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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 용도시효(用度時效)

돈은 많은 것을 알게 한다.  
북한 경제파탄과 노태우의 통일의지. 

돈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돈은 눈이 없어 보지 못하고 귀가 없어 듣지도 못한다 고,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意志)를 돈에 숨겨서 

이사람 저 사람과 주고받으며 살고 있습ㄴ니다.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매매관계로 사업 관계로 죄의 벌금으로, 채권 채무관계를 맺습니다. 

친구 친척 아들과 아버지 남편과 부인 사이에서도 

사랑의 표시로 감사의 표현으로 돈이 오고 갑니다. 

돈가는 데는 마음도 간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돈을 주고받는데 

그 사이가 어떠하던 돈이 오고 갈 때는 이유와 조건이 있습니다.

주는 사람은 자신이 왜 돈을 주는지 의지(意志)를 돈에 담아서 주고,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의 의지를 나름대로 알고 받습니다. 


아버지가 애써 번 돈을 아들에게 주며 공부 잘해서 

훌륭한 아들의 되기를 바랍니다. 

아들은 고생하시는 아버지의 뜻을 저버리지 않고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명절 때 아들딸의 선생님에게 

우리 아들 딸 잘 교육시켜 달라는 뜻으로 촌지를 줍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그 아들딸에게 더 관심을 같게 됩니다. 


교회와 절(寺)에 신자가 돈을 기부하면 

성직자는 신이 만 배로 갚아주기를 기원합니다. 

이런 일들은 서로 무언중에 신자가 왜 기부하는지 

성직자는 돈에 담긴 뜻을 알고 있습니다. 

사회에서도 그렇고 종교계에서도 

의지와 목적이 없이는 돈이 오지도 가지도 않습니다. 


돈은 인간의 뜻을 담고 막힌 곳을 뚫는 도구  
생전 보지도 못한 생면부지 모르는 사람 사이에서도 

의지와 목적을 놓고 돈을 주면 소통하게 됩니다. 

이렇게 돈은 이사람 저 사람으로 옮겨 다니면서 

만사를 형통케하며 막힌 사회를 뚫는 도구입니다. 


그래서 돈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인류 공통의 해결사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꼭 명심해야 할 것은 내게 오는 이 돈이

왜 내게 오는지 무슨 목적으로 내게 오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눈먼 돈이라고 무시하면 안 됩니다.

또 멀쩡한 돈을 눈 멀게 하고 귀먹게 하고 

가져가면 반듯이 탈을 내고 맙니다. 

돈은 우리의 생활을 윤택케 하는 고마운 도구이긴 하지만 

임자가 아니면 탈을 내는 요술 방망이 이기도 합니다. 

사랑과 감사 표현의 척도 
돈이 하는 일은 또 있습니다. 

사랑과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고 오고 갑니다. 

사람들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에게는 돈을 아깝지 않게 잘 씁니다. 

돈은 사랑과 존경을 나타내는 척도가 되기도 합니다. 

미운 사람이나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돈을 주지 않습니다. 

고마운 사람에게는 고마운 표시로 돈을 주지만 

고맙지도 않은 사람에게는 돈을 주지 않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배가 고파서 

식당에 가서 밥을 달라고 하면 동냥온 거지라고 합니다. 

그러나 돈을 주고 밥을 달라고 하면 

식당주인은 장사를 시켜준다고 반갑게 대합니다.   
스님은 옷 한 벌 밥 한 끼로 만족하며 돈은 필요 없다고요? 아닙니다. 

스님도 돈이 있어야 차도 타고 비행기도 타고 

먼외지와 외국으로 다니며 포교를 해야 걸어서 포교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에게 자기의 종교 철학을 알리 수가 있습니다. 

목사님이 돈이 필요 없다고요? 아닙니다. 

돈이 있어야 세상 팔방 다니며 땅 끝까지 전도를 할 것입니다. 

세상을 누비며 선교를 해야 많은 신자들이 따를 것입니다. 


돈 마다하는 목사님, 돈 싫어하는 스님은 

포교를 하기를 게을리 하는  성직자입니다.  

아이들 돈 교육은 4세 5세부터 

아이들이 4, 5세가 되면 어머니가 돈을 내고 

물건을 사오는 것을 보며 돈의 위력과 신기함을 알기 시작하고 

돈이 있어야 갖고 싶은 장남감도 산다는 것을 터득하게 됩니다. 

이 때부터 절약하는 교육을 시키면 커서도 

돈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고 절약한다는 것입니다.  

스탠포드 대학에서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절약에 눈을 뜨게 하는 실험을 했는데 이를 “보상 지연법” 또는 

‘메시멜로우(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탕의 일종)실험 법’이라고 합니다. 

20명의 4살 된 아이들에게 메시멜로우를 하나씩 나누어주고 

20분을 기다리면 하나씩을 더 주겠다고 했더니 

20명중 3명만이 20분을 기다렸다 기다린 대가로 또 하나를 얻어먹었습니다. 

