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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위성 경쟁, 한국이 케이오 승.

북 로켓, 천리마 1호 발사 실패.

, 한반도 충돌은 너 죽고 나 죽기 한국은 전쟁 광 미국에 고자질. 숙달한 한미 이간책     

 

남북 위성경쟁. 남이 북 꺾고 케이오 승

누리호 3호는 8개의 인공위성을 싫고 550km 상공을 뚫고 올라가 궤도에 올려 놓는데 성공했으며 위성은 지구로 신호를 보내 왔다. 이로서 한국은 세계 위성발사국 7 국이 되었다. 북은 남에 지지 않을 세라 보란듯이 누리호 발사 6 만인 531(2023) 로켓 천리마 1형을 평양북도 철산에서 발사 했으나 1.2.3 단계 1단계에서 발동기 고장으로 불발 서해 군산 앞바다에 추락 했다. 북의 천리마 1형은 누리호에 고만 케이오 당한 꼴이 되었다.  

 

, “로켓 천리마 1호는 위성 만리경 1탐재  
북한은 지난달 531 오전 627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 위성발사장에서 군사 정찰위성 만리경 1 신형 위성운반로켓 천리마 1형에 탑재해 위성 궤도를 향해 발사했다. 하지만 2 추진체 발동기 작동을 하지 않으면서 전북 군산시 어청도 서쪽 200km 해상에 추락했다. 우리 군은 이를 지켜보고 있다가 낙하 지점 인근에 정박해 있는 선박(수상함구조함 통영함 광양함 청해진함 ) 여러 척을 투입해 발사체 잔해를 수색해하고 인양하고 있는 중이며 물살이 빨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지켜 북은 앞으로 위성발사를 사전에 국제해사기구IMO 알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정찰위성 궤도 진입 할 것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군사 정찰위성은 머지않아 우주 궤도에 정확히 진입해 임무 수행에 착수하게 이라고 주장했다. 실패한 정찰위성을 조만간 다시 쏘아 올리겠다는 이다. 김여정은 천리마 1호가 추락한 바로 이틀 담화문에서적들이 우리가 우수한 정찰정보수단을 보유하게 되는 것을 제일 두려워한다는 것을 재삼 확인했다면서정찰수단 개발에 힘을 쏟아부어야 하겠다 했다. 그러면서남들이 하는 위성 발사라며 자신들의 도발을 정당화하며 자기들도 것이라고 했다.
 

북의 한미 이간 작전, 한국은 전쟁 광

미국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는 것을 극구 말리는 나라는 것을 김정은은 누구보다 알고 있다. 미국은 북이든 남이든 누구든 전쟁을 촉구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이대로 잠잠해야 한다. 북한 위정자들은 한국이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고 툭하면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미국에 일러바치고 미국과 한국을 싸잡아 고자질을 하는 것도 살펴보면 미국을 향한 것이 아니라 남을 전쟁광으로 몰아가는 의도 있다. 우리는 술수를 염두에 두고 대북책을 써야 것이다. 미국은 김정은이 한국을 향해 무슨 말을 주장하는지도 살펴 것이다. 북한은 523(2023) 윤석열 정부가 한반도의 평화적 분위기 조성을 바라지 않고 북침의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비난했다. 그러면서조선반도(한반도) 지역에서 격렬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으리란 담보는 어디에도 없다라고 위협성 메시지도 냈다. 이는 한국이 전쟁을 하려 한다며  미국에 고자질하는 형국이다.  
 

윤석열은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는 사람, 미국에 고자질
북한 조국통일연구원실장은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 기자와의 문답 인터뷰에서지금 윤석열 역도와 괴뢰 군부 것들은 누구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한다는 미명 하에 각종 회의와 군사 훈련들을 광란적으로 벌여놓고 있다 말했다. 이어 그는 가짜 평화 안보관으로 중단했던 민방위 훈련을 재개한다는 대통령 발언부터 국방부의 작전계획 2022, 최근 진행한 우리 군의 훈련 등을 거론하며미국과 괴뢰들은 남조선과 주변에 전략자산들을 무차별적으로 전개하는 놀음을 통해 북침 준비를 하루빨리 완성하려고 책동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윤석열을 방관하지 말라. 전쟁 나면 죽고 나도 죽는다

