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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경축일 김일성 태양 박살.

, 쿠바에 뒤통수 맞고 - 물밑 협상. 김일성은 소련이 만들어 가짜영웅.

워싱턴 -일정상, 군사력 대폭 격상협의.

 

김일성 생일 태양절호칭 사라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일성 탄생 112주년(415) 경축 보도했지만 북한 최대 명절을 지칭한 태양절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있어 배경이 주목된다. 북한 매체들 태양절이란 이름 대신 “4 명절” “ 명절이란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것이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태양절이랑 명칭 대신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탄생 112이라고만 표현 것이 예다. 김정일이 김일성 탄생일을 태양 이라 정하고 김일성관장에서 해마다 행사를 이어 왔지만 손자인 정은이 이를 박살낸 것이다.
 

, 김정은-기시다 정상회담 물밑 조율

기시다 총리는 방미를 하루 앞두고 47(2024) 미국 매체 CNN과의 인터뷰에서

- 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일본 정부가 북한에 고위급 접근을 하고 있다고 직접 말했다. 그리고 미일 정상회담 워싱턴으로 출발했다. 기시다 총리는 - 정상회담에 대해미해결 문제 해결하고 양국 안정적 관계를 촉진하기 위해서라고 언급했다.  이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말했다. 외교 소식통은- 간에 신경전이 팽팽하지만, 북한이 회담 가능성을 완전히 닫고 있지 않는 것으로 평가한다 언급했다.

 

-일간 정상회담 물밑작업 진행중

북한 김여정이 326(2024) “우리 (북한)정부는일본 측과의 어떤 접촉이나 교섭도 외면하고 거부할 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기시다 총리는 북일 고위급에서 정상회담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국민을 굶기면서도 자존심을 지키는 독한 공산사회 주의

김정은 -쿠바 외교가 극비리에 진행된 것으로 뒤통수를 맞고도 할말이 없었다. 이를 만회하는 길은 - 외교 협상을 해야 한다는 앙심을 품고 있을 것이다. 김여정은 조선중앙통신 담화에서일본 내각관방장관이 기자회견을 통하여 ‘(일본 국민)납치 문제가 해결됐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 절대로 받아들일 없다 입장을 명백히 했다 밝혔다. 북한은 납치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 내각관방장관이 해결되지 았다는 말을 했기때문에 - 정상회담은 불가하다 자존심을 세웠다. 하지만 일본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납치 문제 정상이 만나서 해결해보자는 것이다. 김여정은일본은 역사를 바꾸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며 새로운 조일(-) 관계의 첫발을 내디딜 용기가 전혀 없다 했다. 그러면서최근에 여러 차례 주위의 이목을 기시다 일본 수상의 조일수뇌회담 관련 발언은 자기의 정치적 목적에 따른 것이라고 있다 날을 세웠다. 김여정은전제조건 없는 조일수뇌회담 요청하면서 먼저 문을 두드린 것은 일본 측으로, 우리는일본이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새출발할 자세가 자세가 되어있다면 환영할 이라는 입장을 밝혔을 이라고 담화에서 밝힌 있다. 이는 - 정상회담 물밑조율을 숨기기위한 담화로 보인다. 쿠바에서 뒤통수 맞은 앙갚음을 - 정상회담으로 만회하려는 의도 보인다.

 

워싱턴 미일 정상, 주일 미군 군사력 대폭강화

410(2024) 미일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군사협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양국이 방위 장비 공동 개발 생산하기 위한 조치, 주일미군의 자체 운용 권한을 대폭 확대하는 조치 등도 발표할 예정이다. 뉴욕타임스(NYT)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패트리어트 미사일, 크루즈 미사일, 훈련기 등의 공동 생산을 위한합동방위위원회(joint defense council)’ 설치도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캠벨 국무부 부장관은 최근양국의 안보 협력 관계를 심화하는 역사적 정상회담이 이라고 했다.
 

국민 87% “北에 위협 느껴방위력 강화 찬성 71%

일본인 10 가운데 9명이 북한에 대한 안보 위협을 느끼며, 10 7명은 자국 방위력 강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북한에 대해 안보 위협을 느낀다는 응답은 87% 달했다. 중국은 91%, 러시아는 88% 전보다4% 포인트 상승했다. 일본이 방위력을 강화하는 대해찬성한다는 응답은 71%, 반대 26%. 일본 정부는 방위력 강화를 위해 방위비를 2023년도부터 5 43조엔을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찬성 53%로 과반을 넘었다.  

