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김정은, 좌백호에 시진핑, 우청룡에 문재인. 시진핑,

내가 미북 중재하겠다. 비핵화와 무역전쟁 맞바꾸자.

문재인 밑질 게 없다 손안대고 코 풀기 

 

단장의 미아리고개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 일  때/ 당신은 철사 줄로 두 손 꼭꼭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 며 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 하고/ 십 년이 가도 백 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 넘던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여보 당신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계세요/ 어린 용구는 오늘밤도 아빠를 그리다가/ 이제 막 잠이 들었어요/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에 얼마나 고생을 하세요 /십 년이 가도 백 년이 가도 부디 살아만 돌아오세요/ 네 여보/ 여보 (반야월 작사, 이해연 노래. 한국전쟁 당시 어린 딸을 잃은 작사자의 경험이 창작 배경인 1950년대에 발표된 대표작으로 한국전쟁 직후에 두드러졌던 비극적 사실주의 대중가요)

 

김정은 시진핑과 정상회담. 이달 20-21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6월17일(2019), 시진핑 주석이 오는 20~21일 방북한다고 보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시 주석의 방북을 전했다. 시 주석의 북한 방문은 주석이 된 후로는 처음이다(2008년 부주석 시절 방북 한지 11년 만이다). 반면에 김정은은 중국을 4번이나 방문 했고 방문 때마다 시 주석을 초청했지만 불발 됐다. 시주석은 오는 2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갑자기 김정은을 마나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시진핑 주석이 평양방문 하는 것은 교착상태에 빠진 미북 비핵화협상 재개와 평화 정착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그동안 청와대가 시 주석이 조속한 시일 내에 방북해 줄 것을 중국 정부와 협의했다며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추진 동향은 이미 파악하고 예의 주시해 왔다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대변인은 오는 28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문대통령과 시 주석이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덧 붙였다(참고; 미북 정상회담도 예정 돼 있다)

 

트럼프 시진핑과 통화,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아주 좋은 전화 통화를 했다며 이달 말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 미중 확대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중 정상 간 통화는 시 주석이 20일부터 이틀간의 방북을 앞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두 정상이 북한 비핵화와 관련된 논의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시주석 방북 발표 후 트럼프의 반응. 나도 달라질 수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 ABC방송 인터뷰에서 어느 시점에는 (북핵 협상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러면 나 역시 변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북한과) 대단히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의 방북을 앞두고 한 말이다.

 

대북 새로운 노선, 시진핑 김정은과의 회담 의제

 

쑹타오 중국 대외연락부 부장은 6월17일 중국 관영매체 사전 브리핑에서 시 주석과 김정은이 1.한반도 정세에 대해 진일보한 의견을 교환하고 2.한반도의 정치적 해결(비핵화)을 위한 새로운 진전을 추진할 것이며 3. 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을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할 것이라며 북핵 문제와 관련한 북-중 간 신(新) 공동 대응 방안을 밝혔다. 쑹 부장이 중국은 북한이 새로운 전략노선을 실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힌 것을 보면 북 핵과 관련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가능성이 커졌다. 

 

시진핑, 한반도에 새 국면 개척. 중재자 되겠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방북을 하루 앞둔 6월19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중조친선을 계승하여 시대의 새로운 장을 계속 아로새기자”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실었다. 김정일은 시진핑이 중재자로 자청한 것을 매우 다행하고 내심 크게 환영할 것이다. 시 주석은 기고문에서 “의사소통과 대화, 조율과 협조를 강화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나갈 것”이라며 비핵화 프로세스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또 우리는 조선 측 및 해당 측들(미국 한국 등 유관국(有關國)과 함께 의사소통과 조율을 강화하고 조선반도 문제와 관련한 대화와 협상에서 진전이 이룩되도록 공동으로 추동함으로써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위해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 해 중재자가 되겠다고 자청 했다. 이번 시 주석의 노동신문 기고는 북중 수교 70년을 계기로 한 북한 방문에 정치적 의미를 부각했다.  이어 중국 측은 조선 동지들과 함께 손잡고 노력해 지역의 항구적인 안정을 실현하기 위한 원대한 계획을 함께 작성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는 시 주석이 북한의 비핵화 행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밝힌 것이며 우군의 역할을 강조한 것으로 중재자 촉진지가 되겠다는 것을 천명한 것이란 평가가 나왔다. 시 주석은 특히 비핵화 협상에 있어 북한에 대한 절대적 지지 의사와 함께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히며 이번 북존 정상회담을 통해 비핵화 협상에 본격적으로 관여할 의사를 드러냈다. 이로서 김정은은 문제인 대통령과 시진핑주석을 좌우에 두고 하노이 회담의 실패로 국내외에서 구겨질대로 구겨진 자존심을 되찾고 국면을 전환 할 기회가 됐다.  

 

트럼프, 4번이나 서두르지 않겠다

 

노르웨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6월12일(2019), 오슬로대학 연설에서 미·북 간에 대화하지 않은 기간이 길어지면 대화의 열정이 식을 수 있다며 저는 김정은과 트럼프 대통령에게 조속한 만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비핵화 문제를 서두르지 않겠다 I'm in no rush 라는 말을 4번이나 반복했다.    