나머지 17명은 20분을 못 참고 메시멜로우를 당장 하나만 얻어먹었습니다. 

이 20명의 아이들을 14년이 지난 후 같은 실험을 했더니 

20명 전원이 기다렸다가 참고 기다린 보상을 받아 갔다는 것입니다. 

이 실험은 사고 싶은 것을 사지 않고 참는 훈련이며 

참으면 보상이 있다는 이치입니다. 

아이들이 돈을 달라고 할 때 장난감 사달라고 할 때 먹고 싶은 것 사달라고 할 때 

참고 기다리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무리하게 돈을 꾼다든지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기 분수를 잘지키며 

자기 능력에 맞춰 사는 사람이 됐다고 합니다.     

노태우는 3000억 원을 주고도 감옥으로 
노태우 전 대통령은 북방외교를 잘해서 
북한 김정일을 국제고아로 만든 대통령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구소련 고르바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면서 차관을 주겠으니 
그 대신 대북한 무상 원조를 중단시켜달라는 요구를 했고 
고르바초프는 이 요구를 수락하고 대북 원조를 중단 했다. 

그 결과 북한 경제는 파탄이 나기 시작했다. 
김정일은 소련도 못 믿겠다며 자체 핵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고 
북한 경제는 더 악화 됐으며 
200만 명의 아사자가 발생했다(고난의 행군시대 1995-98). 
그랫던 노태우는 
김영삼에게 선거자금으로 3천억 원을 주었다. 
당선후 김영삼은 노태우를 무지막지하게 감옥에 넣었다. 

노태우는 그의 회고록에서 말했다. 
“당시 민자당 김영삼 총재는 1992년 5월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뒤 나에게 ‘(대선에서) 
적어도 4000~5000억 원은 들지 않겠습니까. 
저로서는 그 많은 자금을 조성할 능력이 없으므로 
대통령께서 알아서 해주십시오’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금진호 전 상공부 장관과 이원조 전 의원을 김 총재에게 소개하고 
이들을 통해 각각 1000억 원씩 모두 2000억 원을 지원했다”며 
“대선 막바지에 김영삼 후보 쪽의 요청을 받고 다시 
금 전 장관을 통해 1000억 원을 보내줬다”고 회고했다. 
그러자 김영삼 전 대통령후보는 한밤중에 전화를 걸어 “이제 살았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고 
노 전 대통령은 털어놨다.
 노태우는 이어 “청와대에서 김 대통령 취임식장으로 떠나기 전 
청와대 금고에 100억 원을 넣어뒀다”고 했다. 
노 전 대통령은 또 자신의 비자금 수사 당시 자신이 관리하고 있든 돈의 총액이  
“원금만 2757억 원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많은 원금이 노태우의 손에 들어오기까지는 
준 사람들이 돈을 건네게 된 숨은 뜻과 의지와 목적이 분명 있었을 것이다. 
김영삼에게 선거 자금으로 돈을 주라고 
목적을 명시해 건네지는 않았을 것이다. 

또 노전대통령이 고르바초프 구소련 대통령에게 
차관을 준 것도 김정일에게 
무상원조를 못하게 해서 
북한 경제를 파탄내면 통일의 조건이 
그 만큼 호전 될 것이란 기대가 있었을 것이다.  


돈은 삶과 성 생활의 질(質)을 높이는 역할 
돈은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좋아한다. 

돈은 사회질서를 잘 유지해주고 균형을 잡아주는 

가늠자로서 역할을 한다. 


돈은 눈에 보이지 않게 숨어서 

경찰이나 육법전서를 줄줄이 외우는 검사나 판사보다 

빈부의 순열을 정리해 사회질서를 정리 해 준다. 

공산주의에서처럼 정부가주는 배급으로 살게 되면 

부의차이가 없어짐으로 계급이 다 일등병이 된다. 같을 계그끼리 

누가 누구를 이래라저래라 할수가 없다

그러니 사회질서를 잡자면 권력(공산당)의 힘으로 압박 할 수밖에 없다. 


돈 없는 사람들은 돈 많은 사람 앞에선 알게 모르게 주눅이 든다. 

사람들은 돈 많은 사람을 빨리 알아보고 대우를 해주고 

함부로 대하지도 않고 어떻게 부자자 됐을까 하며 부러워한다. 

사람들은 부자의 한마디는 귀담아 듣지만 같은 말을 

가난뱅이가 열 마디를 해도 코도 신척하지 않는다. 

학교에 가면 공부 잘 하는 학생이 두각을 나타내고 

운동시합에서는 운동 잘하는 선수가 주목의 대상이 되는 것처럼 

우리 사회에서도 돈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돈이 많은 사람은 사람들이 잘 알아보지만 

인격이 높다는 사람의 인격은 그 인격이 얼마나 되는지 

눈에 띠게 나타나는 것이 없으니 알아보기가 어렵고, 

인격은 몇 근인지 저울에 달아 볼 수도 없다. 


