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백악관에 김정은 사진. 김정은과 죽이 맞아.

폼페이오의 좌청룡 우백호 한국인.

통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트럼프 집무실 옆에 김정은 사진 6장 


월스트리트저널의 백악관 출입기자 벤더는

백악관 웨스트윙에 걸린 트럼프와 김정은 사진 6장이

금색 테두리 액자에 담겨 걸린 모습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이곳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자

최초로 국빈 방문했던 프랑스 마크로 대통령과

브리지트 여사의 사진이 걸렸었다.

사진이 걸려 있는 곳은 백악관 서쪽 편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 오벌 오피스, 비서실장실, 선임 고문실, 대변인실 등이

있는 웨스트 윙이다. 사진은

북한 대남 전선 부장 김영철이 트럼프에게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하는 장면과 공동합의문에 서명하는 장면 등 6장이다. 

 

4.27 회담과 도보다리 사진 청와대에 

 

문재인과 김정은이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4.27 공동선언하는 사진과 도보다리를 걸으며

또 테이블에 마주앉아 대화하고 ubs를 전달하는 광경의 사진이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장 실 등의 복도에 걸려 있다면

국민들의 반응은 어떠했을까!

6.13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압도적으로 승리 했을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홍준표를 필두로 한 야당들은

어떤 모양을 연출했을까 생각만 해도 앗질 하다.

청와대에 김정은 사진이 걸렸다고 문재인이 한국을 통째로

김정은에게 넘겨 주려한다고 했을 것이다.

야당은 6.13 지방선거에 역사적이 참패를 하고서도

계파와 정파싸움에 밤과 낮이 없다.

선거 때 만 되면 안보장사를 하던 사람들이다.

한미 군사훈련 중단에 대해서도 말 한마디 없고

트럼프가 백악관에 김정은 사진을 6장이나 건 것에 대해서도

일언반구가 없다. 

 

통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홍준표를 대장으로 한 제2 야당은 안보장사를 잘못했다.

영웅도 시대를 따른다고 했다.

야당은 시류를 잘못 알고 안보장사를 했다.

통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실망시켰다.

남한은 삼면이 바다로 쌓여있는 고도(孤島)다.

북에는 김정은이 있어 섬나라가 됐다. 배를 타거나 비행기가 아니면

외국으로 한 발짝도 나갈 수가 없다.

젊은이들이 이에 염증을 느꼈다.

통일은 우리 민족에게 큰 이익이 된다는 것을 젊은 세대는 잘 알고 있다.

통일 한국의 모습은 8천만 인구에다 북에는

세계10대 지하자원 중에 1등 2등 3등으로 많은 자원도 있다.

우리는 세계적으로 장사를 잘하는 민족이다.

트럼프는 대선 때부터 한국은 돈이 많다고 질투까지 했다.

북에서는 돈이 없어 무진장한 광물을 채굴하지 못하고 땅에 묻어두고 있다.

중국은 북한 광물을 국제시세의 1/3가격으로 후려쳐 뺏어가고 있다.

석유를 반값으로 준다고 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량의 광물을

1/3 값으로 가져간다.

이런 것을 깨보자는 것이 남북소통이고 교류고 통일이다.

물꼬를 트기 위해 남북 체육교류 음악회 등이 열렸고

정상회담도하고 국방장관 회담도하고 이산가족상봉을 위한

회담도 하자는 것이다.

미국과도 잘 지내면서 잘 해보자는 것이다.

우리는 통일을 해야 하는 당사국의 국민이다.

하다가 안 되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하며

통일을 하는 사람이 한반도의 대통령이고 영웅이고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이런 중차대한 국사를 위장 평화 위장 협상이라며

안보장사를 하기엔 이미 시대가 지났다.

통일을 고대하는 사람들에게 실망을 크게 줄뿐이다.

젊은이들에게 크게 희망을 주는 國史를 펴 나가야 할 때다.  

 

트럼프, 나와는 죽이 맞아 good chemistry 


트럼프는 6월15일(2018) 김정은에 대해

그는 한 국가의 수장이면서 강한 지도자라고 말한 뒤

김정은이 얘기할 때 그의 사람들은 자세를 바로하고 주목했다.