 

시진핑, G 20 정상화담 코앞에 두고 왜 김정은 마나나?

시 주석이 하필 왜 이때 북한을 방문하는 것일까? 시 주석은 다음주 28일~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선진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있으며 시주석은 이때 트럼프와 문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로 일정이 이미 잡혀 있는 찰나에 김정은을 마나는 것이다.  

 

왕서방, 북에서 비핵화 받아내 무역전쟁 맞바꾸자는 건가! 

 

시진핑 주석은 미국과 무역 및 기술 전쟁으로 인한 중국 경기의 급격한 둔화, 홍콩에 있는 범인을 중국정부에 인도하겠다는 홍콩범인송환법 제정을 두고 홍콩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리는 등 시 주석 집권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이 혼란한 와중에 왜 시 주석은 김정은을 마나러 평양에 가는가? 북한은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유엔 제재를 위반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단거리 미사일은 별 것 아니며, 김정은과 대화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중에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시 주석이 전격적으로 북한 방문을 결정했다. 왕서방(시진핑)의 속심은 미국(트럼프가)이 북핵 문제를 중국의 힘을 빌려 해결하고 싶다면 (김정은을 이번에 설득해 보겠다) 이때가 기회다. 중국이 미국에 협력하는 방법은 중국이 북핵을 해결하고 대신 대 중국 무역 전쟁을 완화해 달라는 북핵 무역전쟁 맞바꾸기 하자는 속심 일수도 있다. 왕서벙은 장사에 밑지고는 못사는 사람이다. 즉 북의 비핵화를 미국의 원하는 대로 완전하게는 아니더라도 김정은을 설득해 근사치에 가깝게 해결해주고 무역전쟁 완화해 달라는 것으로 비핵화와 무역전쟁을 맞바꾸기 작전일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 한국으로서는 시진핑과 김정은이 만나는 것도 비핵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손안대고 코 풀기다. 

 

미북 관세전쟁은 실천 중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0일자로 중국산 제품 2000억 달러에 대한 관세율을 10%에서 25%로 올린데 이어 15일 화웨이 사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로 인해 회복 기미를 보이던 중국 경기가 급격히 둔화하고 있으며, 화웨이는 창사 이래 최고의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의 제재로 중국 화웨이의 올해 매출이 1000억 달러(약 119조원)를 밑돌 전망이다. 지난 17일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은 본사에서 중국 국영방송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의 제재로 사업이 압박받고 있다며 올해와 내년 매출액이 1000억 달러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홍콩에서는 홍콩(범인 중국에) 송환 법 반대 시위가 대규모로 열리자 미국은 홍콩 카드를 미중 무역협상에서 활용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 의회는 중국이 홍콩을 간섭해 홍콩의 자치(自治)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홍콩에 부여하고 있는 무역 특혜를 폐지할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즉 시진핑 주석이 대미 관계에서 사면초가의 위기에 몰리고 있는 이 같은 상황에서 시 주석은 북한 핵 문제를 미국이 해결하려면 중국의 협력(김정은에게 비핵화 압력 강화)을 얻어야 할 것이란 사실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주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전격적으로 북한 방문을 결정 했다는 것이다. 북한과 미국은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입장 차이를 확인한 이후 비핵화 협상은 중지 된 채 기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 행동이 선행되지 않으면 제재를 완화할 수 없다는 입장에서 물러서지 않고 있다.  

 

시주석도 김정은도 판 깨자는 말은 안 할 것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북한 입장에서는 시 주석의 방북을 계기로 대미 비핵화 협상 접근 방식에 대한 지지를 얻어내려 할 것이라며 다만 시 주석이 방북한 상황에서 판을 깨겠다는 말을 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북한은 한 발 한 발 자신의 길을 찾아 플랜B를 작동하고 있는 것이라며 한 번에 판을 깰 수는 없기 때문에 새로운 길로 가기 위한 토대를 만들면서 터닝 포인트를 만드는 것이라고 짚었다. 

 

김정은 친서에 트럼프가 안 밝힌 흥미로운 대목 있다

 

북유럽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3일(2019), 노르웨이 오슬로 총리관저에서 솔베르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 내용을 미국이 알려줬다며 친서 내용 속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하지 않은, 아주 흥미로운 대목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내용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내용 이상으로는 내가 먼저 말할 수는 수 없다는 것을 양해를 구한다고 말 했다(트럼프도 김정은의 친서를 받았다고는 밝혔지만 개인 문제도 있다며 그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자신의 트윗에 올렸다). 문 대통령은 지금 남북 간에는 군사적 적대 행위를 중단하고 상호간의 무력 사용도 금지하는 등 군사적 긴장이 대폭 완화돼 있다며 비무장지대도 지금 평화지대로 전환하고 있다. 동시에 인도적 지원과 교류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남북관계가 제대로 발전해 나가려면 국제적인 경제제재가 해제돼야하고 그러려면 북한의 비핵화가 실질적으로 진전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런 상황이 가급적 빠르게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리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北, 미북 정상회담 기념우표 발행

