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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다시 미국을 위대하게, 

미국이 최우선. 나는 負債 王.


위대한 미국 

공든 탑이 무너지나 눈여겨보자! 한미관계가 어떤 모양으로 

변화 될 것인가? 

지금 공화당 대선 주자 트럼프가 주장하는 정책으로 봐서는 

그가 미국대통령이 되면 한미관계가 크게 변화 될 것이 분명하고 

특히 한국이 안보무임승차를 한다고 불만하기를 계속하는 것은 

한국의 안보체제를 미국의 입맛대로 새판을 짜려는 것이 분명하다. 

이에 대한 채비가 있어 하겠다. 

지난달 (4/2/16)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면 100일 내에 (동맹국들과)무역과 

군사조약을 재협상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서의 

미국의 역할을 변화시키겠다고 했다. 

그는 미국이 대규모 경제 침체를 향해 가고 

경제, 금융이 버블위에 있다며 미국의 193조 달러 규모의 부채를

8년 내에 청산 할 수 있다고 장담하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며 미국 제일주의 

Make America Gret Again, America First를 선언했다. 


다른 국가들이 미국을 존경하게 만들고 싶은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자기가 그렇게 만들겠다고 했다. 

이 한 마디에 미국이 뿅가는 소리가 났다. 

미러 갈등에 대해서도 나는 프틴 러시아 대통령과 잘 지낼 것이라며 

미국이 나토를 포함해 많은 국제기구 및 동맹들과 맺고 있는 관계 및 

역할을 재평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미국에 가장 큰 위협은 테러리즘인데 

나토가 이에 걸맞은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나토는 무엇보다 구소련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안데 

이제 소련은 없어지고 없다고 했다. 


자기는 누구보다 월가 사람들을 잘 알고 있다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부호들에게 높은 세금을 부과하는 반면 

대다수 납세자들의 세금은 낮출 것이고 기업세도 15%로 인하하고 

외국에 나가 있는 기업들을 

다시 미국으로 들어오게 만 들것이라고 큰 소리 쳤다. 


자기 부인 멜라니아가 자신에게 

지금 잘살고 있는데 왜 대선에 출마를 하려고 하느냐고 

반대하지만 해야만 해야 하는 일이고 

내가 이를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백악관의 진기한 신기록들. 

트럼프(70)의 부인은 최초 공산국가 출신. 

멜라니아(46)는 트럼프의 세 번째 부인이며 

구 공산국가 유고슬라비아(지금 슬로베니아) 출신이다. 

슬로베니아 명문 류블라냐 대학에서 건축학과를 나왔고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하고 

몸매는 35-24-35이고 키는 180cm다. 

2000년 트럼프의 전용기안에서 잡지 표지(GQ)용으로 사진을 찍었다. 

남자친구를 색인 적이 없다고 한다. 

16세에 첫 광고모델이 됐고 18세 때 밀라노(이태리)에서 

모델로 생활을 시작한 출세한 모델 출신이다. 

1996년 뉴욕에 와서 유명 잡지 표지 모델을 장식하며 

1998년 소속사가 기획한 파티에 나갔던 멜라니아를 

트럼프가 본 순간 

한눈에 반해 그가 누구지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미국의 퍼스트레이디가 

공산국가 출신이라는 것도 진기록이고 모델출신 미인이라는 것도 신기록이고 

세 번째 부인이라는 것도 신기록이다. 


29억 달러의 재산가 트럼프는 슈퍼 팩(정치모금 조직)을 만들지 않고 

최소의 돈을 쓰고(현재까지 힐러리의 3분의1)대통령이 되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된다. 


더 진기한 기록은 

인종차별, 성차별, 외국인 이민자 혐오, 종교혐오(이슬람 입국금지) 

발언을 공공연히 하고도 대통령이 된 것이다. 

공화당 대선 후보가 된 것만도 특이하지만 

미국이 1900년대 이전에 나 있었을 법한 일이 지금 일어난 것이다.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이 되면 

미국역사상 최초로 여자가 미국대통령이라는 것도 신기록이고 

 부부가 다 대통령이라는 것도 신기록이다. 

힐러리(68)는 이리노이 주 시카고 시에서 출생해 

3살부터 시카고 근교 파크리지에서 성장했다. 

에일대 로스쿨 출신으로 법학을 전공한 변호사 출신이다. 

종교는 아버지와 같은 감리교다. 


힐러리의 남편 빌 클린턴이 대통령 임기 중인 1996년 

백악관에는 두 여인이 동시에 인턴으로 들어왔다. 

