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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제 왕따. 막가 푸틴 구걸행각. 벼르기 빼먹기.

러시아 최고의 굴욕. - 정상회담 수혜자는 김정은. 세계 이목집중   

 

푸틴김정은보다 30 먼저 등장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김정은보다 정상회담 장소에 30 일찍 도착했다만찬도 철갑상어  특급으로 대접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틴은 913(2023)  12 30 정상회담 장소인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 도착했으며 정은은 30  도착했다푸틴은 리무진에서 내리는 정은 맞이 40초간 악수를 나누며 환대했다푸틴은 지각대통령으로 이름나 있으며 일본 아베 총리 2:30독일 메르켈 4:15, 박근혜 1:45, 문재인 2시간 등을 기다리게 했다-  정상은  2시간 동안 단독 그리고 확대 정상회담 마치고 공식 만찬에서 양국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천명했다만찬에는 캄차카 반도산 킹크랩으로 만든 러시아식 만두철갑상어와 구운 야채를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가 제공됐다보드카 러시아 남부에서 생산된 화이트 와인·레드 와인도 제공됐다.

 

위성 기술 돕겠다 막가파식 협상

김정은 푸틴 협력을 약속했다푸틴은 북한의 정찰위성 개발 지원 의사를 밝히며 “그래서 우리가 이곳에  것”이라고 했다김정은도 “언제나 반제  전선에서 러시아와 함께 있을 것”이라고 했다북한의 재래식 무기와 러시아의 군사기술을 맞바꾸는 군사적 거래가 핵심 의제가  것임을 분명히 히며 대북제재 완화는 물론이고 식량·에너지 수출북한 노동자 파견까지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막가  러시아우리에겐 국익이지 미국의 경고가 아니다.
이번 회담은 -러가 대놓고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에 연대하며 유엔 제재를 허물겠다는 대외적 선언이다북과의 무기 거래기술 이전노동력 제공은 모두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것이다특히 러시아는 안보리 상임이사국  하나다안보리 상임이사국 러시아는 이제 유엔 결의 위반이나 국제 왕따이든 이사국으로서 책임은 안중에도 없는 막가 파가 됐다크렘린궁 측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국익이지 미국의 경고가 아니다”고도 했다.

 

김정은 부재중 동해로 미사일 발사
김정은의 방러 일정에서 수호이 전투기 생산공장도 방문했다. 러시아가 포탄과 로켓  재래식 무기를 받는 대신 북이  차례나 실패한 군사정찰위성 기술을 제공하고 취약한 북한 공군력까지 보강해줄  있다는   혜택을 얻는 기회가 됐다북한은 회담 개시 1시간  동해 쪽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기습적으로 발사 했다김성은의 부재중에 무력시위를 감행했다.

 

로켓 질문 쏟아낸 김정은

김정은 913(2023) 푸틴과 함께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러시아가 개발한 소유스우주로켓 발사 시설과 현재 건설 중인 앙가라 로켓 발사 단지 등을 시찰했다미국 CNN 방송은 이날 시찰에 임하는 김성은의 태도를 지적해 “호기심 많은 학생의 모습으로 우주로켓 발사장을 둘러봤다”고 전했다. CNN 따르면 김정은 시찰 도중 러시아  간부에게 “여기서 발사할  있는 가장  로켓의 추진력은 얼마인가”  구체적이고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한다러시아 국영 타스통신도 “김정은 주의 깊게 경청했고 로켓 연료의 특성과 발사체 낙하 위치이동 원리 등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다”고 보도했다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북한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정찰위성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2명의 기술자도 함께 했다 장창하 국방과학원장과 조선노동당에서 무기개발을 총괄하는 김종식 군수공업부 부부장 동행했다고 했다외신들은 “북한이 수십   세계 최고 수준의 군사 위성과 핵미사일 무기 체계를 유지해온 러시아로부터 군사 기술을 최대한 얻어가려  것”이라고 전했다.

