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북, 동창리 등 icbm시설 모두 폐쇄.

미군 감축 불가. 트럼프, 내가 분노 했다고?

아니야 나는 행복해. 휴전과 한글 타자기. 

 

北, 동창리와 평성 등

icbm 엔진개발 시설 모두 해체. 

 

미국 38노스는 7월 23일(2018),

북한이 지은지 2년 밖에 안된 동창리 등 탄도미사일 엔진 개발 핵심시설을

모두 해체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설은 우주발사체를 조립하는 건물과 탄도미사일icbm 등의

액체연료 엔진을 개발하는데 사용된 로켓엔진 실험장이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술을 개발했던 곳이다.

2012년 은하 3호를 시작해 북한은 인공위성 발사체는

모두 동창리에서 발사했다.

평안남도 평성에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조립시설도

이미 해체한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해 11월 29일 발사된 화성-15형이 평성에서 발사 됐다.

하지만 언제든 조립시설은 다시 지을 수 있다. 발사장은 동해 무수단리에도 있지만

이 무수단리 발사장은 시설이 노후 돼 폐기 상태다.

 

트럼프, 내가 분노 했다고? 아니야 무척 행복 

 

트럼프는 7월23일(2018) 북한의 비핵화 과정에 대해

자신은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지난 9개월간

북한은 로켓 한발을 발사하지 않았다. 핵실험도 없었다. 일본이 행복하다.

모든 아시아가 행복하다고 했다.

하지만 미국의 가짜 뉴스는 나에게 물어보지 않고 항상 이름도 밝히지 않은 채

익명으로 북한과의 협상이 빠르게 진전되지 않아

내가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한다며 이는 잘못된 것이다.

(나는 지금)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익명의 백악관 보좌관과

국무부 관리, 외교관들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북한과 비핵화 협상이 성공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음에도

즉각적인 진전이 부족해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한바 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포스트는 자신을 반대하기 위해 미쳤다(crazy)고 말했다.  

 

북은 미국에도 남한에도 陽動作戰,

김정은은 죽느냐 사느냐다 

 

북한 공산당은

양동작전(陽動作戰; 속심을 숨기고 적을 엉뚱 한데로 쏠리게 하는 전술)에

익숙해 있을 뿐 아니라 협상을 늘 어렵게 만들어 애를 먹이는 습관이 있다.

트럼프도 이를 아는지 나는 전직 대통령들과는 다르다며

더는 속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정은에게는 죽고 사는 고민이 있다.

돌다리를 수도 없이 두드려할 사람은 김정은이다.

 

트럼프의 고민은 김정은과 비교가 안 된다. 북한의 대외 선전용 매체들이

일제히 이구동성으로 종전선언 채택과 관련한 남한 정부의 적극적인

자세(동조와 도움)를 촉구해 책임과 주의를 엉뚱한 곳으로 돌리고 있다.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7월 23일 종전선언 문제,

결코 수수방관해서는 안 된다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이

최근 입장을 바꿔 종전선언을

거부하고 있다면서 남조선 당국도

종전선언 문제를 결코 수수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 했다.

현재의 정전상태를 종식시키고 확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 (시대적 필수)과제라고 했다.

또 다른 매체 메아리도 남조선 당국은

종전선언 채택을 위해

할 바를 다해야 한다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이 종전선언채택에

성의를 보이지 않는 것은 물론 남조선 당국 역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터트리며

미국이 종전선언을 거부한다고 하여 남조선당국이

 

이 문제를 수수방관하든가, 노력하는 듯한 생색이나 낸다면 조선반도의

평화는 언제 가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며 역사적인

판문점 수뇌 상봉의 의의도 빛을 잃게 될 것이라고 압박했다.

 

하지만 평화협정은 상원 2/3 승인.

비핵화 없이는 불가

 

미국과 북한의 법적 효력을 갖는 미-북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위해선 미국 상원 3분의 2의 승인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북한이 비핵화를 실천하지 않고는 미 상원이 평화협정을

통과시키지 않을 것이다. 또 미국 의회가 의회 승인 없이

트럼프가 주한미군 규모를 2만2000명(현재의 80%)

미만으로 감축할 수 없도록 하는 조항을 마련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과의 협상에서 주한미군 감축을

협상카드로 이용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이 조항을 추가하게 됐다. 