하나는 빌 클린턴 대통령과 스캔들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모니카 르윈스키이고 

다른 하나는 당시 퍼스트레이디이었던  

힐러리 클린턴의 사무실에서 일하게 된 

정통 무슬림(이슬람 신자)인 후마 애비딘이다. 

그 때부터 후마 애비딘은 힐러리가 뉴욕 상원의원을 거쳐 

국무장관 그리고 현재까지 20년간 핵심 수행비서로 참모로 

힐러리를 위해 일하고 있다. 

주간지 뉴스위크는 “힐러리의 또 다른 딸”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후마 애비딘을 집중보도 했다. 

애비딘은 지금 힐러리의 공식 업무에서부터 

커피대령 미장원 예약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고 한다. 

힐러리의 선거 참모들은 힐러리가 원하는 것을 

불가사의하게 알아채는 능력과 주위에 있는 콧대 높은 

정치인들까지도 

교묘하게 비위를 맞추(다루)는 기술까지 갖춘 

정치 달인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벤처 투자가인 앨런 패트리코프는 

힐러리 캠프의 자금 책임자인데 힐러리에게 할 말이 있으면 

애비딘과 통화하면 힐러리와 통화한 것과 같다고 

평가했다고 한다.

 애비딘은 아무리 더운 날에도 완벽한 정장차림으로 

흐트러짐이 없고 예의바른 여자다.

힐러리가 애비딘을 신뢰하는 이유는 

충성심 때문이라고 한다.

애비딘은 미국에서 출생해 

2살 때 파키스탄, 인도계 무슬림인 부모가 종교족적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민을 가게 돼 거기서 

18살까지 살았다. 

2010년에 무슬림으로서는 파격적으로 주이시 

민주당 하원의원인 앤서니 워너와 결혼했다.

2013년에 뉴욕시장에 출마한 워너가 한 여대생과의 

외설적 음란사진 사건이 발생해 문제가 커졌다.

애버딘은 기자인터뷰에서 남편은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지만 

나는 그를 사랑하고 지지한다며 옹호했는데 

이에 대해 뉴욕포스트는 애비딘은

“클린턴대학교”에서 용서를 배웠다며 

“권력은 존엄보다 더 중요하니 까”라고 비꼬았다. 

즉 힐러리가 르윈스키와 바람을 피운 남편 빌 클린턴을 

대통령이란 권력 때문에 용서한 것처럼 

애비딘도 남편의 권력을 좋아해 용서했다는 것에 

비교해 두 여인을 싸잡아 권력을 좋아하는 여자로 

웃음꺼리를 만든 것이다. 


무섭게 변화하고 있는 미국. 

위대한 미국 다시 만들자.

미국도 많이 변해가고 있다. 

이 변화의 조짐을 간파한 사람이 트럼프다. 

작년 6월에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내건 슬로건 

“위대한 미국을 다시 만들자, 미국이 제일;

바로 Make America Great Again, America First”다. 

이 구호 몇 마디가 대다수 미국인들이 갖고 있는

현 미국 정치가들에 대한 불만과 서민들의 희망을 

동시에 함축해 냈고 

불과 11개월 만에 트럼프가 160여년의 보수 정통공화당의 

선비정치Political correctness를 흔들어 

혼돈에 몰아넣고 국외자(局外者)로서 

공화당 대선주자로 확정이 됐다. 

하지만, 

그래서 정통 공화당 내부에서는 

트럼프에 대해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5일 사설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재앙이 될 거라고 비판하며 

공화당은 트럼프가 미국과 전 세계에 

재앙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 책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도 힐러리 클린턴을 이미 지지한다고 선언한바 있고 

트럼프 낙마를 전 방위적으로 압박하고 있다. 


이들 언론이 걱정하는 것은 

미국우선주의America First 구호를 내걸고 

보수 공화당 가치를 훼손하면서 

미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며 미국을 

고립주의로 몰고 간다는 염려 때문이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벌어질 수 있는 

국내외의에 경악스러운 상황을 경계했다. 

미국의 이익만을 앞세운 극단의 상업주의로는 

세계를 이끌 수 없다는 것이다. 언론 뿐 아니라 

공화당 주류에서도 트럼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트럼프는 이미 대선 후보자  입장권을 손에 쥐고 있다. 

그렇다면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는 

미국 국민들이 디시 옛날 미국을 그리워하며 보수화되고 있다는 

변화를 모르고 있다는 것인가? 


