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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  아들 보고싶다 91 모친 편지. 

, 김정일  김연자 노래 원천 봉쇄. 생존을 위해 한국 핵무장 해야 . 

 오물풍선 200  남한에 살포

 

윤석열과 깁정은에 보낸 편지, 남북 된“아들 보고 죽었으면” 91세 어머니 편지

전남 신안군 홍도에서 1973 810 납북된 홍건표씨(당시 17) 어머니 김순례씨(91) 윤석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에게  편지(통일부 제공) 공개 됐다. 전남 신안군 홍도로 피서를 떠났다가 친구 이명우 (당시 17) 함께 납북된 홍건표 (당시 17) 어머니 김순례 (91) 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윤석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에게 이렇게 편지를 썼다. 524(2024) 통일부에 따르면 김순례씨의 손자는 524(2024) 할머니가  편지를 전북 군산 선유도해수욕장에서 열린 세송이물망초 송환기원비 제막식 현장에서 통일부에 전달했다. 세송이물망초 송환기원비는 1977, 1978 납북된 고교생 5명의 송환 기원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를담아 통일부가 세운 상징물이다. 선유도 인근에서 납치된 김영남은 일본인 납북자 요코타 메구미(1977 실종 당시 13) 북한에서 만나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78 12 홍도에서 납북된 최승민 (당시 17)  최승도 (68) 이날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버지, 어머니는 아들이 새우잡이 어선에 잡혀 일하는  알고 홍도 주변 섬을 찾아다니다 병환으로 돌아가셨다 했다(참조 동아일보 ).

 

북에 유행한 남한 가수 김연자 노래 금지 듣지도 부르지도 

북한이 최근 남한 가수 김연자의 노래를 듣지도 부르지도 못하게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524(2024) 북한 전문 매체 자유아시아방송(RFA) 전했다. 김연자는 은의 아버지 김정일이 좋아했던 가수다.  보도에 따르면, 함경북도의  주민 소식통은 김연자라고 남한가수 이름까지 지적하면서  부른 노래 금지하 것은 처음이라며 며칠  함경북 안전국에 다니는 지인으로부터 남한 가수 김연자의 노래를 원천 차단하라는 김성은의 비준과업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전했다.

김정 김연자의 , 특별초대 아모레 파티 북주민들 정서에  맞아

북한 주민들이 김연자의 노래를 특별히 좋아하기 때문에 취해진 조치로 안다며 함경북도의 한 주민이 “김연자의 노래는 가사 내용과 창법에 있어 여기(북한) 주민들의 정서에잘 맞아서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많은 주민들 속에서 김연자의 노래는 18번으로 불리고 있어 그의 노래를 없애라는 방침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연자는2001~2002 평양에서 열린 ‘제19·20 4월의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해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북한에서 단독 공연을 했다. 김연자 팬이었던 김정일이 별장 초대를 위해 특급 열차를 보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패티김, 이미자, 히바리 3인의 목소리(히바리는 한국계 일본 엔카 가수)

김연자는 MBC ‘비디오스타 인터뷰에서 김정일이  공연을 보고 패티김 이미자, 미소라 히바리  사람의 목소리를 섞은 목소리라고 칭했다 말한  있다.  때문에 그동안 김연자의 노래를 북한 주민들도 즐겨 부르게 되면서 전국( 북한) 퍼져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소식통은 김연자는 우리나라(북한) 방문해서 김정일 앞에서 반갑습니다 등의 노래를 부른 가수인데 그가부 노래를 금지한다는데 충격을 주고 있다면서 그의 노래는 김정일뿐 아니라 북한 대부분의 주민들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덧붙였다.

김연 노래  아니라 아침이슬과 통일의 노래도 금지

김연자 노래뿐만 아니라 북한 주민들의 애창곡으로 알려진 ‘아침이슬’과 ‘우리의 소원은 통일’도 금지곡으로 재지정 됐다고 소식통은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ptk@donga.com)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무력화 北이 미사일 발사 확대 했다  

 국무부 밀러 대변인은 5 20(2024) 정례브리핑에서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반복적인 결의 위반에도 2017 이후 하나의 목소리 내지못하고 있다 유엔안보리 단합하지 못하기(러시아의 거부권행사) 때문에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를 확대해왔 주장했다. 김성 유엔 주재 북한 대사는우리는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한 (대북제재 무력화) 높이 평가한다 말했다.