 

北무기 구하는  러시아 최고의 굴욕

김정은과 푸틴 무기 거래 두고 러시아 내에서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912(2023)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러시아 외교장관을 지낸 코지레프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개발이   국가인 북한에서 무기를 구한다면 강대국 러시아로선 최고의 굴욕”이라며 “강대국은 동맹이나 군수물자를 구하기 위해 북한에 가진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클레르 르장드르 프랑스 외교부 대변인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북한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고립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매우 강력한 신호”라고 말했다미국 CNN 방송은 푸틴이 국민을 굶기는 가난한 북한에 도움을 구하게 됐다”고 전했다반면 4 만에 정상 외교에 나선 정은 국제사회 주목을 한껏 받게 됐다 뉴욕타임스NYT “북한이 미국을 자극하고 중국  러시아 관계를 강화할 수단을 갖게 됐다”며 “러시아와 협력을 통해 핵·미사일 개발에서 맞닥뜨린 기술적 장애를 극복하고 경제난도 해소할  있다”고 지적했다다만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무기 거래와 관련해 군사경제는 인민경제와 독립돼 있다며 무기 수출 증가가 북한 경제 전반에 주는 장기적 이익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동아일보 참조)

 

-국제 왕따 무기반란 

미국은 - 정상이 만나 무기 거래 흥정을 놓고 “국제적 왕따 무기 구걸”이라며 경고 했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911(2023무기 거래를 위해 “김정은 푸틴이 회담하는 것은 악마들의 만남이러 강도 높은 비난과 함께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거나 판매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인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집권당 쿤스 상원의원도 “북한과 러시아는 악마의 거래(devils deal)   있다”고 주장했다.
 

벼르기 간 빼먹는 형국푸틴의 만 리 길 구걸 행각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북한에 군사적 지원을 구걸begging하러 만 리 길을 오간다는 것은 미국의 제재와 수출 통제가 매우 크게 효과적이라는 방증”이라며 말했다그는 이어 구걸이라는 표현에 대해선 푸틴 대통령이 국제 왕따pariah 김정은에게 지원을 요청하러 자국 영토를 가로질러 여행할 수밖에 없는 것을 구걸이라고 규정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정은은 국제적 왕따로푸틴은 구걸자 bagger로 명명했다러시아는 세계 두번째 강국이며 북한은 식량이 없어 국민이 굶고 있는데 북한에 무기를 구걸하러 김정은을 러시아 땅으로 초청했다차마 평양까지 가는 것은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우리 속담에 벼르기 간 빼먹는다는 말이 있다푸틴을 두고 한 속담 같다.

 

김정은 푸틴에게 기술 요청

김정은 푸틴을 만나 핵잠수함 인공위성발사 기술 이전을 요청할 것이란 관측 나왔다. 나온다. 1순위는 핵잠수함 기술로 잠수함에 탑재할 만큼 원자로를 작게 만드는 기술은 미국과 중국러시아  주요 핵강국만 보유하고 있다재래식 잠수함은 수시로 연료 보충과 충전이 필요하지만핵추진잠수함은  농축도 20% 안팎의 우라늄을 한번만 장전하면 10년간 연료가 교체가 필요없 때문이다. 원자로의 냉각수 순환 펌프나 증기터빈기관 소음이 없다는  장점도 있다. “잠수함은 은밀성이 생명이고핵탑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실은 잠수함은 더더욱 적에게 들켜선  되는 전략무기”라  있다“러시아는 핵잠수함  수중무기 분야에서 미국 다음으로 많은 기술을 축적하고 있고다양한 신기술을 가진 만큼 북한이 적극적인 구애전선을 펼칠  있다”고 했다.

 

김정은러시아 최첨단 우주기지서 푸틴과 회담

김정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 극동 지역에 위치한 우주기지인 보스토치니에서 정상회담 했다보스토치니 우주기지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쪽으로  1500 떨어져 으며 러시아가 10년전인 2012 3000~4000 루블( 52560~780억원) 예산을 들여 건설했다 우주기지는 115㎞에 달하는 도로와 125 길이의 철로, 25000명을 수용할  있는 주거시설을 짓는데에 근로자  1 명이 투입됐다 정상이 우주기지를 택해 만나는 이유는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위성  첨단 기술을 얻으려는 상황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북한은 지난 531일과 824 정찰위성 발사했으나  차례 모두 실패했다앞서 푸틴 대통령은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정은과 만남을 시사한  있다정은은 푸틴과 하바롭스크주 산업도시 콤소몰스크나아무레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정은에게 포탄-대전차 미사일 요구  

