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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무기 우크라이나군에 들어가.

, 무기 자랑하는 유일한나라. 지고도 이겼다고 뻐기는 나라.

러시아 국방장관이 무기에 거수경례한 유일한 나라

 

北한산 방사포탄을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 군에 쏘다니  어떻게 일인가?

북한이 한국 서해안 연평도 포격 방사포탄이 러시아군에 있어야할 무기인데 우크라이나 전쟁터에서 우크라이나 군대가 이를 러시아군에 발사하는 현상이 현실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포병대가 우크라이나 남부 전쟁터(자포리자주에 위치한 도시 오리히우)에서 북한 다연장 로켓포에 122mm 로켓탄을 정비하고 있었는데 포탄에는 한글 글자가 적혀 있었다.

 

어떻게 북한산 무기가 우크라이나 군에 들어갔는가?

우크라이나군이 북한제 무기를 사용 중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729(2023) 보도하면서 지난해부터 제기된 북한의 대러시아 무기 지원 의혹의 실체가 분명해졌다. 우리 정부 고위 관계자도북한이 무기를 지원했을 개연성은 충분하다 밝혔다. 그러면 러시안 군에 있어야한 북한산 방사 포와 포탄이 우크라이나 들어 갔느냐 하는 것이다.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한 북한제 무기는 122mm 다연장 로켓탄이다. 북한은 2010 서해안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로켓탄을 사용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우크라이나 돕는 우방 국가(아마 나토 ?) 러시아군 손에 건너가기 압수해 우크라이나군에 했다고 보도했다.

 

무기는 연평도 포격 방사포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전선 일대에서 우크라이나군은 -122”이란 한글이 찍힌 로켓탄을 정비하며 러시아군을 향한 포격을 준비하고 있었다. 로켓탄에는 러시아어를 발음 나는 대로 한글로 옮긴 북한식 외래어 표기법도 등장한다. 이는 파이낸셜타임스FT 사진과 함께 공개한 내용이다. 한글로 다연장 로켓의 북한식 명칭인 방사포 뜻한다. 122mm 탄은 북한이 서울 수도권 타격을 위해 최전방 부대 등에 배치한 방사포용이다. 로켓탄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사용 중인 소련제 다연장 로켓포 그라드(BM-21) 탑재돼 동시다발적으로 발사된다. 과거 북한은 소련 등에서 그라드 다연장 로켓포와 탄을 들여오면서 이를 북한식으로 자체 제작해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산 로켓이지만 러시아에서 들여온 것을 북한식으로 개조 했기 때문에 과거 러시아의 위성국이었던 우크라이나 군에게는 낯익은 무기이기도 하다.
 

러시아 푸틴 수차례 북에 무기 요구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자 122mm 탄이 빠르게 소진되어 바닥이 북한에 무기를 요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북한 입장에선 로켓탄 대부분이 3040년이 넘은 만큼 골칫덩어리였을 이라며북한이 이를 대거 러시아로 보내면서 러시아로부터 식량 지원 등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했다.

우크라이나 지휘관, 북한 불발탄이 많다

파이낸셜 타임스FT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포병대 지휘관 루슬란은북한산 로켓은 대부분 1980년대와 1990년대 제조된 것으로 표시돼 있다불발율이 높아 선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북한이 노후화된 탄을 러시아에 제공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이며 이로서 북한산 로켓을 러시아군을 향해 발사 했다는 것이 확실해 졌다.

북 방사 포 운송중 우방국에 발각 압수 당해

지난해 러시아 용병집단 바그너그룹(프리고진) 러시아 철도를 통해 북한무기를 운반한 위성사진 공개  했을 북한과 러시아는 모두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이번엔 로켓탄에 인쇄된 북한어까지 그대로 공개돼 북한이 더이상 무기 지원 사실을 부인 없게 됐다. 과거 북한은 이미 시리아에 122mm 로켓탄을 공급했고 이란이나 내전 중인 아프리카 국가 등에도 무기를 공급한 전력이 있다.
 