한국 핵무장 어렵지 않다

한국 정부는 북핵 대응 수단으로 이른바 3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북한이 핵미사일을 쏘기  탐지해 선제 타격하는 킬체인 북한 핵미사일을 공중 요격하는 한국형 미사일방어’, 북한이 핵을 쏘면 대량의 미사일을  응징·보복하는 대량응징보복이다. 그러나 킬체인은 북한이 고체연료 미사일을 도입하면서 구현 불가능한 개념이 됐다. 한국형 미사일방어도 북한의  투발 수단이 탄도미사일·방사포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현실성이 낮아졌다. 재래식 무기로 핵무기에 대응한다는 불가해 졌다. 무엇보다 3 체계가 최소 기능이라도 수행하려면 미국의 감시정보자산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미국이 북한과 군축 협상을 진행하면서 주한미군 역할을 축소하거나 아예 철수시킬 경우 3 체계는  그대로무용지물이 된다.

미국 핵우산 신뢰 의문. 미국 조야 한국 핵무장해야

이제 한국은 생존을 위해 핵무장을 고민해야  때다.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막는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유일한 생존 대책은 핵으로 무장하는 것뿐이다. 북한이  공격 기미를 조금이라도 보이면 선제  공격으로 북한 지도부를 소멸시킬  있다는 능력과 의지를 보여줄 수밖에 없다. 5 2(2024)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한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한국이 미국 핵우산을 지속적으로 신뢰할  있을지 고민 중이고, 한국 내에서 자체 핵무장 논의가 상당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밝혔다. 다만 헤인스 국장은 지금 단계에서는 한국이 핵무장을 추구하지 않고 있다는  우리의판단이라고 단서를 달았

 

서울서 경상-전라까지.北 ‘오물 풍선’ 200개 발견북한이 남쪽을 향해 529(2024) 오물 풍선200 살포했다. 역대 최다 개수다. “강원, 경기, 경상, 전라, 충청   전국에서 발견됐다 합참은 밝혔다. 이는 북한의 반인륜적이고 저급한 행위.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풍선을 목격됐다.


차락우 칼럼 매주 목요일 www.seoulvoice.com 게재됨

한국 민속 연구원 20240523 885charakwoo@hotmail.com 

 