 

북한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2018년 6월12일) 1주년 기념우표를 3종(種)이나 발행했다. 북한이 미·북 정상회담과 관련한 기념품을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표전지에는 총 3종이며 1. 6·12 공동선언문 전문을 담은 우표 (액면가 50원), 2.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만남을 형상화한 우표(액면가 200원), 3. 김정은이 선언문에 서명하는 모습을 그린 우표(액면가 200원)이다. 평양 시내에 위치한 조선우표박물관에서 장당 미국 달러 4불 50 센트에 판매되고 있다(출처; 조선일보)

 

 

 

<한국 민속 연구원 제637호 20190620 charakwoo@hotmail,com>

번호 이름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차락우 악마들의 전쟁. 미국의 고민, 휴전이냐 교전이나? 북, 연달아 재외공관 폐쇠. 재중 탈북민 북송 재중 탈북민 남송 2023.11.02 407
343 차락우 비핵화 협상 실패는 리비아 모델. 실무회담, 체재보장하겠다. 남북 정부 모두 잘못. 재미 이산가족 상봉 가능성 있다. 향수 남송 2019.09.17 1973
342 차락우 통일 원하는 나라 없다. 주변국, 셈법 제각각. 볼턴 전격 해임. 비건 하마평. 북이 실무회담 제의. 김정은의 3마리 토끼 남송 2019.09.11 53
341 차락우 북한에 미국투자가 우선. 한미 합동훈련 돈 낭비. 김정은의 불량한 행동. 미와 대화 어려워져 남송 2019.09.04 67
340 차락우 아베 한국경제 식민지 꿈꾸지마. 삼성 이미 불소확보. 산케이 가쩌뉴스. 구종직의 출세가도 남송 2019.08.28 121
339 차락우 북의 남한 비난은 미국비닌. 한미 합동 훈련에 한국만 골라 욕하나. 앤두루 김, 김정은 편지 심부룸 남송 2019.08.21 82
338 차락우 군왕은 1대1 대화. 트럼프와 김정일 비밀 통로. 신 통미봉남. 토사구팽? 북 남측이 개라니 간이 튀어나왔다. 남송 2019.08.14 65
337 차락우 미,북한산 수입 무관세. 미국, 한국인 무비자 취소 왜? 미.중 대북투자 경쟁. 미국은 핵 동결. 만엽집 한국 사투리 남송 2019.08.07 59
336 차락우 비 핵화 제3의길, 미국의 플랜 B, 한일 핵무장 공유-중국 압박하고 비핵화 촉진. 북, 신형 미사일 또 발사 남송 2019.07.31 56
335 차락우 북, 쌀 5만톤 안 받겠다. 트럼프가 문재인에게 귓속말? 바핵화와 불가침 조약. 임종석이 황교안에게 한말(임수경) 남송 2019.07.24 577
334 차락우 김정은 체제 불안정 발등에 불. 시간은 미국편. 핵동결은 비핵화 입구. 장진호 전투와 함흥 철수 남송 2019.07.16 80
333 차락우 남 미북 3정상판문점에서 무얼 했나? 남송 2019.07.09 156
332 차락우 김정은의 황금기회. 미북 정상회담 박두. 시진핑, 북 안보 책임지겠다. 중국이 미북 화해 족진자 되겠다 남송 2019.06.26 48
» 차락우 김정은, 좌백호에 시진핑, 우백호에 문재인. 시진핑 내가 중재자. 비핵화와 무역전쟁 맞바꾸자. 문재인 밑질게 없다 손안대고 코풀기 남송 2019.06.19 56
330 차락우 3차 미북 정상회담 접근. 김정은 또 트럼프에 친서. 김정은 트럼프 재선 점쳐 봤다. 천안함은 김정은의 모험작품 남송 2019.06.12 60
329 차락우 하노이 회담 후 김정은 분노, 숙청, 간부 기강잡기. 싱가포르 1주년 북 담화 전문. 3자 의기 투합 서로 배우기 남송 2019.06.05 49
328 차락우 트럼프의 양비론. 동시적 병행도. 북의 새로운 계산법은? 봉준호 기생충에 북 장면 인기 남송 2019.05.29 48
327 차락우 트럼프 입장변화. 대북 미끼 800만 달러+쌀 30만t. 노무현 탄핵 1/10. 문 감옥 황 청와대. 노무현, 김정일 대변인 남송 2019.05.22 43
326 차락우 북한의 신무기 미사일 발사에 트럼프, 김정은 아직은 신뢰위반 아니야 하지만 기쁘진 않다. 미국은 북 선막 몰수, 대북제재 변함 없다. 남송 2019.05.15 53
325 차락우 김정은, 친서로 못하는 말 대포로 했다. 트럼프의 분노. 북,체재붕괴. 북, 재2의 고난 도래 남송 2019.05.08 56
324 차락우 김정은, 하노이서 뺨맞고 왜 푸틴을 만났나? 김정은은 러-중이 미국편임을 알게 됐다. 트럼프, 중러에 감사. 협상 안되면 무력행사 남송 2019.05.01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