우크라이나 우방국 제재에 발각

북한의 대러시아 지원은 주로 -러를 잇는 철로를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철균 국방부 군비통제검증단 단장은철로를 이용하면 시베리아를 횡단해야 하는데 속도가 느린 데다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까지 너무 멀고 운송량이 적은 단점도 있다 분석했다. 그러면서-러가 대량으로 빠르게 운송할 있는, 새로운 위험한 밀거래 방법을 택했다가 이번에 미국 우크라이나 우방국 제재에 발각 됐을 가능성이 있다 했다.

 

CIA 바그너그룹 푸리고진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공격하는데 쓰인 무기가 북한산이라는 것이다.” 전했다.          최근 미국의 CIA 서방 정보기관은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 중이라고 수차례 비판했다. 정보 당국은 지난해 9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쟁에 쓰기 위해 북한으로부터 로켓 수백만 발을 구매했다고 주장했고, 북한이 러시아 민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프리고진) 보병용 로켓과 미사일, 탄약 등을 판매했다고 전했다.

 

국방장관 23 평양 김정은과 밀착 단독회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727 전승 열병 행사에 평양을 방문한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장관이 김정은과 국방 분야 협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국무부 블링컨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평상시였다면 국방장관이 러시아를 대표해 북한을 방문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전쟁에 필요한 무기를 구할 있는 곳이라면 그것이 어디든 필사적으로 다닌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의 이런 움직임은 북한과 이란에서도 목격되고 있다. 이들 국가가 제공한 드론은 우크라이나에서 민간 인프라를 파괴하고 민간인을 살해하는 사용된다고 했다.

 

, 호언 장담 우리 공화국무력이 한미 초월할

북한 김정은이 727(2023) 열린 전승절 열병식 주석단에서 중국, 러시아 대표단과 저리를 함께했다. 북한이 6.25 정전협정 체결 70주년 열병식에서 한미를 겨냥해우리 공화국 무력행사가 미국과 대한민국에 방위권 범위를 초월할 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노동신문에 따르면 강순남 북한 국방상은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 연설에서 한미를 겨냥자멸적 최후의 선택을 했다 주장했다. 강순남은 남한을 대한민국 역적, 대한민국 졸개들 폄하하기도 했다. 김여정의 담화에서 온갖 쌍소리가 살아지고 한국을 대한민국이라고 하더니 강수남도 대한민국 역적, 대한민국 졸개라며 전과는 단계 순화된 말투를 보였다. 김정은이 전승 병식 주석단에 있었지만 별도 연설은 하지 않았다. 대신 강순남 국방상이 연설에 나서 미국의 전략핵잠수함 한반도 전개 등을 비난하며 공화국은 무력대응을 더욱 공세적으로 행사해나갈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하기야 최고 존엄 김정은이 러시아 국방상과 중국 삼무위원회 부위원장(한국국회 부의장) 축하사절을  좌우에 두고 한미를 향한 연설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대신 국방상(강순남) 연설을 진행 수위 조절했다는 관측이 왔다. 열병식에는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리훙중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한국 국회 부의장격) 참석해 주석단에 자리했다.

 

시진핑, 친서로혈맹과 우정강조

중국신화통신에 따르면 평양에 도착한 리훙중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 김정은을 만나 주석의 친서를 전했다. 주석은 친서에서 “70 중국인민지원군은 조선인민군과 함께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대항해 조선을 지원했다는 의미에서 한국전쟁을 의미하는 중국식 명칭)에서 위대한 승리를 거뒀고, 혈맹으로 위대한 우정을 맺었다 지적했다.

 

무기에 거수경례한 김정은과 국방장관, 국기도 아닌 무기에 거수 경례

북한 노동신문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김일성 광장에서 전개된 전승 열병식에서 화성-18(고체 연료.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등장하자 정은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그리고 중국 상무위원회 부부장(국회 부의장) 화성-18 향해 박수를 것이 아니라 거수경례 했다는 것이다. 광경은 성황당에 절한 꼴이 됐다. 뿐이 아니라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개발을 -러가 용인하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 됐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유엔 안보리 이사국인 중국, 러시아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무시하는 의도 연출 장면으로 보인다 말했다.
 