북한이 위기에 닥칠 때는 언제나 상투적으로 한국은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고 미국에 고자질을 한다. 이번에도 만일 미국과 야합한 남조선 괴뢰들의 위험천만한 군사적 도발 움직임이 지금처럼 계속 방관시 된다면 쌍방의 방대한 무력이 첨예하게 밀집대치된 조선반도(한반도) 지역에서 격렬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어디에도 없다라고 한반도가 위험하다고 미국에 호소하듯 미국을 싸잡으며 남한 정부를 감시해 달라는 형국이다. 이러한 충돌이 현실로 되는 경우 지역의 안정은 물론 미국과 괴뢰들의 안보 위기도 걷잡을 없는 파국적인 국면에 놓이게 것임은 보듯 명백하다남조선 괴뢰들은 더이상 무모한 불장난질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라고 거듭 경고하는 메시지를 미국에 보내는 모양새다.
 

, 위성 발사 사전 통보 않겠다

북한이 광명성 1 정찰위성 발사에 실패한후 앞으로 인공위성 발사를 지속하겠다고 히며 그러나 국제해사기구(IMO) 국제기구엔 발사 계획을 천리마 1 발사 때처럼 사전에 알리지 않겠다고 예고했다. 이는 북한이 지난 5 30 오는 5 31부터  611 사이에 위성을 발사하겠다는 것을 하루전에 국제해사기구IMO 사전 통보를 했지만 이제부터는 사전 통보 없이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김여정은 담화에서 말했다. 이어 우리가 위성 발사를 재차 시도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북한 관영 중앙통신 사전 통보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 일본 해상보안청에 사전 통보.

북한은 지난달 531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탑재한 로켓 천리마-1형을 발사하기에 앞서 일본 해상보안청과 국제해사기구IMO 각각 발사계획(531~611 발사) 사전에 통보해 주변국들이 항공기·선박 운항시 그에 대비할 있도록 했다. 리병철(노동당 중앙군사부위원장) 이번 위성을 “6월에 발사 이라고 예고 놓고 실제 발사는 531일에 단행했다.

한국 군은 위성이 통과할 서해안을 지켜보고 있었다.
발사가 사전에 알려지자 우리는 위성 통과하는 위치를 관찰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우리 군은 북한의 천리마-1형이 발사 비정상 비행으로 전북 군산 어청도 서쪽 200 거리 수역에 떨어지는 것을 포착하고 인근에서 대기 중이던 해군 구조함을 해당 수역에 보내 북한 발사체 추정 물체 추락한 위치를 식별하는 성공했고 현재 인양 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식통은북한이 사전에 위성 발사계획을 알렸기 때문에 우리 미리 대비할 있었던 이라며 앞으로 이런 계획을 국제기구 등에 알리지 않는다면 관련 대응도 쉽지 않을 있음을 시사했다. 북한은 앞서 2009 광명성 2호와 2016 광명성 4 발사 때도 국제기구에 관련 내용을 사전 통보했다.

 

북은 위성 정찰정책을 계속추진 것으로 보인다
정은은 지난 4기상관측위성, 지구관측위성, 통신위성 보유를 선점고지로 정해야 한다 밝혀 앞으로 정찰위성뿐만 아니라 다수의 위성 발사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정부는 탄도미사일 발사는 사전에 북한이 발사하기 전에 국제해사기구에 통고하던 않던 유엔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북한은 위성에 장착할 촬영기 만리경을 공개 했는데 촬영기는 얼마전에 서울과 인천 일대를 찍은 카메라라는 것이다.

 