나는 내 사람들도 그렇게 하기를 원한다고 언급했다

(참고; 트럼프는 이춘희를 워싱턴으로 불러 미국 tv에 취업시켜야 한다.

fox tv가 나를 칭찬하지만

이춘희가 김정은을 칭찬하는 만큼은 하지 않았다고 불만했다.

이춘희는 북한 중앙 tv에서 소위 말하는

존엄에 대한 기사만 다루는 1호 여성 앵커다).

트럼프는 우리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거나 정치적으로 적절한 표현일진 모르겠지만

우리는 매우 좋은 화학적 관계를 맺고 있다 have good chemistry며

죽이 잘 맞는 사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또 미-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이었다고 이번 합의에서

모든 것을 얻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을

다시 만날지에 대해 만나기로 했다.

당연히 동의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정은은 지난 7개월 동안 미사일 시험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20% 와 cvid의 의미. 

트럼프는 비핵화가 20%가 되면 핵능력 무력화 된다고 말했다.

CBS 방송은 트럼프가 미-북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비핵화가 20%에 이르면 되돌아갈 수 없는 시점

(불가역적 cvid)이 올 것이라고 발언 했다고 전했다.

이는 핵무기나 핵 시설 전부가 아니라 20% 정도만 해체해도,

북한이 요구하는 제재 해제를 해줄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는 북한이 갖고 있는 핵탄두가 50개(20-60)라면

그 중 20%인 10개만 없애고 40개만 남겨 둔다는 게 아니라

핵탄두 발사대를 없앤다든지 제조시설 등 제조 발사 등

발사 능력의 20%를 무력화 한다는 것이다.   

 

북-중 3차 정상회담 시진핑, 비핵화 추진하라

 

시진핑이 6월19일(2018) 베이징에 온 김정은을 만나

싱가포르 6·12 미-북 정상회담 합의사항의 착실한 이행을 당부했다.

시진핑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김정은에게

이번 북미회담은 한반도 핵문제의 해결 과정에서 중요한

첫 발걸음을 내디딘 것이며 북미 쌍방이 정상회담 성과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은

북한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공고히 하고 우호관계,

그리고 사회주의 북한에 대한 지지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비핵화 촉진 역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은은 중국이 한반도 비핵화 촉진과 평화 안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해줬다면서 중국은 우리의 위대한 우방이고,

시진핑 총서기 동지는 우리가 매우 존경하고 신뢰하는 위대한

영도자라고 사의를 표시했다.

특히 (미-북)회담 합의사항을 차근차근 이행해간다면

한반도 비핵화에도 새롭고 중대한 국면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은과 시진핑의 정상회담은 지난 3월과 5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3개월 동안 3차례 회담을 했다. 

 

北中 접경, 대북 제재 느슨 해

 

북-중 관계는 지난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이 고조되면서

최악이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시진핑도 대북제재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

대북 교역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이 제재에 나선 배경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압박이 크게 작용했다.

시진핑이 김정은과 잇따라 만나며

시 주석이 북-중 교류 확대를 언급했고 실제로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북-미 회담 직후 북한이 대북 결의를 이행하거나

준수하는 상황에서 필요에 따라 제재를 조정해야 한다며

제재 완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중국의 최근 대북제재가 느슨해지는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북-중 경계 단둥 공장운영 재개와 북한 근로자 고용,

관광 교류 증대 등으로 감지되고 있다.

다만 북-중 교역의 핵심인 석탄, 철광석 등의 수출입은 유엔제재의

큰 품목이기 때문에 중국도 제재를 완화하지는 않고 있다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말했다.

하지만 중국의 대북 독자제재는 핵문제 진전에 따라 완화 한다고 했다.

중국 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의 4월 대북 수입액은

1178만 달러(약 127억 원)로

전년 같은 달 대비 88% 급감했다. 

 

中, 대북 관광은 중국 독자제재

 

김정은은 지난 3개월 동안 시진핑과 3번, 문대통령과 2번,

트럼프와 1번 등 3개월 동안에 총 6번의 정상회담을 했다.