 

남북 軍통신선 복구 물자 北에 제공 허가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위원회에

남북 군 통신선 복구 사업에 필요한 물자에 대한

제재 예외를 요청해 최근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업에 필요한 대북 제공물자 휘발유를 비롯한 연료와 버스·트럭 등

51개가 항목이다. 미국을 포함한 안보리 15개국이 7월 14일(2018)

별다른 반대 없이 이를 승인했다. 정부는 향후 필요성이

생기면 추가로 제재 예외를 요청한다는 자세다. 

 

北경제 -3.5%. 20년 만에 최악. 제재 여파

 

지난 7월 20일(2018)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7년 북한 경제성장은 ―3.5%적자다.

고난의 행군시기인 1997년 ―6.5% 이후 가장 낮다.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146만 원으로

한국 3363만 원의 4.4%에 불과하다. 석탄 등

광물 수출이 제한되면서 광업 성장률은 ―1.0%로 곤두박질쳤다.

제조업(―6.9%), 농림어업(―1.3%) 등

주력 산업도 줄줄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북, 대 중 교역 59% 급강

 

2018년 올해 북한 경제 전망도 어둡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중국의 대북 교역 규모는 71억 위안(약 1조20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2% 급감했다.

북한은 북한의 생필품 95%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북, 종전 없는 비핵화는 안 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지난 7월 초 3차 방북 때

북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을 만나 북이

1. 폐기할 핵무기 목록과 2. 비핵화 시간표, 그리고

3 미사일 (발사)시험장 폐쇄 할 것 등  3가지를 요구했다.

 

하지만 북한은 비핵화에 앞서 안전보장(종전)이 선행돼야 한다며

종전선언을 요구했다. 단지 실무팀 working team을

구성하자는 데만 합의했다. 폼페이오가 평양을 떠난 지

2시간 만에 북한은 성명을 내고 폼페이오는 종전 얘기는 하지도 않고

비핵화만 강조했다며 강도적이라고 비난했다.

북한은 휴전이 조인된 날인 7월 27일까지

미국이 종전에 대한 협상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북한은 이날을 조국해방전쟁승리의 명절로 정하고 국가적 공휴일로 지정했다.

미-북 정상회담도 잘 끝난 후라 휴전 기념일 앞에 두고

미국이 종전(終戰)협상에 나설 것으로 기대했을 것이다.  

 

정전협정문은 공병우 타자기

 

정전협정 조인서는 un 대표 클라크와 북한 대표 김일성

그리고 중국대표 평더화이등 3인이 휴전회담은 시작한지 만

3년이 되는 1953년 7월 27일에 서명했다.

한글 정본(正本)은 공병우 타자기를 사용했다.

클라크와 김일성은 펜으로, 평더화이는 붓으로 서명했다.

회담 내용은 한글, 중문, 영문으로 작성해 교환 했는데

그때마다 공병우 타자기로 작성한 한글 문서가 가장 빨리 나왔다며

공병우 박사는 무척 자랑스러워했다고 한다.

 

공병우 타자기는 단 3 개 뿐

 

공병우는 공병우 한글 타자기를 6·25 전쟁 나기 직전에

미국에서 특허를 받고 시제품 3대를 만들었는데

하나는 공병우 자신이 쓰고 또 하나는 당시 주미 대사였던 장면 박사,

그리고 선교사 언더우드 3세인 원일한 박사가 각각 사용했다.

언더우드 박사는 6·25전쟁에 참전했으며

정전협상 땐 유엔군 통역장교였던 그는 급히 공병우박사를 찾아와

한글 타자수를 찾아 달라고 부탁해

두 명을 구해 휴전 회담장으로 갔다. 

 

한글 타자기가 제일 속도가 빨랐다 

 

영문 타자기보다 공병우 한글 타자기의 속도가 빨랐으니,

공병우 한글타자기의 우수성은 그때 이미 증명 됐다.

우리 타자기가 매번 영자 타자기보다 신속했다고 한다(참고;

현재 한글타자기-인터넷-가 1페이지 치는 시간은 일본어 타자기가

7장반 치는 시간과 같다고 한다. 중국 타자기도 마찬가지다.

이를 경험한 사람들은 한글이 세계적인 문자이고 문명을

속도감 있게 발전시키는데 크게 이바지 한다고 극찬하고 있다). 

 

공병우 타자기 발견.

 

정전협정문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작성됐다.

한글 협정문은 공병우 타자기가 사용됐다.

