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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한국의 트럼프. 최진희가 부른 김정은의 사모곡.

트럼프 돈타령 독일 핵 개발 불똥. 북 이미 핵보유, 사용 방패가 과제

 

 최진희가부른 김정은의 사모곡  

북한 당국이 2018 남한 공연단을 봄이 온다라는 주제로 평양에 초청했다. 당시는 남과 북이 서로 통일을 주제로 당장 통일 것처럼 대화가 이뤄지고 있었고 가을에는 남쪽에서 북한 공연단이 내려 것처럼 분위기가 무르 익었고 남북 모든 주민들은 이제는 통일이 되는 가보다 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 북한 VIP 최진희를 지목해 요청한 노래가 있다. 제목은 늦은 후회. 누가 작사했는지 작곡자는 누군인지알려지지 않은채 북한에서는 불려졌다. 하지만 이노래는 1985년 남한의 장덕이 자사작곡 해  발표 했다. 다만 김정은이 그의 어머니를 생각하는 노래 것이라는 추측만 있을 뿐이다.

 

고영희가 즐겨 부르던 노래

창밖에 내리는  빗물소리에 마음이 외로워요/ 지금 곁에는 아무도 아무 없으니까요/ 거리에 스치는  바람소리에 슬픔이 밀려와요/ 눈물이 흐를 같아서 살며시 감았어요/ 계절은 소리 없이 갔고 / 사랑도 떠나 갔어요/ 외로운 나에겐 아무 것도 남은 없고요/ 순간에 잊혀져 사랑이라면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 잘못이 있으니까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 잘못이 있으니까요

 

늦은 후회

김정은의 생모 고영희는 재일교포 유도선수 고경택의 딸이며 11 때인 1962 아버지를 따라 북한에 북송 됐다. 고영희가 19 만수 예술단 무용수로 활동하게 되었다. 때부터 고영희 지방 초대소에 숨겨 동거여가 김정일은 수시로 초대소에 내려오곤 했다. 고영희는 김정철김정은김여정 2 1녀를 출생했지만 김일성에게는 극비였기 때문에 정식 며느리로 인정받지 못한데다가 일성의 손자손녀로 취급받지못하 가엽 자식으로 자라게 되자 고영희는 정신적인 불만과 불안이 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김정일이 자기와 동거하면서도 23살이나 아래인 김옥과 가까이 했다는데 정신적고통 , 결국 1993 41살때 유방암으로 프랑스에 보내져 치료를 받았으며 뇌경색까지 왔다. 거기에  2003 9월에는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치면서 고영희의 병세는 더심해졌 끝내 2004 5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자 김정은 에미 없는 숨겨진 자식으로 자랐다

 

김정은도 이산가족

고영희는 11살에 북송 19살에 만수 예술단 무용수가 되면서 김정일의 총애를 받고 숨겨진 여인으로 정철 정은 여정 3남매를 출생했지만 김일성은 이를 모르고 죽었다. 고영희는 건강관계로 외국에 나가 있어 김정일과는 이산 가족이 됐다. 그리고 깁정은은 어린 나이에 어머니와 떨어져 함경도에서 빨치산 할머니가 키웠고 김정은에 반말하는 사람은 오로지 할머니 뿐이라는 말도 나돌기도 했다. 그런데 김정은이 어렸을 어머니가 즐겨 불렀다는 노래 늦은 후회 김정은 기억하고 있다는 말도 있다. 노래 내용은 노래 제목대로 고영희가 무엇인가 늦게 후회하고 애절한 대목들이 많다. 노래를 북한 당국자가 최진희가 평양에 와서 불러 달라고 부탁했다는 것이다. 최진희의 말에 의하면 2018 공연이 있어 두바이에 있었는데 청와대로부터 봄이 온다 주제로 한국 공연단이 평양에 가게 됐다며 귀국하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평양에 가서 늦은 후회라는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곡은 촤진희에겐 생소할 아니라 자기 노래도 많은데 하필 노래를 하라고 하느냐고 물었더니 특별히 최진희가 노래를 부르라고 지정했다는 것이다. 그때 어느 누가 특별히 요구한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노래에 무슨 사연이 있다는 것을 짐작 했다고 했다. 최진희와 공연단은 행사를 끝내자 김정은이 단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했는데 최진희에게는 노래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드라고 최진희는 회고 했다. 하지만 노래를 김정은이 신청한 것인지는 없지만 나중에 들은 바에 의하면 김정은의 생모 고영희가 좋아하던 노래였으며 고영희가 아팠을 많이 부른 노래라 어머니생각에 듣고 싶어서 신청한 것이구나 생각했다고 했다. 김정은은 이번에 평양공연은 봄이 온다는 주제였으니나중에 남한에서는 가을이 온다 제목으로 공연을 하자는 말을 했다고 했다(참고;이만갑 3/20/2024)

 

, 김정은 포기의지없는 확실

북한이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강화를 통해 유엔의 제재고립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미국 정보당국의 평가가 나왔다. 미국 자신이 대북 제재의 실효성이 없다는 점을 사실상 인정한 이다. 정보기관 18곳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장실(ODNI)311(2024) 공개한 “2024 정보공동체의 연례 위협평가보고서에서북한이 그 동안 매서운 유엔 제재와 코로나19 봉쇄 깊은 고립의 시기에서 벗어났다 평가했다. 이어 북한 김정은의 포기 의지가 없는 것이 확실하다고 진단했다. 같은 내용은 올해 보고서에 새롭게 등장한 내용이다. 미국의 최대 위협으로는 최근 러시아가 중국, 이란, 북한 등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또한 미국을 포함한 서방에 중대한 도전이라고 진단했다(워싱턴=문병기 특파원 weappon@donga.com)

 

푸틴, 북 이미 핵 보유국

푸틴 대통령은 312(2024) 러시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이미 그들 자체의 핵우산을 가지고 있다며 북한이 러시아에 어떤 것도 요청한 것이 없다고 했다. 미국과 서방국들이 두나라에 핵협력을 제기 했지만 핵협력은 없었다고 말했다.

