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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김정은 어머니들 앞에서 눈물. 김주애 4차 세습 확정.

북 과학 기술자가 영웅,미사일 발사 100여 차례.  

북 인구 한국의 반. 

 

“北 미사일 돈줄 가상화폐 해킹 능란한 기술자들

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을 막기 위해서는 주요 자금원인 암호화폐 해킹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뉴버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사이버·신기술 담당 부보좌관은 1222(2023) 정치매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미사일 프로그램 절반 사이버 공격과 암호 화폐 탈취 통해 마련한 자금이라고 말했다.

, 금년 100여차례 비사일 발사 돈의 출처

북한은 올해 100 차례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했고, 지난 1218일에는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 18 발사 훈련을 단행했다. 북한이 지난해 해킹한 암호화폐 규모는 17 달러( 2 2151억원) 이른다. 뉴버거 백악관 보좌관은 “북한의 해커들은 능력이 있고, 창조성을 갖췄으며 공격적으로 해킹을 하고 있다”며 “우리의 목표는 북한 정권의 해킹에 따른 이윤을 적극적으로 끊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사일 가격

미국 부루스 베넷랜드 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하는 중거리 미사일 1 발사가격은 300-500 달러, 중거리 1천만-1500 달러, 장거리 미사일(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2천만-2천만 달러가 .든다

 

북한 경제 3년째 역성. 남북한 경제 규모 60배 차이

지난 2022년보다 2023 북한의 국내총생산(GDP) 0.2% 줄어들며 3 연속 역성장했다. 남한과 북한의 1인당 소득 격차는 30배로 확대됐다. 1220(2023) 통계청이 발표한 2023 북한의 주요 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2% 추산됐다. 2020 -4.5%), 2021 -0.1%) 이어 3년째 역성장이다. 지난해 북한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362000 원이었다. 남한의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GDP 21618000 원과 비교하면 60분의 1 수준이다.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 143 원으로 1 (1423000)보다 0.5% 늘었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 4249 원인 남한과의 격차는 29.7배로, 2021년의 28.6배보다 커졌다. 적자를 보는 나라가 매년 1백발에 가까운 미사일을 발사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계산이다. 도깨비가 아니고서 없는 불가사의다.

 

北은 무기 개발자에 '영웅' 칭호. 김정은이 업어주고 아파트도

북한은 전체 인구 가장 뛰어난 인재를 모아 무기 개발에 투입하고 있다. 북한이 국가적 역량을 몰두하고 있는 핵미사일의 경우 개발 인력에게 고급 주택과 연금, ()순위 식량 배급 같은 경제적 특혜가 주어진다. 이들을 국민 영웅으로 대접하며 국가 발전의 상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1인자인 김정은이 직접 나서서 파격적인 대우에 나서고 있다. 김정은은 올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 시험 발사에 성공하자 미사일총국 관계자 10명에게 '공화국 노력 영웅' 칭호를 수여했다. 중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성공했을 때도 과학자들을 평양으로 불러들여 대규모 퍼레이드를 벌이는 극진한 보상이 있었다. 김정은 집권 이후 조성된 미래 과학자 거리, 여명 거리 같은 신도시에는 미사일을 만드는 연구원들의 호화 아파트가 즐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이 핵을 개발하지 못했다면 오늘의 김정은도 별것 아니었을 것이다. 죽은 목숨으로 미국과 한국에 쌍소리나 하고 있을 것이다 .

 

우대 과학자 김일성때부터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은 북한의"과학자 우대는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 걸쳐 나타나는 일관된 기조"라며 "김씨 정권이 기술은 실패 하면서 발전한다 알고 있어 실패에도 오히려 격려하는 태도를 갖고 있다" 했다. 군사 정찰위성발사도 5월부터 3번이나 실패했지만 11 번의 도전 끝에 성공하자 김정은이 까지 동원해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을 격려 방문했고 축하연도 주재했다. 대북 소식통은 "김정은이 집권하고 나서 고모부 장성택은 처형했어도 과학자는 죽인 적이 없다" 호언 장남 했다.

 

김정은 와서 과학자를 우대했다

북한 체제 특성상 상상하기 어려운 일도 벌어졌다. 지난 2017 3 18 미국 본토에 도달하는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로켓 엔진 시험이 성공하자 북한 관영 매체에는 김정은이 "3·18 혁명(시험이 이뤄진 날이 3 18)이라 칭할 만한 역사적인 "이라며 수고한 관계자를 업어주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유례가 없는 일로 과거 김일성이나 김정일도 공개 석상에서 누군가를 업어준 적은 없었다 한다.

 

김주애 호칭, 조선의 샛별 여장군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군사정찰위성 발사 성공을 자축하는 간부강연회에서 김정은의 김주애를 우주강국 시대조선의 샛별 여장군으로 호칭했다.