공병우(1906~ 1995) 안과 의사이며 1938년

서울 안국동 벽돌집 2층에 공안과를 열었다.

우리나라 안과 1호다. 공안과는 올 해로 개업 80주년이다. 쌍꺼풀 수술,

콘택트렌즈 도입도 국내에선 공안과가 최초였다.

현재는 3남 6녀 중 차남이자 유일한

안과 의사인 공영태 원장이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북한은 현재 65년 된 정전협정을 종전(終戰)협정으로 바꾸자고 주장하고 있다.

 

종전(평화)과 비핵화를 맞바꾸자는 북한의 주장 때문에

미-북 협상은 당분간 순탄하지 않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문대통령은 올해 종전을 선언하는 게 우리 정부의 목표라고 했다. 

 

세벌식과 두벌식은 속도 차이  

 

공병우 타자기는 세벌식인데 지금 일반화 돼 있는 두벌식보다 

세벌식이 속도가 빠르다. 받침 찍을 때마다

두벌식은 시프트키를 눌러야 하기 때문에 

왼손을 더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세벌식은 양손의 

부담이 없어 속도가 그 만큼 빠르다.

 

전두환 대통령 때 두벌식이 

표준으로 채택됐다. 공병우는 대한제국 때 태어나 

20세기를 살면서 21세기를 내다본 사람이라고들 한다. 

구멍 난 양말을 신으면서 ymca와 한글학회에 재산의 상당 부분을 기부했다. 

나갔다 오면 땅문서가 없어지곤 해서 부인과 다투기도 했다. 

은 공안과대를 이은 아들 공영태(71) 박사가 환자에게 이식했는데 아들은 

그 환자분을 뵐 때마다 아버님을 다시 만난 것 같다며 

그 환자분은 112년 된 눈을 쓰고 계신 거라는 말도 했다고 한다.

 

 

공병우는 평안도 사람 

 

공병우는 평안북도 벽동 산골에서 태어났다.

스무 살에 의사 검정시험에 합격했고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안과를 선택했다.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훌륭한 한글을 일본 놈들이 못 쓰도록 탄압하고 있다며

조선 사람들도 제 나라 글에 관심이 없고

무시하기까지 하는데 큰 충격을 받고

1940 년에 일본어 시력검사표를 고쳐 한글로 된 시력 검사표를 처음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광복 후 일본어로 된 안과 책자를 한글로 옮기면서

한글 타자기 연구가 시작했다.

타자기의 생명은 모양이 아니라 속도를 중요하게 믿었다고 한다.

영어 타자기를 뜯어놓고 한글 타자기를 설계했다.

가로쓰기를 하면서 영어에는 없는 받침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골칫거리였으며 병원 일은 뒷전이었고 미쳤다는 소리까지 들으며

초성·중성·종성이라는 한글 구성 원리에 맞게 세벌식 타자기를 개발했다.

 

인민군이 들이닥쳐 끌려갔다. 1946년 남로당 정판사 위조화폐사건

(공산당이 자금 조달과 경제 교란을 목적으로 위조지폐 발행)

연루된 남로당 당원이 (당시 남한)경찰에 체포돼

고문으로 눈이 멀었다고 주장하는 바람에 경찰은

공안과에 진단을 의뢰했다.

 

진찰해 보니 고문에 의한 외상이 아니라

당뇨로 인해 실명했다고 진단서를 써준 것(한국 경찰서에)이

6.25가 터지자 서울에 들어온 인민군이 이를 알아내 트집 잡아

공병우를 고문을 했으며 감옥에서 총살만 기다리는 처지가 됐다.

인민군에게 국민하교 1학년 교과서를 타자해 보여주기도 했다.

인민군은 인민공화국에 타자기 설계도를 바치면 용서받을 수 있다

회유도 했다. 인천상륙작전 직후 북으로

납북 도중 도망쳐 나왔다고 한다(아들의 증언)

 

특허청, 역대 발명가 7명은?

 

한국 특허청은 공병우를

세종대왕(한글, 천문, 달력). 장영실(해 시계), 이순신(거북선), 정약용(솜틀),

지석영(우두), 우장춘(씨 없는 수박) 등 7인 발명가중 하나로 꼽았다.

공병우는 세벌식 타자기를 발명했고 지금 흔히 쓰고 있는

“아래아”한글은 공병우의 지원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공병우는 맹인 부흥원을 창설하고 시각 장애인들에게

공병우 타자기 사용법을 가르치기도 했다.  