동창리 발사장서 발사체 장착설비 움직임 감지

지난 61(2023)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1 천리마 1 로켓위성발사에 실패한후 2 군사위성발사를 예고한 가운데 평안북도 동창리 서해위 발사장에서 움직임이 감지됐다. 로켓을 수직으로 세운뒤 발사대에 장착시키는 역할을 하는 장비가 발사대 중심부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미국의소리(VOA) 65 위성 사진촬영 업체 플래닛 랩스가 촬영한 평안북도 서해위성발사장 사진을 인용해발사장의 이동식 건물이 발사대에서 동쪽으로 100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했다. 매체는 이동식 건물이 바닥에 깔려 있는 선로를 타고 동쪽으로 이동하고 서쪽으로 이동하게 되어 있는데 이동식 구조물은 동서 타워를 이리 저리 오가며  로켓을 수직으로 세우고 장착하는데 쓰이는 기능을 하는 기구다. 그런데 이기구가 5일만에 타워에서 분리된 발사 패드 중심부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유엔 안보리, 합의 실패. 냉전시대는 오래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북한의 군사정찰 위성 발사 관련 긴급회의를 62(2023)열고 북한의 비확산 문제를 논의했지만, 공식적인 대응책 도출에 합의하지 못했다. 미국이 북한의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지만 중국과 러시아는 한국과 미국이 군사적 긴장을 고조했다고 반론했. 2017 대북 제재 강화 결의안 채택 이후 북한의 무력도발 관련 긴급회의가 여러 차례 소집됐지만,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번번이 공동 성명 채택 대응에 실패 지금까지 연속 이어지고 있다. 냉전시대는 우크라이나와 미중 관계 악화로 다시 오래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공중에 떠도는 위성 다시 집해 재활용   

이번에 발사한 누리호의 신뢰도가 세계적으로 높아진 만큼 앞으로 4~6 발사에서는 다양한 위성을 시험할 있게 됐다. 2025 4 발사되는 누리호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개발 중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가 실린다. 우주 공간에서 국산 기술로 만든 과학 장치가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2027 누리호 6 발사에 탑재되는 차세대소형위성 3호는 수명이 다해 우주를 떠도는 위성을 포집(捕執)하는 임무를 맡는다. 지난 1993 발사돼 지구 상공 800 궤도를 떠돌고 있는 우리별 2호를 낚아챈 지구 대기권으로 진입해 함께 소멸할 예정이다. 누리호 5·6 발사 때는 국내 민간 위성 기업 쎄트렉아이의 초소형 위성 10기도 올린다. 초소형 위성들이 군집 비행을 하며 영상 정보를 수집하면, 이를 기반으로 재난 재해나 국가 안보 위기 상황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새누리 발사. 우리 한국 기술

한국의 우주로켓 기술 개발은 철저히 미국의 우려와 외면 속에 진행됐다. 박정희 대통령 당시인 1978 개발에 성공했던 고체로켓 백곰(NHK-1) 사거리 200㎞까지 날아가는 성과를 보였다. 홍용식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그의 자서전에서 당시 미사일 개발 목표를 사정거리 500, 탄두 중량 500㎏이었으며, 최종목표가 핵탄두를 운반하는 로켓 개발이었다 회고했다. 이후 전두환 정권은 로켓 개발을 주도했던 국방과학연구소(ADD) 해체 했다. 정권의 정당성을 확보해야 했던 전두환 정권이 한국의 로켓 개발을 원치 않았던 미국의 뜻을 따랐던 결과였다(참고; 미국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미국이 하라는 대로 로켓 개발을 중단). 조광래 항공우주연구원장은전두환 정권의 국방과학연구 국방과학연구소 ADD 해체는 당시 선배들이사변이라고 했다며 로켓연구소 해체를 아쉬워 했다고 했다. 그후 미국은 한국이 로켓생산을 억제했다.

 

누리호 발사 지켜본 북한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 525(2023)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성공리에 발사 됐다. 이를 북한은 "우주 개척은 인류의 이상, "이라며 북한도 우주 개발 의지를 강하게 나타냈다. 선전매체는 "우주를 정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는 김정은의 발언을 인용해 강조했다. 특히 "정찰위성 개발사업은 우리() 자주적 권리와 국익을 수호하고 국위를 제고하는 중대한 사업"이라며 현재 공정에 주력하고 있는 정찰위성 1호기 사업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매체는 이어 지난 2021 1 8 노동당 대회에서 군사정찰위성 발사 과업이 제시됐다며 이는 "필수 불가결의 우리 무력 강화의 선결적과업이며 철저히 우리의 국가주권과 정당 방위권에 속한다" 주장했다. 정찰위성 1호기 발사를 앞두고 매체는 "제국주의자들은 평화적 우주 개발을 방해하고 우주 정복을 저들의 독점물로 여기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우주 정복의 길은 과학의 길이기 전에 혁명의 , 자주, 자립의 길이고 우리의 평화와 자주권을 빼앗으려는 적대 세력들과의 치열한 정치투쟁, 계급 투쟁"이라고 했다.

 

차락우 칼럼 매주 목요일 www.seoulvoice.com 게재

한국 민속연구원 833 20230615 charakwoo@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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