미 국민 57%가 트럼프의 America First에 同意 

워싱턴에 1990년에 만들어진 무당파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센터 Pew Research Center는 트럼프가

 “미국제일주의America First”를 내걸고 공화당을 뒤흔들고 

백인 중산층의 민심을 사로잡게 한데 대한 여론조사를 했다. 

여론조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미국이 많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공화당이니 민주당이니 가릴 것 없이 국민의 과반수(過半數)가 

국내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이다. 

미국이 국제사회에 관여(경찰)해야 하느냐라는 질문에 

57%가 국내문제해결이 먼저이고 다른 나라 문제는 

그들이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나라가 자기 문제를 해결하도록 

미국이 도와야한다는 응답은 37%에 그쳤다. 

20% 차로 더 많은 미국국민이 이제 미국은 

국내문제해결에 국력을 집중해야한다고 답했다. 


트럼프가 한국 등 동맹국들의 안보무임승차를 주장하는 것은 

트럼프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미국대다수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 된 것이다. 

공화당 유권자 62%와 민주당 유권자 47%가 

미국이 당면한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한다는데 찬성했다. 

이는 대통령선거에서 

공화당이나 민주당이나 무당파유권자들이나 다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에 동조 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미국 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여론조사를 보면 

54%가 트럼프를, 25%가 힐러리를 지지해  

2배 이상이 트럼프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인 중산층의 불만

퓨 리서치센터의 정치연구실장인 도허티는 

거시경제지표는 미국경제가 나아지고 있지만 

백인 중산층 이하에서는 일자리와 소득감소로 

삶이 전에 비해 빡빡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외교문제에서도 누가 더 잘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46%는 공화당(트럼프)을, 38%는 민주당(힐러리)이라고 했다. 

외교이슈에서 클린턴이 경력 면에서 트럼프를 압도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대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에 밀리지 않을 것이란 증조도  보였다고한다. 

경제문제에서도 공화당이 민주당보다 잘할 것으로 나타났다. 

퓨 리서치센터는 미국이 세계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에대해  

미국인들의 인식이 급변하고 있으며 

여론의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나는 부채 왕 king of debt   

트럼프는 어제(5/9/16)cnn과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내가 빚을 내서 채무 불이행(디폴트)에 빠질 것을 걱정하는데

나는 걱정하는 이 사람들이 미쳤다고 생각한다”며 

“그대들은 채무불이행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달러를 찍어내면 된다”며 

나는 부채 왕이고 부채를 사랑한다며 

나는 경제가 붕괴하면 채권자와 타협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고 

일반사람으로서는 이해 못할 황당한 말을 했다

(미국정부가 지고 있는 빚은 19조 달러; 2경2287조원). 

이에 대해 경제 전문가들은 대선주자로서 

가장 재앙에 가까운 발언, 경제정책에 상상했던 것보다 무지하다, 

장사하듯 국가재정을 빚 돌려막기식 운영은 안 된다, 

달러가치 저하로 세계금융 혼란이 온다는 등을 지적하며 

미국을 실패한 카지노처럼 운영하려 한다며 

터무니없는 생각을 한다고 지적했다.   


동맹국들은 방위비 100%부담하고 

우리 미국을 도와야

트럼프가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이 방위비를 

100%부담해야한다는 발언을 했다. 

주한 미군 철수도 재차 시사했다. 

5월4일(2016), cnn 울프 앵커는 

트럼프에게 브룩스 주한 미군 사령관이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한국의 경우 주한미군 인적비용 50%를 부담하고 있는 데에 대한 

질문을 했다. 

트럼프는 이 질문에 대해 한국이 

왜 100%를 부담하면 안 되나? 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울프 기자가 한국 일본 독일 등 미군 주둔 국가 측에서 

모든 비용을 부담해야한다는 취지이냐고 재차 확인해 묻자 

트럼프는 “당연하다”. 

그들 동맹국들은 모든 비용을 부담해야한다 왜 우리가 

그 비용을 내야하느냐 우리가 그들을 방어해주고 있다며 

그들(동맹국들)은 우리 미국을 도와줘야한다. 

우리가 막대한 일과 에너지 무기를 지원하고도 변상을 받지 못하는데 

우리는 더 이상 지속 할 수 없다면서 

그들도 우리를 돌봐야하고 그렇게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동맹국들이 우리를 제대로 대하지 않으면 

우리는 더 이상 전 세계의 군대와 경찰역할을 할 수 없다며 

우리는 지금 전 세계의 경찰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가 다른 나라의 군사비 지출보다 몇 배나 더 많은 비용을 내는데 

이것은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고  그들 나라를 방위하기 위한 것이므로 

그들은 방위비를 제대로 부담해야 한다고 했다. 