정치하는 사람이 돈이 많으면 선거에 이길 수 있다.

돈으로 구제사업을 많이 하면 그 사람의 인격이 어떠하건 간에 

사람들은 그 사람은 좋아한다. 

교회에서도 신자들이 헌금을 많이 해서 

목사에게 돈을 많이 주면 목사가 신명나서 

목회를 잘하게 되어 교회가 부흥 된다. 

돈 많은 사람이 웅장한 절을 짛으면 불자(佛子)들이 좋아한다. 

돈은 죄를 지게 하는 것보다 좋은 일에 더 많이 쓰인다. 


여자들이 돈을 좋아한다는 통계가 나와 흥미롭다. 
돈은 꼭 필요하기 때문에 누구나 다 돈 벌기 위해 일하고 있다. 
우는 젖먹이를 집에 두고도 일하러 가고, 
집안에 환자가 있어도 돈벌러 나간다. 
일을 해야 돈이 생기고 돈이 있어야 병도 고치고, 
의식주도 해결하고, 애들도 좋은 학교 보내고, 
시집장가도 잘 가고 여행도 간다. 

연 수입이 7만 5천불 
이상 되는 남자와 결혼한 부인들에게 
‘결혼 생활이 행복한가’라는 질문을 했느데 그렀다는 답이 65% 이었고, 
4만 불 이하의 수입이 있는 남자와 결혼한 부인들은 같은 질문에 
35%만이 행복하다고 했다. 
수입 3만5천만 불 차이가 30%의 사람들의 행복지수를 낮추었다. 

또 재산(財産)이 8천만 불 이상이고 수입이 9백만 불 되는 부잣집의 부인들에게 
‘재산으로 인해 성생활이 좋아 졌는가’라는 질문을 했는데 
84%가 ‘그렀다’고 했다. 
그렀다고 답한 부인들의 반수 이상이 이혼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쓴맛 단맛 다 본 재혼녀들의 인생 체험에서 나온 답이니 더욱 주목할 만 하다. 
재미 있는 것은 이들의 남편들에게도 
‘돈이 성생활을 향상시키느냐’는 똑같은 질문을 했는데 
63%만이 그렀다고 대답해 
여성들과는 21%의 차이로 낮았다. 
이는 21% 차이로 돈이 남자에게보다 여자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증거이다. 
즉 돈에 대한 걱정이 없으면 
여성들은 정신적으로 편안해지고 생활도 향상된다는 것이 통계적으로 확인 된 것이다. 
이것은 또 여성이 생활안정에 대해 남자보다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여성들에게는 삶에 대한 걱정이 없어지면 
마음이 안정되고 그만큼 삶의 질이 좋아지고 
성생활도 향상된다는 것이다. 

돈은 생활안정을 가져오고 생활 안정은 삶의 질을 높이고 
삶의 질이 높아지면 
성생활도 향상되어 인간이 행복으로 가는 촉매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여성의 생활 집념(執念)은 지구를 움직인다.
남자가 아무리 돈을 잘벌고 가정을 위한다고 해도 
자식들 데리고 잘 살아야한다는 여자의 집념을 능가 할 수가 없다. 
이것이 성 심리학자들이 늘 하는 말이다. 
부인이 남편 몰래 주머니 차는 것도 
앞으로 가정에 닥쳐올 수도 있는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예비 책이다. 

현대 불교(밀교 密敎)에 
절대불이중도(絶對不二中道)라는 말이 있다. 
번뇌와 해탈, 지옥과 극락, 무명(無明)과 명(明)은 대립적인 개념이지만 
어느 한쪽만으로는 조화를 이룰 수가 없다. 
그러므로 반대되는 이 개념이 상호 보완적으로 
조화를 이루는것이 우주의 진리라는 것이다. 
남성과 여성사이도 상대적이 아니라 여성들은 남성의 보완적인 역할과 
조화를 이루어 우주를 창조(사람을 소우주로 간주하므로 출산을 말함)하는 
천부(天賦)의 지혜가 있다. 
그래서 여성은 남성에비하면 손해 보는 장사를 하지만 
지구상에서 인류의 주역(主役)이다. 

한국은 금년 하반기에 여초(女超; 여자가 더 많은)
시대로 접어 들었다. 
한국여성은 남성보다 10년을 더 오래 산다. 
한국여성은 남편이 죽고 10년을 홀로 살아야 한다. 
한 과부가 오랜만에 동창회에서 친구를 마나자 
네 남편이 살아 있냐고 물었다. 살아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 친구는 “너 고생  많이 하겠다”며 이죽댔다. 

한국남성은 
여성에게 용도시효(用度時效)가 있다 없다? 아니면 질투!


(이 칼럼은 www.seoulvoice.com과 www.cafe.daum.net/mkchicago 문경회원난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한국 민속연구원 제457호 20171119 charakwoo@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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