- 정상회담에서 푸틴은 김정은에게 다량의 무기·탄약을 조속한 기간 내지원해 달라고 요청 것으로 이는데 무기종목은 돌격용 소총과 경기관총  다양한 종류의 구식소총 탄약을 비롯해 전차 포탄자주포 포탄박격포용 포탄 등이 포함 있다북한의 탄약과 포탄은  소련에서 기술과 장비를 이전받아 생산돼 러시아제 무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장점이 있다군관계자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 하루 최대 10 발의 탄약과 포탄을 소모했지만 지금은  절반 수준”이라며 “추가 탄약 확보가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전했다북한은 최소 100 t 이상의 탄약을 비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왕따와 2왕따의 초라한 정상회담

러시아는 북한의 대전차 불새라고 불리우는 대전차 미사일 요구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불새는  소련제 대전차 미사일을 설계해 제작됐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현대식 포병 전력 상실해 2 세계대전에 사용한 구형 견인포까지 동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북한군의 170mm 자주포(주체포) 방사포(다연장 로켓 포병 무기를 요청했을 것이다 소식통은 “북한 무기는 모두 노후한 것”이지만 러시아는 전쟁 물자 부족이 날로 심각해지자 찬밥 더운밥을 가릴 처지가 아닌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우크라이나는 미국을 비롯해 나토국들이  원조를 이어가지만 러시아를 무기로 돕는 나라는 아직 없다는데 러시아가 얼마나 왕따를 당하고 외로운 전쟁을 하고 있는지 짐작이 간다제일 왕따 김정은에 이어 왕따는 푸틴이라는 것이 적나라해 졌다우크라이나 전은 장기전이  것이고 장기전에 러시아는 탕진하고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1 왕따 북한도 덩달아 무기 고갈을 면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평양  대사관 4 만에 기술자 포함 20 충원

북한 평양의 러시아 대사관에 신규 인력이 20 가까이 충원된 것으로 전해졌다주북 러시아 대사관은 98(2023) 평양 순안 국제공항에 외교관과 기술자  20  내려와 만났다”며 2019 이후 처음으로 도착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1년간 대사관엔 18명만 근무했다” 전했다.

 

북한은 우크라전 최대 수혜자” 기술 도입기회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고전하는 러시아를 발판으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오는 910~13(2023) 김정은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무기 거래 정상회담 때문이다뉴욕타임스NYT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새로운 지렛대를 획득했다”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이번 김성은의 러시아 방문에서 북한이 무기 개발 등에 대한 지원을 받아낼 기회를 얻었다고 보도했다우크라이나와 전쟁에서 물자가 부족해진 상황에서 러시아는 북한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1 7개월을 맞았지만국제사회의 제재로 원활한 전쟁 물자를 확보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에서 기술적 어려움과 경제적 어려움이라는 이중고를 맞은 상황에서 러시아로부터 기술적 큰도움을 받을  있다고 기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러시아는 북한의 중요한 동맹국이었지만소련 해체 이후 양국 - 관계는 중국에 비하면 아주 미미했다북한 전문가인 이병철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상황을 두고 “양측 모두가 득을 보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차락우 칼럼 매주 목요일 www.seoulvoice.com.

한국 민속연구원 847 20230914  charakwoo@hotmail.com

 

 

 

 

 

 

 

 