 

대북억제, 핵개발 중단서 핵무기 사용 저지로 전환

러캐머라 한미연합군사령관이 북한의 능력 개발 중단에서 핵무기 사용 저지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러캐머라 사령관은 311(2024)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긍정적인 행동에는 긍정적인 행동으로, 부정적인 행동에는 부정적 행동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확신을 줘야 한다 말했다.

11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독일에 떨어진 불똥; 핵개발

미국은 오는 11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바이든과 공화당 트럼프가 격돌하는 형국이 됐다. 바이든은 81 트럼프는 77세로 이들의 나이차이는 불과 4살인데 서로 대통령 임기중 사망할 수도 있다는 말을 주고 받으며 유세에 나섰다. 바이든은 청춘을 정치꾼으로 워싱턴에서 일생을 살아 왔고 트럼프도 청춘을 장사꾼으로 미국을 누비고 살았다. 트럼프는 장사꾼다운 유세때문에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 회원국들이 안보불안에 빠졌다. 특히 2차대전의 패전국 독일이 핵개발을 해야 한다는 데까지 불똥이 튀었다.

 

트럼프, 돈안내는 나라 러시아 침공 격려

트럼프는 유세에서 말했다. 제가(nato 회원국을 향해 방위비) 돈을 내야한다고 연설했습니다. 어떤 나라의 대통령이 일어나서  묻더군요. 세요 우리가 돈을 내지 않고 러시아의 공격을 받는다면  (미국이) 우리를 지켜 가요 고요, 그래서 제가 말했지요. (당신이)돈을 냈습니까? 그가 그렇다고 하던 군요. 저는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보호하지 않을 겁니다. 아니 사실 러시아가 (당신 나라를 침공한다면 러시아가)원하는 대로 격려하겠습니다. 당신은 반드시 돈을 내야합니다, 돈을 내야합니다. 그러자 돈이 들어 왔습니다. 트럼프의 발언은 1 만파 유럽을 쑤신 발언이 됐으며 독일에서는 독자 핵무장주장까지 고개를 들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유세 나토동맹국에 불똥, 유럽 핵무장론 제기돼

월스트리트wsj 원자력과 원자탄을 포기한 독일 국민들이 독일에서 핵무기가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고 보도 했다. 최근 동안 독일 정부 당국자들이 미국이 이상 러시아 침공에 대처할 의향이 없을 경우 NATO회원국들이 대체할 것을 촉구했다는 것이다. 일부 정치인과  학자들은 나아가 독일이 언젠가 자체핵무기를 필요로 있는지 묻고 있다고 했다.

 

늦기 전에 핵침략에 대처해야

227(2024)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독일 정부 당국자들은 핵무기 보유국인 영국, 프랑스와 협력해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 나왔다. 크리스티안 린트너 독일 재무장관은 현지 언론에 기고한 글에서 너무 늦기 전에 핵무장 대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여당 야당이 모두 이에 동조했. 독일 정치학자 막시밀리안 테르할레는 미국에서 전략 핵탄두 1,000발을 구매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프랑스와 영국이 현재 보유 중인 핵무기와 이를 합치면 유럽 단독으로 1,550개의 핵탄두를 보유해 러시아의 잠재적인 위협으로부터 방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

 

나토국 핵사용은 미국허락이 있어야

독일은 핵무기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핵무기 투발을 위한 항공기는 운용중이며, 나토의 핵무기 공유정책에 따라 유사시 미국 핵폭탄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핵무기 최종 사용 권한은 미국에 . 나토가 보유하고 있는 핵폭탄 사용은 미국과 합의를 봐야 가능하게 조약이 있기 때문이다.

 

서울 타격 부대사격 훈련

정례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이 진행되자  김정은이 서울 타격 임무를 맡은 대연합부대 훈련을 지도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7(2024) 정은이 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 훈련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적의 수도서울을  타격권 안에 두고 전쟁 억제의 중대한 군사적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경선 부근의 장거리 포병 구분대들의 위력시위 사격으로 훈련이 시작됐다 밝혔다.

 

일간지尹대통령 한국의 트럼프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2024.3.6 뉴스1). 39(2024) 독일 일간지 베를리너모르겐포스트가 윤석열 대통령을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비교 비판했다. “한국의 트럼프가 민주주의에 도끼를 놓고 있다(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다)” 기사에서 자신을 향한 비판을 듣지 않거나, 비판 세력을 탄압하는 석렬 대통령의 모습이 트럼프 대통령의 재임 시절과 닮았다 매체는 대선 후보 당시부터 강경파로 두각을 나타냈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이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침묵시키려고 노력한다고 지적했다. 지난216 대전 유성구 KAIST 졸업식에서 당시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신민기 대변인이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항의한 일로 경호처 요원들에 의해 강제 퇴장당한 사건을 언급했다. 여당 내에서도 이런 비판이 나온다며 대통령은 (자신에게) 반박하는 사람을 싸워야 상대 간주한다. 대통령이 한국의 트럼프 여겨지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을 통해 증오 정치가 만연해지는 한국의 정치 환경 또한 우려했다. 또한 최근 인터넷을 통해 증오가 퍼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차락우 칼럼 매주 목요일 www. seoulvoice.com 게재

한국 민속연구원 20240314  874  charakwoo@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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