동맹국들이 방위비를 제대로 내지 않는다면 

미국은 나갈 준비를 해야 한다며 

철군 가능성을 분명히 했다. 


미치광이Maniac 북한으로부터 

한국은 스스로 보호해야한다는 말도 했다. 

동맹국들이 우리를 존중하고 적절하게 대하지 않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이미 우리가 알고 있다며 

“(결과는)매우간단하다 그들은 스스로 보호해야하는 것”이라고 했다. 

방위비 협상이 안 되면 미군을 철수하겠다는 엄포다.


트럼프는 삼성과 LG가 만든 tv 샀다  

폭스뉴스 진행자 서스테란과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얼마 전 내가 소유한 호텔에 

LG tv 4천대를 주문해 설치했는데 

tv하면 삼성 아니면 LG라면서 이들은 모두 한국기업이다. 

그들 한국은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경제대국이라고 했다. 

우리는 끊임없이 군함과 항공기를 보내고 

기동훈련을 하고 미군 2만 8500명이 한국에 주둔시키고 있다.

그런데 미국이 돌려받는 건 하나도 없다고 했다. 

트럼프는 지난해 6월 대선출마를 선언 한 후부터 

한국 얘기를 여러 차례 했다.

LG와 삼성도 영락없이 언급했다. 

한때 잘나가던 미국의 가전제품 기업인 

제니스, RCA(지금은 LG가 모회사), 실바니아 등이

 다 사그라졌다며 

미국정부가 국산품(미제)을 지키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정부가 

일본 중국 등의 기업 로비스트에 휘둘리고 있는 게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자유무역은 좋지만 공평한 무역이 중요하다. 

우리 미국의 리더들은 한국 중국 등의 로비스트에 의해 

조종당하며 미국의 이익보다 

동맹국이익에 더 혈안이 됐다고 했다.


트럼프의 한국 때리기는 누구의 작품인가. 

코리안 코커스(친한파 의원) 작동 

트럼프 대선후보가 한국 등 동맹국의 방위비 전액분담 등을 

줄기차게 주장하게 된 것은 외교에 문외한인 트럼프에게 

왜곡된 외교관(觀)을 누군가가 제공기 때무이라는게 관심사였다. 

트럼프는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외교정책정보를 어데서 얻느냐는 질문에 

신문 방송에서 보고 들으면서 얻는다며 

외교안보분야 자문을 맡은 6명의 실명을 공개했다. 

그 중에 알려진 제1 좌장은 

애라바마 주 공화당 제프 세션스 연방 상원의원이고

 나머지 5명은 국방대학교수, 에너지 분석가, 변호사로 국방부 감찰관, 

전 한 회사의 CEO, 전 육군 준장(정보국) 등 정치적으로 

별로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이다. 

4선 의원인 제프 세션스 의원은 

코리아 코커스(지한파의원 모임)에 속해 있고 

트럼프와 70세 동갑내기로 연방 상원 위원 중 

처음으로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다. 

앨라바마 주 검찰총장을 지낸 사람으로 군사전문가다. 

17년간 상원군사위에서 활동했고 

지금은 군사위 산하 전략소위원회 위원장이다. 

제프 세션스 의원 지역구에 현대자동차 미국공장이 있지만 

제프 세션스 의원은(3/25/16) 미 상원 전체회의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미국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이 빗나갔다며 한국에 대해 불편한 소리를 했다. 


트럼프도 유세에서 한미fta도 재협상하겠다고 주장한바 있다. 

AMERICA FIRST 미국우선주의 외교 노선도 

제프 세션스 의원에게 자문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가 한국을 자주 유세에서 얘기하게 된 것이 

현대자동차공장(축구장의 373배이고 연 36만대 생산)문제로 

제프 세션스 상원의원이 무슨 언짢은 일이라도   

있어서인가하는 걱정이 든다. 

그렇게 대대적인 자동차 생산 사업체가 

자신의 지역구에 들어오게 된 데는 

해당 지역구 상원인 제프 세션스 의원과 

불가분의 정치적 관계가 있었을 것이다. 

한국외교부가 

트럼프에게 줄을 대려고 한다는데 그래도 

현대가 큰 역할을 할 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을 한다.


(이글은 www.seoulvoice.com과 www.cafe,daum.net/mkchicago 문경 난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민속 연구원 20160512 제479호 charakwoo@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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