은둔의 문을 열고 숨 가쁜 회담을 하면서 6번 모두

극상의 대우를 받았고 러시아도 일본도 정상회담을 원하고 있지만

아직은 대답을 하지 않고 있는 형국이다.

이런 중에 중국은 대북 관광을 재개하고 있다.

중국여행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전세기 관광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중국의 대북 관광은 유엔 제재에 해당 되는 항목이 아니고

중국이 2017년에 실시한 독자제재다.

중국이 원하면 언제라도 해제가 가능하다.

대북관광은 북한이 연간 300-400억 원 어치의 외화수입이 되는

큰 상품이다.

이 관광사업은 당장이라도 실천이 가능해 시작과 동시에

돈이 들어온다는 장점이 있어 김정은이 가장 선호하는

현금치기다. 

 

 

北비핵화 2년 반 내 달성

 

폼페이오 장관은 외교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상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CVID가 미-북 정상 공동성명에서 빠진 것과

관련해 검증Verification이 핵심이며 이는 공동성명의

완전한 비핵화에 분명히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비핵화가 시급한 타이밍이란 걸

이해한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폼페이오 장관은 수행 기자들과 만나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가 끝나는 2년 반 안

(2020 년 1월)에 주요한 비핵화를 달성하길 희망한다며

비핵화 시간표를 제시했다. 미국은 당초 싱가포르 공동성명에

비핵화 완료 시점을 넣으려 했지만 북한의 반대로

신속 한이라는 문구를 담는 데 그쳤다. 

 

거래의 기술, 5를 얻기 위해 10을 달라


일단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간 역할에 만족하지 않았다.

정의용과 서훈이 백악관까지 가서 김정은을 만나고 온 보고를 듣고

남북 정상회담을 하겠다고 해 놓고도 돌다리도 두드리고 간다고

폼페이오와 앤디 김을 평양에 보내 확인했고

문재인 대통령을 다시 백악관으로 불러 김정은과의 회담 내용들을

재차 확인하기도 했다.

돌다리를 두 번 세 번 두드렸다.

그러고도 지난달 5월 24일 돌연 싱가포를 회담을 취소한다며

서한을 보내고 언론에 공개하거나 회담 후

김정은이 매우 똑똑하다며 폭풍 칭찬을 한 게 심리전이다.

그리고 재차 북한 대남 전선부장 김영철을 불러 김정은을

마지막 순간까지 감시(?)하고 확인 했다.

트럼프의 이런 대목을 우리는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런 와중에도 회담 후 비핵화 비용을 한국과

일본에 돌리고 미국의 부담을 줄이려는 작전을 미리 예비해 둔 듯

미국세금은 북한을 위해서는 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실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 회담에서 보여준 태도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각종 국제협약을 탈퇴하며, 파투도 불사하던 것과는

사뭇 달라 실망하고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폼페이오의 좌쳥룡 우백호, 앤디 김과 성김   

 

트럼프는 북한이 비핵화한다면 엄청난 새로운 번영과 안전,

그리고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며 내가 싱가포르에서 언급했듯이,

김저은은 북한 주민들을 위한 미래를 붙잡을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폼페이오 국무장관 주도로 북한과

비핵화 협상에 곧 착수할 것임을 알렸다.

그는 향후 며칠에서 몇 주, 그리고 몇 개월 동안 폼페이오 장관이

비핵화 합의를 이행하기 위해 북한과 직접 일을 할 것이라며

그동안 대북 제재는 유지될 것이고 많은 일이 남아 있지만

평화는 언제나 이런 노력을 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옆에는 언제나 어디서나 미cia 코리아 센터징

앤디 김이 있고

남북 정상 회담 선언문 초안을 만든 국무성의 

성 김이 있다. 

