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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없는 한국이 나갈 길. 변화하는 미국을 다시 경험, 친 러, 친북 국면 도래.

북 파병 군 우크라이나 침공 격전 중인데 미국은 왜 말이 없나 북한 편인가!

트럼프 2, 북 핵 동결과 대북 경제 제재 맞바꾸기 협상

독일 총리, 급한 건 미국에서 독립 하는 것, 나토국들 실망. 북한 군은 나토의 적국이다.  

 

한국 안보 무임승차 주한미군 바뀌는 상황 대비

통일과 나눔 재단이 42(2025) 서울 코리아호텔에서 개최한 초당적 통일정책 전문가 포럼에서 미국() 없는 한국이 나갈 길을 찾아야 한다는 걱정이 나왔다. 겪어보지 못한 미국의 변화를 경험하게 됐다는 것이다. 미국 트럼프 2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 안보 측면에서 주한 미군의 역할이 바뀌고 경제적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변화하는 미국을 새롭게 경험하게 됐다

 

구갑우 북한대학원대 교수는지금 우리는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미국을 경험하고 있다극단적으로 말하면 미군 없는 한국을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트럼프는 국가 북한과수교하거나 평화 협정을 체결하는 방안 가운데 6·25전쟁을 평화 협정 체결에 매력을 느낄 이라고 했다. 미국(나토 국들)은 우크라이나에 막대한 무기와 경제지원을 3년 동안이 이어오고 있다. 러시아를 도와 북 파병 군이 우크라이나군과 전쟁을 하는데 트럼프 2미국은 북한군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말이 없다. 따지고 보면 북한군은 나토의 적군이다.  

맹국들의

 

 

동맹국들의 안보 무임승차 조정 과정

 

트럼프 2 행정부가 고립주의 행보를 지속할 것이라고 예단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반론도 나왔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현재 벌어지는 미국의 행보는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구조 조정 과정으로 있다 무임승차가 아니라 책임을 분담하는 과정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했다.

 

핵동결과 제재 완화 맞바꾸기

 

김병연 서울대 석좌교수는 ·북이 동결과 제재 완화를 맞바꾸는 협상안을 짜면 내용상 비핵화로 이어질 수도 있다 아예 북핵동결 협상안을 수용하는 나을 있다고 생각한다 했다.

 

· 밀착과 · 협상 진행 국면 있다.

 

(참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국이 막대한 무기 원조를 하며 우크라이나를 지키고 있는데 반해 북한은 강군 1 2천명에 이어 3천명의 군대를 파견하고 있는데 미국은 이에 대해 일언반구의 말이 없다). · 밀착과 · 협상 진행 국면 있다. 이에 한국 입장이 지속적으로 무시당할위험성도 거론됐다. 전재성 서울대 교수는 견제를 염두에 미국 한국에 대한 여러 요구와 경제 문제를 둘러싼 · 갈등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러시아의 (·) 중재자 역할 등으로 인해 한국의 입지가 좁아지고 문제가 장기화할 위험이 있다 했다

 

독일 총리, 급한 일은 미국에서 독립하는

 

포럼의 좌장을 맡은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은 모두 발언에서유럽에서 미국과 가장 가깝다고 있는 독일의 차기 총리가 가장 급한 일은 미국에서 독립하는 이라고 선언할 정도의 상황에 있다며(독일엔 미군이 3 5 500, 한국 2 8500). 이러한 격동기일수록 단합해서 대응(대책)해야 한다 했다.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는전문가들이 모여 외교·안보 정책과 관련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고 대안을 제시할 필요성이 있다 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원택 서울대 교수, 고유환 동국대 명예교수, 윤여상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 조동호 이화여대 교수,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현인애 한반도여성미래연구소 진보·보수 진영의 통일·안보 전문가 22명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몇 마디 연설이 천년이 갈수도

 

미국 16대 대통령 링컨은 노예해방으로 유명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게티스버그 연설도 미국의 민주주의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건전하게 살아 있게 하는데 큰 주 추돌이 됐다. 불과 몇개에 불과한 단어 이지만 당시 온 국민의 심금을 흔들었다. 1863 11 19, 펜실베이니아 게티즈버그에서 개최된 전쟁 기념식에서 링컨은 역사적인 연설을 했다. 게티즈버그 연설은 단지 272 단어로 구성된 짧은 연설이었지만, 내용은 매우 강력했다. 링컨은 연설에서 미국의 민주주의 이념과 전쟁의 목적을 강조하며,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연설은 오늘날에도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연설 하나이며 미국의 국가적 정체성과 가치를 재확립하는 지금까지 역할을 하고 있다.

