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9 20:06
" 안되지 "
속상하고 이것저것 안되는게
더 많아 세상살이 포기하고 싶다고 하는 친구에게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답답 하다
웃고 싶은일 없고 한숨만 나온다
그렀다고
포기하고 싶다고. 그럼 남은 사람은 어떻게 해
세상살이 서툴어
가버린 사람 뒷통수 붙들고 한숨 쉬며 살아라구
생각해 보니
우리가 살아오는 동안 우여곡절 사연도 많드라,
살아 올때 마다
살아 있는 것 중에 아프지 않은 것 있을까
그때마다 잘 참고 넘겨 왔잖아.
그러니 포기는 말아야지, " 안 되지"
더 좋은일 주시기위해 주는 시련이라고 ..
얻어맞더라도 싸움을 계속해야지.
일이 안 풀리는 시기야 말로 포기하면 안되는 때야
어찌 되여 있든 신경질 낼 가족 이 라도 있어주니 고맙잖아
가족은 내 삶의 원동력이며,
나를 바로잡아주는 방향 키 라고 생각하려무나
잔잔한 따스함으로 토닥토닥 두드려 주는 친구도 있잖니
똥 같다며 남들은 잘들 가는데 나는 왜이러나 라고 .
어쩌면 누군가는 너를 더 부러워 할지도 모른다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고 별도 보인다 은하수도 있다 하잖아
또 아니?
어느날 큰 좋은일 이 있어 돈 벼락 맞을지
살다보면
기쁜일도 슬픈일도 있잖아
격기 운동 !
더 좋아지기 위한 극기 훈련 중 이라고 생각 하자
현재 이 사항속에
슬픈표정 짖는다 하여 뭐 달라지는게 있겠니
바람이 그러드라
흔들다가 저절로 멈추기도 한다고
구름 이란건 두둥실 흐르고 날라 다니다
슬그머니 없어지데.
그러다 비되면
팡팡 내리다가 멈추면 햇빛이 더 강하게 비춘다
맞다 그지
조금 만 넉넉한 마음 으로 세상 바라 보자
그렇게 사는거야. 힘내 친구야
울어라 울고 싶음 울어
속 시원하게 다 솎아 내 다 ~.
그리고 꿀꺼덕 삼켜
해결 안되는 일은 없다 . 친구야
지나고 보니, 세상살이 생각 하기 나름이드라
이글이글
뜨거운 햇빛이 머리를 쪼는 듯한 더운 8월 도 ,
반듯이 지나가드라구
그리고 나면 시원한 가을이 온단다
우리가 맞이하는 내일들이 온통 사랑으로 가득하길 기도 할께
사랑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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