 

(이 칼럼은 www.seoulvoice.com에도 있습니다)

<한국 민속 연구원 제584호 20180621 charakwoo@hotmail.com>

번호 이름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차락우 악마들의 전쟁. 미국의 고민, 휴전이냐 교전이나? 북, 연달아 재외공관 폐쇠. 재중 탈북민 북송 재중 탈북민 남송 2023.11.02 407
283 차락우 비핵화 협상 실패. 1번으로 죽을 김정은. 검증이 악마. 김정은, 트럼프와 통해 남송 2018.07.03 52
282 차락우 워싱턴DC에 왼 북한 애국가. 미국의 3 중고. 중, 북에 투자. 빛보는 쌍중단, 싸궤병행. 입만 가지고 다니는 북한 존엄 남송 2018.06.26 70
» 차락우 백악관에 김정은 사진 걸어. 김정은과 죽이 맞아. 폼페이오 좌청룡 우백호 한국계. 통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남송 2018.06.20 95
280 차락우 트럼프, 김정은에게 감사. 미-북 정상회담은 4.27 남북 선언의 후속 조치. 통일 비용 6조4천억, 걱정 마, 넘쳐 나 남송 2018.06.13 59
279 차락우 볼턴, 미-북 정상회담 무산시도. 북, 제 2고난 박두. 북에 돈 줄 나라는 미국 뿐. 비핵 안하면 죽는다 남송 2018.06.12 57
278 차락우 세기의 밀당 2 라운드 트럼프 KO승. 김정은의 고민. 한반도는 한국이 남송 2018.06.12 71
277 차락우 김정은승리, 트럼프-김정은 밀당 1라운드. 한미 정상회담 99.9%. 노다지 땅 열자. 난세에 부자. 막혔던 기자 다시 초청. 남송 2018.05.23 67
276 차락우 한국계 007 앤디 김. 북, 미북 정상회담 재고. 미에 돈 구걸한적 없다. 세상은 정보꾼들의 굿판 남송 2018.05.16 79
275 차락우 트럼프 주머니에 미군감축 선물. 하국은 미국 실망사켜. 트럼프는 상처에 소금 뿌리는 사람. 북, 제2 고란의 행진 남송 2018.05.09 85
274 차락우 박근혜와 김여정. 트럼프, 남북 분계선 깜작왕래. 판문점이 세기의 명당. top to down 한방합의 기대 남송 2018.05.02 109
273 차락우 김정은 신분 보장 원해 왜? 남북 정상 회담 후 곧 한미 정상회담. 민통선 땅 8배 껑충 남송 2018.04.25 85
272 차락우 김정은의 지정곡, 뒤 늦은 후회. 트럼프 특사 방북. 남북 종전 축복. 해방후 제일 큰 사건. 평양에 미 대사관 평양에 남송 2018.04.18 94
271 차락우 트럼프, 미-북 획기적 진전. 김정은 킬러 등장. 비핵화 시간표. 외교는 적들의 전쟁. 김춘추 통일외교 남송 2018.04.10 165
270 차락우 미군 주둔 원하면 돈 내라. 문재인과 트럼프 협상 9 단. 김정은 전략적 가치. 문대통령과 직통하자. 남송 2018.04.04 85
269 차락우 북중,번갯불 정상회담. 김정은,트럼프만나겠다. 남북화해 하겠다 양해 구해. 베트남식 미북 수교. 한국이 운전사 서울고 3총사 남송 2018.03.28 86
268 차락우 한반도 3 두 정치, 속전속결. 종전과 평화선언 박두. 통일헌장 만들자. 남송 2018.03.21 125
267 차락우 미북 정상회담. 통미통남 모두 성공. 핵 동결은 남에 큰 재앙. 베트남식 미국편 남송 2018.03.14 395
266 차락우 정의용특사는 김정은 트사도 겸직. 보따리 속 운명. 남녁땅 남북 정상회담. 북,비핵 미와 대화 하겠다. 남송 2018.03.07 108
265 차락우 선수촌 울음바다. 언니 고만 울어. 북 야담. 사내의 6보 얘기.여의도 국회 남근석 남송 2018.02.28 131
264 차락우 김정은, 임신한 동생 적국에 보내. 북미대화 급했다. 미, 대북 전쟁 속전속결. 울고 싶은 미국 뺨때리면 전쟁 남송 2018.02.21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