 

탄핵 결정문, 이런 명문 놓칠 수 없다

 

44(2025)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 결정 이후 헌재 결정문을 필사 하는 등 탄핵 기념 상품권을 공유하는 행사를 열기도 했다. 대학생 선모(19)씨는 탄핵 선고 당일 문 형배 권한대행이 심판정에서 읽은 선고요지를 필사 했다. 마음에 드는 시· 소설이 있을 때마다 꾸준히 필사 했다는 그는 “이번 결정문 같은 명문은 놓칠 수 없었다” 며 “한 글자 한 글자 옮겨 적을 때마다 쉬운 단어로 당연한 정의를 쓴 것 같다고 느꼈다. 114페이지 결정문 전문을 필사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탄핵 결정문 필사 영상은 읽은 지 두 째 날인 6일 기준 조회수가 17000회에 달했다. 온라인 중고서점 알라딘에선 전자책으로 배포된 대통령 탄핵 결정문이 단숨에 주간 베스트 셀러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등 대형 서점에서도 오는 414(2025 출고 예정인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이 실시간· 온라인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들기도 했다(출처:중앙일보)

 

, 윤석열 파면 소식 보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 5(2025) 6면에괴뢰 한국에서 4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에 대한 탄핵을 선고했다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로 채택된 결정에 따라 윤석열은 대통령직에서 즉시 파면됐다라고 보도했다. 북한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소식을 하루가 지난 5일 주민들에게 간략히 알렸다

 

북 러 고위급 교류 지속, 시아 하원 대표단 방북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31(2025) 러시아 공산당 소속 타이사예프 하원(국가두마)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타이사예프 의원은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하고 한국전쟁에 참전한 구소련군을 추모했다. 지난달 에는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지난해 9 이후 6개월 만에 북한을 다시 방문해 김정은만남을 가졌다(추가 파병 논의).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대사는 쇼이구 서기가 정은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의 접촉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양국 모두 현재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힌 있다. 지난달에는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도 북한을 찾아 최선희 외무상과 김정규 외무성 부상과 회담했다.
 

차락우 칼럼 매주 www.seopulvoice.com 게재. 한국 민속연구원 938. 20250410.  charakwoo@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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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차락우 러시아 완전 승리. 김정은 잊지 않을 것. 미국, 우크라-러 국경계선 현 전선. 우크라 4개주 러시아로 합병. 우크라 나토 가입 불가. 6.25 남북전쟁 휴전조인 만 3년 걸려, 아직도 남북은 전쟁 중. 우크라-려시아 전쟁은 김정은 러시아밀착(?) . 통맹을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됐다 남송 2025.05.0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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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차락우 트럼프, 김정은과 소통 중이다. 무엇인가 할 것(군축) 이라 했다. 통미봉남. 미국은 한국을 민감국가로 강등했다. 미국은 중국견제 총력, 대만 지키겠다. 미국방부도 인력과 자원 한계가 있다. 동맹국들 국방비 올려라. 남송 2025.04.04 8
626 차락우 한국인, 미 에너지국 연구소 원자로 설계도 유출 적발. 한국이 미국에 지은 죄, 윤통, 미국을 도외시하고 계엄 선포 한 것. 트럼프 한국과 소통 할 의무 없어 김정은과 직통 대화문 열려. 집토끼 잡으려다 산토끼 집토끼 다 놓칠 수도. 남송 2025.03.19 11
625 차락우 한국은 “민감국가sensitive country미 정보방첩국이 관리해 할 나라로 강등. 대북특사 김우중과 김일성. 김정은, 북 비핵화의지 털끝만큼도 없다. 평화 노벨상 타려면 카터처럼 남북관계 해결하면 된다. 남송 2025.03.15 14
624 차락우 주한 미군 철수 반대한 김정은, 왜 책상 치며 중국은 거짓말 쟁이. 기대 컸던 트럼프와 김정은 세번째 판문점 만남, 전 미국무장관 폼페이오 회고록. 2기 트럼프, 네번째 김정은 만나겠다. 남송 2025.03.06 13
623 차락우 트럼프, 미국 영주권5백만 딸 라에 판다. 미국 소득세 안내는 세상 만들겠다. 기업들 미국땅에 들어와 공장 새워라. 尹통 자필 1만5천자 낭독, 이는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이며 대통령으로서는 마지막 연설일 수도 있다 남송 2025.03.06 13
622 차락우 트럼프, 관세는 아름답다 38년전 미국 시민에게 보낸 편지. 한국은 흑자내는 기계로 지목. 미국은 미군의 한국토지 사용료 내야. 김정은, 트럼프 2기 정부에 큰 실망, 무기 현대화 강조 핵 탄두 소형화 경량화 동해 잠수함 등 남송 2025.02.19 14
621 차락우 서울은 요지경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변덕맞은 미 대통령 행정명령. 트럼프는 노벨 평화상 깜. 김정은과 대화 할사람은 나 하나뿐. 트럼프 북한 동해 갈마지구 개발에 군불 때기. 우크라 러시아 부상병 북한에서 무료치료. 남송 2025.02.12 16
620 차락우 허 허 서울은 요지경! 트럼프가보는 한국 관, 한국은 부자나라. 방위비 안 내고 안보 무임승차 하는 나라. 한국의 무기, 핵우산, 군축, 방위비 협상, 합동훈련 모두 미대통령 행정명령 권한. 남송 2025.02.05 14
619 차락우 미국은 뿔 낳다 왜? 12.3계엄 뉴스보고 알다. 트럼프 김정은과 대화 한다면 한국과 조율 할까? 김성은의 통미봉남. 대한민국의 안보는 핵무장. 소련에 속지 말고 미국 핵우산 믿지 마라 떼놈 내려온다. 남송 2025.01.3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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