 

4 세습 누어서 먹기보다 쉬운

영호 의원은 1222(2023)김현정의 뉴스쇼 통해북한 주민들에게 김주애 단순한 미성년자 혹은 김정은 딸의 모습이 아니라 이제는 후계자다라는 모습을 각인시키는 김정은이 집중하고 있다 말했다. 북한 영국주재 외교관 출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김정은 동생 김여정을 견제하기 위한리설주의 작전이라고 해석했다. “요즘에는 김정은이 군부대를 시찰할 김정은 김주애만이 레드카펫 위에 올라간다며 아내 리설주도, 동생 김여정도 절대 올라서지 못하게 한다 장성들하고 악수할 때도 레드카펫에서 장성들을 내려다보는 자세로 악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했다. 태영호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지금까지 북한매체들은 김정은의 딸에 대해 사랑하는 자제분, 존경하는 자제분등으로만 호칭해 왔다북한이 이번 위성 발사 성공을 김정은의 10 딸을 신격화, 우상화 왔다며 북한 지도부 최고위층에서 김정은 딸을 후계자로 임명하는 내부 절차를 끝냈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장했다.

 

김주애, 그렇게 일찍 ?등장했나

김주애(219, 2013 ) 누가봐도 너무 일찍 등장했다. 그럴만한 이유 김정은에게는 백두혈통의 배같은 유일한 동생 김여정이 있다. 김여정은 김정은을 눈동자처럼 따라다니며 - 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중국 정상회담에 동행하는 정상들의 의전면에서도 나이나 경험으로 비추어 봐도 김주애와 비교가 되지 않는 의전도 세계수준이다. 김정은에 둘도 없는 동생이다. 김정은을 대신해 남한에 까지내려와 만찬까지 하는 한국민들에게도 익숙하다. 뿐아니라 김성은의 위임이라며 대미 대남 정치적 담화도 수수차례 하는 심지어는 김정은 후계 깜이라는 회자가 나돌기도 했다. 만일 김여정으로 후계가 굳어졌다면 김정은이 김주애가 아닌 김여정에게 후예자수업을 해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다행한 것은 이설주가 뒤에서 망을보고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은 것이 김정은에게는 다행한 일이다.

 

김여정은 고모부 뒷방 아줌마?

근래에 와서 김여정은 담화도 하지 않고 행사에서도 뒷전에 머물러 있는 뒷방 아줌마가 됐다. 이제는 김여 백두혈통 김성은의 동생으로 끝이 난것으로 보는 눈이 많아졌다. 김주애는 일찌감치 김정은이 있는한 별빛 여장군 후계자 4 우계 수업을 받을것으로 인다. 김정은이 2011 27세에 3 세습 수업도 받지 못해 깜도 되지 못한 최고 영도자가 되었다. 김정은이 10년간 김주애를 후계자 수업을 있다면 김주애는 20세가 넘는 나이가 된다. 그렇게 되면 북한 주민들은 김정은 후예는 김주애가 되고 주애가 4대세습이 되는 것을 당연시 할것이며 김여정을 잊고 있을 것이다. 김종필과 김영삼이 점심을 같이 하면서 박근혜 깜이 안된다며 나라걱정을 했었다. 하지만 신라시대 이후 고려 500년과 이씨조선 500 지나 일본 통치 등을 지나 1300 넘어 박근혜가 한국 대통령이 되었다. 독재는 시간이 오래 갈수록 독해지는 특징이 있다. 공산당 위정자들이 3대독재를 이어 오면서 수많은 사람을 죽이며 백두혈통을 지키는 독재를 했다. 김정은도 고모부를 죽인 사람이다. 김정은이 마음만 먹는다면 김주애 4대세습길을 딱는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이며 김주애 4 세습 하는 것은 누워서 먹기 보다 쉬운 일일 것이다.  

 

김정은 북 어머니들 앞에서 눈물

김정은은 123(2023) 평양에서 개막된 5 전국어머니대회에 참석해 사진도 찍는 등 개회사를 하면서 "지금 어머니들의 힘이 요구되는 일들이 많다" 출산율 감소 문제를 걱정했다. 북한의 합계출산율은 1.8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인 한국(0.7)보다 훨씬 높지만 여전히 저출산에 속한다. 김정은은 "당과 국가사업을 맡아 하면서 힘이 때마다 어머니들을 생각하곤 한다" 감성에 호소하는 발언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정은은 10 시절 어머니를 떠나 스위스 국제학교에 정철, 여동생 여정과 함께 유학했고, 20 때인 2004 생모인 고용희(제주도 출신 재일교포 고경택의 7녀로) 유선암으로 숨졌다.

 

남북 총인구 77백만. 북한인구, 한국의

지난해 북한의 인구는 2570 명으로 1 전보다 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5167 명인 남한 인구의 절반 수준이다. 남북한의 인구를 합하면 7737 명이다. 북한 기대수명은 남자가 71.9, 여자가 78.3세였다. 남자가 79.9, 여자가 85.6세인 남한과 비교하면 각각 8.0, 7.3 짧다. 통계청은 남북한의 기대수명 차이는 점점 좁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락우 칼럼 매주 목요 www.seoulvoice.com 게재

한국 민속연구원 863 www.charakwoo@hotmail.com  2023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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