번호 이름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차락우 악마들의 전쟁. 미국의 고민, 휴전이냐 교전이나? 북, 연달아 재외공관 폐쇠. 재중 탈북민 북송 재중 탈북민 남송 2023.11.02 407
562 차락우 김여정, 북 핵 개발에 윤석열이 특등 공신. 남, 동족이아닌 교전국. 김정은 한반도 대사변 준비.통일논의 불가 남송 2024.01.04 58
561 차락우 독재 김정은 어머니들 앞에서 눈물. 김주애 북 4차 세습 확정. 북 과학 기술자가 영웅,미사일 발사 100여 차례. 북 인구 한국의 반. 남송 2023.12.28 54
560 차락우 미 대선. 트럼프 2차 대통령 북핵 인정, 제재완화, 경제지원. 식도락가 한일 정상 술친구 죽 맞아. 한미 일 첨단 기술 협력. 남송 2023.12.21 53
559 차락우 중동 제2차 전쟁. 이승만과 네타냐후 미와 충돌. 8.15와 38선, 6.25와 휴전선. 한반도 지도는 어떻게 변화 했나. 러, 북한무기 불량으로 골머리. 북, 개성공단에서 전쟁물자 생산. 북-러 경제협력 활발 남송 2023.12.14 53
558 차락우 미국, 이스라엘에 경고. 이-하마스전 6.25전쟁과 공통. 이스라엘 하마스 땅굴에 물 대기 작전. 북 위성 실 개점하고도 위성사진은 비 공개, 또 실패했나?? 남송 2023.12.07 41
557 차락우 샛별 김주애 여장군 등장. 북 만리경 궤도 안착. 한반도 상공 매일 2-4번 순회. 한국 자체 핵잠수함 개척 남송 2023.11.30 35
556 차락우 김정은,만리보고 만리 때린다. 위성발사 12/1일 임무. 이-하 4일간 임시 휴전 남송 2023.11.23 54
555 차락우 한미, 핵우산 강화, 3대핵전략. 핵 화룡법 구체화, 북 도발땐 북 없어져. 악마 전쟁 신도하마스 잘목 물을 것. 하마스 무너지고 있다. 남송 2023.11.16 58
554 차락우 한국 무슬림 6만. 종교전쟁 제일 악독. 이스라엘 하마스에 속다. 아랍국들 하마스에 등돌려 남송 2023.11.09 85
553 차락우 김주애에게 오빠는 없다?. 초라한 푸틴,무기 북에 의지. 이-하마스, 악마의 전챙. 굶주렸다 살려고 한가족 탈북 남송 2023.10.26 73
552 차락우 아랍 정상들 바이든 회담 줄줄이 취소. 진퇴 양난. 병원 폭격 누가 했나? 홀로 아리랑 가다가 함들면 손잡고 같이 가보자 . 통일의 노래 통일 염원 남송 2023.10.19 59
551 차락우 하마스 이스라엘 전쟁. 중동 화약고에 북한 무기. 독안의 쥐. 미, 한반도 전쟁 남방어 안해. 통일 무관심 남송 2023.10.12 69
550 차락우 가거라 38선아 다시보자 대동강아. 북, 남측을 대한민국이라 지칭. 자치단체, 대북지원 150억. 현정부도 남송 2023.10.05 60
549 차락우 북-러 왕따의 반란. 미, 북과 외교 기대. 북방정책과 고난의 행군. 조-소 우호조약파기. 우크라에 북 포탄 남송 2023.09.28 66
548 차락우 푸틴의 최악의 실수 김정은 만난것. 두 국제 왕따의 조우. 러 기술 북이전 국제법 틀안에서, 소련에 속지마라. 미, 150곳 제재 단행 남송 2023.09.21 63
» 차락우 김정은 국제왕따. 막가파 푸틴 구걸행각 벼르기 간 빼. 러 최고굴욕. 최고 수혜자 김정은 이목 집중 남송 2023.09.14 61
546 차락우 북 핵보유는 한반도 안정. 북핵 없으면 남북 더 싸워. 김정은 남점령 훈련지휘. 불가역적 비핵은 정치적수사. 핵우산 대 북 핵소유 상쇄 균형 남송 2023.09.07 90
545 차락우 김정은 2차 실패. 벼르기 부처님 손바닥. 김정은, 힌미정상은 깡패 우두머리. 재중 탈북민 한국행. 프리고진 사망 남송 2023.08.31 84
544 차락우 한국, 어느새 세계를 걱정하는 나라. 한미일 새시대 불가역적 협력체. 세계GDP 1/3 한미일 치지.북, 묵은 따발총 러에 팔다. 북중러 왕래 시작 남송 2023.08.24 90