 

(이 칼럼은 www.seoulvoice.com에도 있음)

<한국민속 연구원 제589호 20180726 charakwoo@hotmail.com>

 

 

 

 

 

 

 

 

 

 

 

 

번호 이름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차락우 악마들의 전쟁. 미국의 고민, 휴전이냐 교전이나? 북, 연달아 재외공관 폐쇠. 재중 탈북민 북송 재중 탈북민 남송 2023.11.02 407
303 차락우 6 차 한미 정상회담. 김정은 서울 답방은 한반도 평화동력 부여. 한미 북 궁합! 남북 접경 땅 3-4배 남송 2018.12.05 49
302 차락우 미국은 판문점에서 손 떼라. UN 남북철도 사업지지. 트럼프, 대북 전쟁 불사했다. 취임후 제1 힘든일 북핵 남송 2018.11.28 46
301 차락우 김정은 뿔 났다. 남한에 옥류관 냉면집 제 1호. 김정은이 속였다. 또 가짜뉴스. 트럼프 내년 초 김정은 만나겠다 남송 2018.11.14 56
300 차락우 미북 뉴욕 고위급 회담 연기. 북, 주민 전시태세. 북은 강국에 싸여 유망. 김정은 방남, 문재인 운전사. 미 하원 민주당 다수 남송 2018.11.07 50
299 차락우 한미, 저작권 환수 서명. 한국군이 지휘. 중립지대 무장 해제. 겁먹은 북중러 남송 2018.10.31 51
298 차락우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미국에 온다. 2차 미북 정상회담 내년에, 일파만파. 김정은 서울 답방은? 남송 2018.10.24 52
297 차락우 비핵화도 미국이 투자도 미국이 먼저. 4천조 북광물 미국것. 한국은 통일 미국은 광물. 트럼프의 친북 남송 2018.10.17 59
296 차락우 트럼프, 북한 먹겠다. 평양에 연락사무소. 트럼프는 위대한 지도자 남송 2018.10.10 57
295 차락우 무르익은 종전 선언. 문재인 효과. 아부는 출세의 예술. 미국은 국익에 의해 움직인다 남송 2018.10.03 54
294 차락우 북의 비핵화는 가역적, 미의 상응조치는 가역적. 미국은 믿지는 장사아니다. 트럼프, 빈손회담은 안할것. 문재인의 한계점 남송 2018.09.26 83
293 차락우 김정은 서울 방문. 9월 평양선언 젼문. 문재인, 평양시민에 감사연설하고 김정은과 백두산 간다 남송 2018.09.19 11574
292 차락우 미 본토에 북풍. 김정은 친서, 미북 2차 정상회담. 종전 미군철수와 무관. 특사단 보고 전문 남송 2018.09.11 49
291 차락우 트럼프, 김정은에 종전 약속. 북, 폼페이오 거부 한국 특사 환영 왜. 시진핑 훼ㅐ방꾼. 문재인 좌청룡 우백호 누구? 남송 2018.09.05 97
290 차락우 트럼프의 승리, 폼페이오 방북 연가. 북, 종전이 아닌 평화협정. 핑퐁 편지. 문재인 면허 되 찾다 남송 2018.08.29 279
289 차락우 한반도는 미국의 전략지. 비 핵화 시간표. 미북 핑퐁외교와 2차 정상회담 남송 2018.08.24 47
288 차락우 미국은 강도적 비핵화. 김정은 2차 정상회담 기다려. 미북 판문점 접촉 속도감. 유엔에서 종전선언. 북, 탈북자 사면 남송 2018.08.22 50
287 차락우 독재자의 명분과 대 명제. 미-북 종전과 비핵화 협상 근접. 미군 철수 막았다. 판문점은 다시 평화으이 산실 남송 2018.08.15 113
» 차락우 북, 동창리 icbm 시설 폐쇄. 트럼프, 내가 분노했다고? 아니야 난행복해. 한글 타자기와 휴전. 남북 철도 사업 남송 2018.07.24 72
285 차락우 김정은 친서 전문. 비핵 시간표 없다. 북, 트럼프 변덕 못 믿어. 종전이 일순위. 한국 북 석탄 밀수 제재위반? 남송 2018.07.18 58
284 차락우 미국은 강도 적. 김정은 영웅 되는 길. 김정은의 고민. 군부. 트럼프, 나는 김정은을 믿는다 남송 2018.07.11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