 

북한 김일성, 소련이 만들어낸가짜 영웅

중앙정보국(CIA) 1952 국무부 정보기관이 작성한 기밀 문건 국가정보조사집 한반도 최근 기밀 해제해 47(202)일반에 공개했다. 보고서는 김성주라는 마적 두목 출신 중국공산당원이 소련의 선전을 통해일본군에 맞선 애국자이자 민족 영웅김일성으로 추앙을 받게됐다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김성주는 1931 김일성이라는 가명을 받고 만주와 조선 북부 게릴라 부대를 이끌었다. 잔인하고 거친 성격의 김성주는 백두산에서 활동했던 실제김일성 장군 명성을 이용해 부대를 지휘했다. 보고서는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뛰어난 전술로 유명했던 실제 김일성은 일본군에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며, 스탈린 구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1945 김성주에게사라진 김일성을 가장하도록 명령했다 밝혔다(김윤진 기자 kyj@donga.com). 1945815일은 일본이 항복한 날로 23차대전이 끝난 날이고 우리는 일본에서 해방이 된 날이다.

 

진짜 김일성은 일본 육사 출신

보고서는 진짜 김일성에 대해실제 김일선은 도쿄의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러시아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있었는데 2차대전 끝나기 이전 1940 이후 일본군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조만식과 가짜 김일성

보고서는 김성주가 1945 가을 평양에서 열린 해방 축하 행사에서 조만식에 의해 김일성으로 소개됐다는 비화도 공개했다. 조만식은 소련군의 북한 진주와 공산주의자들의 활동에 불안감을 느껴 처음에는 김성주의 김일성화에 동조하지 않았으나 자신을 열렬한 민족주의자로 소개한 일성 주석(김성주)에게 설득당해 주석이 대중 앞에 등장하는 도움을 줬다고 보고서는 부연했다. 보고서는 가짜 김일성(김성주) 주석으로 당과 국가의 수장이지만 1950년대 노동당의 궁극적 권력은 소련이 신뢰하는 핵심 심복들 따로 있었는데 (김주성과 소련에서 훈련 받은 빨치산이 아니라) 특별히 소련계 조선인으로 매우 영향력 있는 집단으로 이뤄져 있다라며허가이 당시 내각부총리가 북한 실질적 김일성(주석) 능가하는 북한내  권력자로 전망했었다.
 

허가이는 소련 요원, 김일성(김성주) 주석보다 상위 권력 

허가이는 소련군 민정부 요원으로 1945 북한으로 들어가 노동당 1서기, 2 내각부총리를 지냈으나 문건 작성 1 뒤인 1953 자신의 사무실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다. 이를 두고 일성(김성주) 주석이 정치적 경쟁자인 허가이를 암살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CIA 자체 웹사이트에 기밀 해제 문건을 전자문서화해 게시하고 있으며 한반도와 관련해선 2만여 건의 문서를 게재했다

 

러시아해외정보 수장 방북

러시아 해외 정보당국 수장이 북한을 방문해 역내 안보와 양국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러시아 측이 328(2024) 확인했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나리시킨 러시아 대외정보국(SVR) 국장은 지난 325~27 평양을 방문하고 리창대 북한 국가보위상과 회담했다. 러시아 정보국 수장 공개된 방북은 지난 2011 5 이후 13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대표단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접견했다. 북한과 러시아가 이번 방문을 공개한 것은 북러 협력이 전방위로 진행되고 있음을 과시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양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속도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9 러시아를 전격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 장관이 그해 10 방북하고,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올해 1 러시아를 답방하는 고위급 교류도 심화하고 있다.
 

차락우 칼럼 매주 목요일 www.seoulvoice.com 게재

한국민속 연구원 878 20240411   charakwoo@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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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차락우 김일성 태양에서 강등. 북,개성공단시설 20개 군에 분산, 한국판 새마을 운동. 개성공단 가동 8년만에 해산. 남송 2024.04.1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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