번호 이름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9 차락우 러시아, 북과 모든 분야 관계 발전. 북 인민군 1만 5천 우크라이나 러 전선 파견 땅굴. 북-러 군사 동맹, 무역 활발, 중국이 뿔 낳다, 중국에 있는 북노동자 전원 퇴출 남송 2024.07.10 15
588 차락우 아침은 서울 점심은 평양 허풍, 처참한 6.25 전쟁. 5천 년 만에 이룬 한국 번영 여기서 중지하면 안된다. 러, 북 핵보유국 인정. 한국의 레드라인은 웃음꺼리. 병자호란.임진왜란. 625 남침. 한국의 3無 외교당국 오진. 미 한국 핵무장 불가. 푸틴은 한국 뒤통수 쳤다 남송 2024.07.03 26
587 차락우 여당 당대표 주자들 모두 한국 자체 핵무장 하겠다. 북-러 반미동업자 조약에 놀랐다. 한국 핵 개발은 필수. 왜 한-러 간 충돌 연속 하나? 한국의 최대의 변혁기. 북 우크라 파병 할 것인가 남송 2024.06.26 16
586 차락우 지각 대장 푸틴 러 대통령 평양 행차. 북, 새 개화기 마련. 북-러 동맹 법적 기틀 준 동맹. 세계 신 냉전 기 도래 남송 2024.06.19 15
585 차락우 북 러 평양서 정상회담 임박. 미, 한국에 핵 재배치 공론화. 한미 합동 핵전쟁 훈련 실시. 미국의 핵무기 확장은 확실. 용산 한 복판에 북 오물풍선 낙하. 남송 2024.06.13 20
584 차락우 北, 오물 풍선살포 중단 한다 성명. 김정은 생모 고영희 영화 회수 삭제 공산당엔 에미 애비도 없다. 백악관 북한에 맞대응 하지 않고 한반도 주시하겠다 이는 김정은을 안심시키는 방도 남송 2024.06.06 25
» 차락우 납북 된 아들 보고싶다 91세 모친 편지. 북, 김정일 팬 김연자 노래 원천 봉쇄. 생존을 위해 한국 핵무장 해야 . 북 오물풍선 200개 온 남한에 살포 남송 2024.05.30 16
582 차락우 한미, 미묘한 안보 갈등 시작. 미. 실패한 북 비핵화 중간조치(핵 협상) 취해야. 남과 북은 두 다른 국가. 북 핵개발은 서울을 겨냥. 세계국가들 각자도생. 남 핵개발해야 남송 2024.05.23 16
581 차락우 한 미 일 동맹 최강, 하지만 바이든 대북정책 방치. 트럼프, 한국 미국산업 빼서 가 돈 벌만큼 벌었다 이제는 미국을 대접해야 할 때, 분담금 더 내야. 안보 무임승차 안돼. 주한 미군 변천사 개요. 남송 2024.05.18 20
580 차락우 미국, 한국 핵무기 개발 막지 않겠다. 전시작전권도 한국에 이양. 북 핵 가졌으니 한국도 핵 있어야 균형. 미군 철수와 핵개발 맞바꾸기. 남송 2024.05.09 19
579 차락우 김정은, 금수산궁전 참배 불참. 북 중국에 김일성 태양 절 없다 통보. 김정은 솟는 해 김일성은 지는 해. 북 무기생산 박차. 남송 2024.05.02 15
578 차락우 중동 전쟁, 남과 북 무기수출 경쟁 불티 한국무기가 더 인기. 러시아 북한산 탄도 미사일 극비수입. 폴란드에 인기 짱 한국산 무기. 김정은어버이 노래 등장. 남송 2024.04.25 16
577 차락우 김일성 태양에서 강등. 북,개성공단시설 20개 군에 분산, 한국판 새마을 운동. 개성공단 가동 8년만에 해산. 남송 2024.04.18 23
576 차락우 북 최대 경축일 김일성 태양 절 박살. 북, 쿠바에 뒤통수 맞고 북-일 물밑 협상. 김일성은 소련이 만들어 낸 가짜영웅. 워싱턴 미-일정상, 군사력 대폭 격상협의. 남송 2024.04.11 16
575 차락우 北, 정보기술자 수입 월 1만 5천만 불. 세계의 도둑. 핵무기 40% 경비 조달. 지구 어는 구석도 타격. 김정은 뒤통수 맞고도 짹소리 못해. 남송 2024.04.04 15
574 차락우 북 노동자폭동 중국에 이어 아프리카 콩고. 미 사령관, 한미합동 훈련은 러 중 겨냥 주한 미군주둔 필수. 트럼프, 한국은 부국 자체 방어능력 충분 남송 2024.03.28 15
573 차락우 김정은 후계 확정. 김주애 우상화 시작. 북 비핵화 완전 실패 차선책은 핵 발사 억지? 김성은의 고민, 루마니아 판 군부반란. 남송 2024.03.2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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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차락우 김정은 친일 행보. 3·1절 기념사도 침묵. 평양 번영기 도래 천지개벽?. 김정은 장남 깜 안돼. 주-북 러 대사, 김정은 우크라전잼 참여에 감사. 미사일 발사도 뜸해. 남송 2024.03.07 24
570 차락우 북한판 모택동 문화 혁명. 러, 북에 1만개분 컨테이너 식량. 김정은 러시아밀착 강화에 이어 일본과도 외교 시도. 김정일 노래, 통일의 노래 금지. 평양 함경 주민 혼란. 남송 2024.02.2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