안 하는 사람보다는 이웃과 충돌도 덜 하고 싸우는 일도 덜 할 것이므로 액운도 조심하는 사람이 더 많이 피해 갈 것이다. 누구든 365일이 다 나쁠 수도 다 좋을 수도 없겠지만 점을 쳐서 운수가 나쁜 날만이라도 몸조심하면 조심한 만큼 액운을 줄이게 될 것이다. 조심함으로서 이웃들과 시비도 줄고 사고도 안 났다면 그만큼 사회악도 준다는 것은 지극히 명백한 통계다.

점치는 것(주역)은 통계학. 기독교와 점

점(占 주역)은 우리가 살면서 무의식중에 얻어지는 통계인데 이를 미신이라고 배척하면서 참을 때 못 참고 마구 행동하고 할 말 못 할 말 다 해서 사회에 악을 끼치는 것보다는 점이라도 처서 운이 나쁘다는 날만이라도 조심한다면 이 풍진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툼과 싸움이 많이 줄어 들것이다. 여기서 종교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기독교는 사랑이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웃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는 것이다. 불교에선 매일 성불하라고 했다. 1년 365일 일진이 좋은날이든 나쁜 날이든 이웃사랑하기를 제 몸 같이 하고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1년 365일 내내 성불하는 마음으로 자비를 베풀면 이 세상은 많은 변화가 올 것이다. 좋고 나쁜 날을 가리기 위해 점칠 필요도 없다. 그러나 365일을 자비와 사랑으로만 생활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앞으로는 역술가들도 사주를 아주 쉽고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풀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사주를 계산해 컴퓨터에 미리 입력해 놓았다가 사주(생년월일 시)만 대면 컴퓨터가 곧 그 사람의 운수를 인쇄 해 내는 ‘점쟁이자판기‘를 고안해 내면 된다. 마치 용인 민속촌에 있는 할아버지 수염을 그려 놓은 절구통 같은 플라스틱 통에 돈 1천 원을 넣고 손바닥을 펴서 그 통 안에 넣으면 인쇄된 손금과 운수가 그 통에서 나오는 것처럼 1년 신수점도 이와 같이 하면 된다. 교회도 안 가서 사랑이 무엇인지, 절에도 안 가서 자비가 무엇인지, 또 교회에 가면서도 사랑이 무엇인지, 절에 가면서도 자비가 무엇인지, 터득도 못하고 문턱만 달리는 사람들은 차라리 운 수 점이라도 쳐서 일진이 나쁜 날 만이라도 말조심하고 행동 조심하면 그만큼 세상은 좋아 질 것이다.

학문화된 점. 인생학(人生學)

대학에 점치는 과가 생겼다. 점(占)을 본다는 것은 지구사(地球事) 즉 인생사를 점쳐보는 역(易)술이며 동양철학이다. 역술이란 사주, 관상, 풍수지리, 주역 등을 통 털어 말한다. 지금 한국에는 역술인이 40 만 명이나 되는데 인구의 1%가 좀 안 되는 큰 수다.
복채의 규모도 수조원에 이르며 돈벌이가 잘 된다고 한다. 대학에 사주 명리 학, 풍수지리 학 등 명리상담학과 (命理相談學課)가 개설돼 있고“풍수명리학과”를 졸업한 학사점쟁이들은 철학(哲學)원을 내고 생활설계사, 결혼상담소, 공인중개사로도 일하기 때문에 점치는 예언자라는 개념이 아니라 조언자, 상담자다. 역술은 어느 직업군에나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학문으로 발전했다. 고려대 평생교육원은 사주를 통해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격 지능을 분석하는 명리상담학 수업을 한다고 한다. 풍수지리학과가 2006년에 처음 개설 됐는데 수강생의 평균나이는 40으로 중년이 많다고 한다. 통계에 의하면 대학생 89%가 점을 보고 싶어 하고 보고나면 마음이 편했다고 답한 학생이50%나 됐다. 점을 자주 보느냐는 질문에는 10.7%가 중요한 일이 있을 때는 꼭 본다고 했고 인생 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응답자도 10%로 10명중에 1명꼴이다. 점을 보고 불안해 졌다는 사람은 5.1%로 도움이 됐다는 수에 반이고 문제해결에 아예 기대하지 안했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는 대답도 전체의 점 본다는 사람의 1/4분이 좀 넘는 27.1% 다. 


(참고: 위의은 www.seoulvoice.com난에서 게재 된 바 있으며 많은 독자들이 선호해 주심에 또 게재 했습니다)
<한국 민속연구원 제483호 20160609www.charakwoo@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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