무기를 공개하는 이상한 나라.   열병식 핵어뢰 무인기 신무기 등장.

세계 어떤 나라도 자기 나라에 이런 무기가 있고 무기는 무기라고 공개하는 나라가 없다 어느 나라 무기는 모두 비밀이다. 스파이들은 목숨을 걸고 적국에 숨어들어가 적국에 어떤 무기가 있다는 것을 염탐하는 것이 임무다. 북한이 727(2023)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전승절(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 열병식에서 핵어뢰 비롯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무기를 대거 과시했다. 저녁 8시부터 2시간동안 열린 열병식에서 김정은은 중국·러시아 대표단과 나란히 참석해 행사 내내 각별한 -- 친밀함을 과시했다. 북한 관영매체에 따르면 이번 열병식에서 처음으로 핵어뢰 해일 4발이 대형 트럭에 실린 모습을 드러냈다. 북한은 올해 3, 4 해일의 수중 폭발 시험을 차례 공개했다. 밖에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극초음속미사일, 초대형방사포, 순항미사일, 신형 전차 등도 줄줄이 등장했다. 행사장 상공엔 신형 무인정찰기(북한판 글로벌호크무인공격기(북한판 리퍼) 여러 대가 시위비행을 했다. 열병식의 마지막엔 예년처럼 장거리 탄도미사일ICBM 화성-17(액체 연료) 화성-18(고체연료 ICBM) 나타났다. 각각 4, 5기가량이 동원 됐다. 이런 보는 미국이 과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중국과 러시아는 어떤 감을 잡았을까?

 

신형 무인기 이름은 샛별 4호기와 9호기

북한 조선중앙TV 전승절 70주년 열병식 보도에서 신형 무인기가 열병광장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무인기는 무인 정찰기와 공격형 무인기가 있는데 북한이 최근 공개한 신형 무인기들의 이름을 샛별이라고 명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열병식 시작 신형 무인기가 광장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새로 개발·생산 무인기가 공군에 배치 열병식 광장 상공을 선회하면서 시위 비행했다 보도했다.
 

김여정,   무서운 모르고,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나는 알았으면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717(2023)미국이 한미 합동군사연습 중단하고 전략자산전개 중지하고 가역적인 제재완화 한다 해도 우리의 전진을 멈추고 불가역적인 무장해제를 이룰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망상이라고 주장했다. 김여정은 조선중앙통신에 발표한 담화에서미국은 체제를 강화할수록, 군사동맹 체제 강화할수록 우리 미국이 원하는 회담탁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 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밝혔다. 그는가상적으로 조미(북미)대화가 열린다고 해도 행정부가 협상탁 위에 올려놓을 보따리라는 것이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따위에 불과할 것은 뻔한 이라며지금에 와서 비핵화라는 말은 실로 고어사전에서나 찾아봐야 한다 강조했다. 현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할수 있는 가장 적실한 방도는 강도적인 미국과 마주앉아 문제를 푸는것이 아니라 힘의 지위에서, 충분한 실력행사로 그들의 강권과 전횡을 억제하는것이라며 군사도발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하루강아지 무서운 모르고 스스로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나겠다는 것과 같은 논설이다.  

 

상반기 탈북자 99 5 상승. 여성이 남성보다 2.5

올해 상반기(1~6) 탈북 한국에 들러 입국자는 99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19) 대비 5 늘었다. 이로서 누적 입국 인원은 33981명으로 남성과 여성이 각각 9533, 24448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5 많다. 통일부는 이미 중국에 거주하던 탈북민의 국내 입국이 대다수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국내 입국 북한 이탈주민은 연간 평균 1300명대를 유지해왔다. 코로나19 세계를 휩쓴 2021, 2022 입국자는 각각 63, 67명으로 줄었다.

 

차락우 칼럼 매주 목요일 www.seoulvoice.com 게재됨.

한국 민속연구원 841 202300803  charakwoo@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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